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 장량동 재향군인회(회장 진칠용) 여성봉사단 7여명은 15일 오전 장량경로당을 방문해 국악공연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연이 진행된 1시간 내내 어르신들로부터 끊임없는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은 봉사단원들은 공연후 준비해온 떡과 음료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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