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서장 및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봄을 맞아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참수리 농원’이라는 이름을 걸고 따뜻한 봄을 맞아 울진경찰직원 가족들이 모여 서정(署庭)에 황금 회화나무를 비롯, 13종 55수의 나무를 식재함으로써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밝고 따뜻한 경찰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상렬 울진경찰서장은 “각 과ㆍ계마다 식재한 나무를 울진 군민을 보살피듯 잘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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