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복 포항북구예비후보(무소속)는 “제18대 국회의 경북지역 국회의원 15명 가운데 초선이 강석호 의원을 비롯해 무려 6명이었다”며 초선의원은 국회에서 힘을 발휘할 수 없다는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최기복 후보는 “2012년 포항시민들은 지역을 위해 하나라도 더 해내려는 초선의 돌파력과 뚝심을 요구하고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며 인기에 급급하기보다는 초선의 뚝심으로 기존 SOC사업 조기완공과 함께 지역 농수축산업의 발전과 연계한 사회적기업의 설립, 재래시장 활성화 등 구체적인 서민경제 활성화 예산 등을 따내야한다”고 밝혔다. 또 “초선의 뚝심만이 자리를 탐내지 않고 대형 마트와 기업형 슈퍼 등 대기업에 맞서 중소 상인과 골목 상권을 보호하며 지역 기초산업들을 살려내는 서민경제와 직결된 정책들을 과감히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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