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 대구상공회의소는 청년이 인턴기간을 거쳐 자신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5년도 기업인턴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대구상의가 실시하는 기업인턴 사업은 청년층 미취업자에게 지역 기업에서의 인턴기회를 줘 직장 경력 형성과 동시에 정규직으로의 취업기회까지 제공해 청년 실업완화와 지역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턴 참여자격은 만39세 이하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학력제한은 없으며, 기업은 대구지역 소재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월 90만 원씩 3개월동안 최대 270만 원이 지원되며,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기업과 인턴에 각 100만원씩 장려금도 지원된다. 기업인턴사업 참여를 원하는 인턴이나 기업은 대구상공회의소 통상진흥팀(053-222-3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