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이 21일 전망한 10년 뒤 뜨는 직업들이다. 고용정보원은 국내 주요 직업 196개의 일자리 증감 여부를 전망했다. 기계공학기술자 등 96개 직업은 10년 뒤에 2% 넘게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분석은 향후 10년 간 직업세계에 불어닥칠 10대 트렌드에 기반한다. 로봇, 의료ㆍ정밀기기, 3D프린터와 같은 첨단 분야의 기술ㆍ제품 개발 경쟁이 심화되면서 관련 엔지니어와 전문직의 일자리가 늘고, 분야도 세분화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 개선과 생태복원, 태양광ㆍ풍력과 같은 신ㆍ재생에너지 관련 직종의 고용도 늘어난다.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디자인ㆍ방송ㆍ영화ㆍ공연과 같은 창조산업 관련 직종의 고용은 증가한다. 미용과 건강, 개인 서비스와 반려동물과 관련된 일자리도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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