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스텍, (주)대화엔지니어링, 대림산업(주)울산~포항 복선전철 2공구가 무재해 목표를 달성해 7일 오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으로부터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사진) (주)지스텍은 고압가스, 산업안전 압력용기, 고압가스시설 등 안전진단 및 기술검토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으로서 인간존중과 안전최우선을 방침으로 다양한 안전활동을 실시해, 이번 무재해 3배수를 달성했다. (주)대화엔지니어링은 (주)삼원강재의 사내협력업체로서 상용자동차 스프링 조립, 시험, 도장 및 출하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 2006~2007년 업무상재해 발생으로 인해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돼 그간 위험예지훈련 도입, 작업 전 5분간 스트레칭,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통해 이번 무재해 3배수 달성했다. 1배수를 달성한 대림산업(주)울산~포항 복선전철 2공구 현장은 토목공사 관련 건설업으로서 터널 1개소, 사갱 2개소, 교량 1개소 및 토공사 현장으로 업종 특성상 붕괴, 추락, 건설기계에 의한 재해 등이 우려되는데도 불구하고 취약구간에 대해 집중안전점검, 위험성평가, TBM 등을 통해 무재해운동을 적극 추진해 목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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