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힐링ㆍ로하스문화와 함께 도시농업 체험교육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심신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8회 90시간으로 편성 진행되고, 2개 과정(힐링생활원예반, 행복도시농부반), 80명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의 기능과 중요성, 생활원예, 실내텃밭, 현장체험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 추진하며, 교육 신청은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연구개발과 기술개발팀(639-73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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