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 보건소는 2015년 학교 건강알리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흡연예방 등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청소년들의 흡연이 나날이 증가하고 흡연 시작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담배의 폐해와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지난 27일 우보중학교를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흡연의 유해성 및 금연 방법과 간접흡연의 심각성 등을 알리고 오는 6월에는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자 성교육 및 흡연예방 등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학교 및 가정 내 금연 및 절주, 영양, 운동, 성교육 등의 건강주제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건강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 건강알리미 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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