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주요 간부공무원 10여명과 함께 영덕군의 역점 추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내년도 국가지원 사업의 재원 확보를 위해 세종시와 서울시를 오가며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은 이희진 영덕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인 강구해상대교 가설과 삼계~온정간 도로 확포장, 34번국도 선형개량 등 지역의 발전에 중심이 될 도로망의 개량과 확충을 건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동해안연안녹색길 조성과 낙동정맥문화산수길 조성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는 의료낙후지역인 영덕군의 현황설명과 함께 정부차원의 대책을 요청했다. 지난 10일에는 국민안전처를 찾아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정비가 필요한 지역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건의하고,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영덕군민체육센터 건립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시급한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앞당기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