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 신도새마을발상지 정보화마을은 도시민을 상대로 딸기체험을 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13일 딸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딸기 수확체험’을 직접 체험해 농가소득 증대에 참여했다. 이날 대구 등지에서 딸기하우스를 찾아온 200여 명의 체험객들과 함께 직접 딸기수확체험을 하며 도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뢰감을 심어주는 한편, 농민들과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다. 현재 주 5일제 근무가 정착됨에 따라, 대부분 가족단위 나들이가 많아 어린아이와 부모, 조부모 3대가 함께 즐기기 좋은 봄철 ‘딸기 따기 체험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녀들과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농민들의 귀한 땀방울로 우리의 먹거리가 재배되고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산교육장이 되기도 하고, 가족과 함께 참여함으로서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도새마을발상지정보화마을에서는 오는 25일 마지막 토요일에 3대로 구성된 5명 이상이 딸기체험을 할 경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체험비를 환불해 드리는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신도새마을발상지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s://sindo.invil.org)나 전화(054-373-40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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