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지난 26일 오후 3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밸리 댄스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10층 하늘 공원과 1층 샤롯데 광장에서 경주 황성 댄스 아카데미 키즈&주니어 공연단이 출연해 멋진 율동과 안무를 선보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매 주말마다 지역의 우수한 팀들을 섭외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어느덧 롯데 포항점이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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