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사무소(면장 오원기)는 오는 18~19일 이틀간 호미곶면 해맞이광장 일대에서 ‘제7회 호미곶 돌문어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호미곶면의 특산물인 돌문어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판로 확보를 통한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아울러 돌문어 시식회, 문어 예쁘게 썰기, 살아있는 문어잡기, 문어 깜짝경매, 문어 삶아주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예정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살아있는 문어잡기 체험은 참여 가족들에게 호미곶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체험으로 초, 중학생들이 포함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 올해 체험용 활문어는 지역 선주협회와 어민들이 100여 마리(시가 200만 원)를 기증, 무료로 실시된다. 한편 체험 신청은 호미곶 정보화마을(https://homigot.invil.org) 사이트를 통해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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