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7일 오후 2시 면사무소 면장실에서 2015년 농업보조지원사업 추진과 관련, 과수농가 반사필름 공급 지원사업 신청자 선정에 따라 88농가에 대한 들녘 환경 심사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심의 위원은 보조사업 대상자가 속한 마을에 현지 출장을 통해 과수원 주변 환경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그 외 영농자재, 퇴비장 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또 농업 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 시 들녘 환경 심사제를 거친 사업자에 대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ㆍ지원하게 됨을 농장 이웃 농가에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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