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미래 봉화발전의 청사진을 새롭게 제시하고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계획의 장기종합계획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28일 소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까지 비전과 발전구상, 지역개발ㆍ경제산업ㆍ문화관광ㆍ도시재생 등 부문별 발전계획을 수립한다는 것. 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 신도청 시대 개막,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 중앙선철도 복선화사업 추진 등 각종 여건변화에 대처해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 마련으로 풍요로운 봉화를 앞당길 것이다. 무엇보다 계획 실현의 핵심인 예산확보 방안에 주안점을 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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