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1일 문희아트홀에서 휴게음식영업주 18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식중독 예방 교육, 세무 상식 교육, 영업주의 책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얼마 남지 않은 찻사발축제와 10월에 개최되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대비해 질서ㆍ친절ㆍ청결 3대 의식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금번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로서의 책무를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시간을 갖고, 각 업소마다 내ㆍ외부 환경정비 및 종업원 친절 교육 등을 통해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휴게음식영업주 분들의 많은 도움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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