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사)대한노년자원봉사회(양승복 이사장)는 지난 11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법인 7주년 기념식 및 위안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병석ㆍ박명재 국회의원,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정호ㆍ박문하 경북도의원, 홍필남ㆍ차동찬 포항시의원, 김정재 전 서울시의원, 한일도 남구청장, 신은희ㆍ장광복ㆍ최혜련 여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안공연에는 박소연 명창을 비롯해 김옥순전통무용연구소 연화예술단, 지역 가수 김일상 등이 출연해 민요, 무용,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한편 (사)대한노년자원봉사회는 실버자원봉사단을 비롯해 무료급식소,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