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 울릉=조영삼 기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22일 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연구기관’은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하는 것이다. KMI는 2006년에 독도·해양영토연구센터를 설립해 약 10년간 독도 및 우리나라 해양영토에 대한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연구를 통해 정부정책에 공헌해 왔다. 이번에 독도 연구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종합 해양수산정책의 시각에서 독도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KMI 관계자는 “한국해양대학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해양박물관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