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안전보건공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CI(기업이미지)를 선보인다. 이번 CI 변경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대외적으로 쉽게 불리기 어렵다는 지적이 반영된 결과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오는 8일 인천 부평구 소재 공단 본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CI와 함께 새로운 비전전략 선포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되는 새로운 CI는 ´안전보건공단´의 새로운 명칭을 적용했다. 새로운 상징(심벌마크)은 ´안전과 보호´·´건강과 행복´의 십자 형태를 기본으로, 회전하는 형상의 균형감 있는 대칭구조로 역동성을 표현했다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단의 명칭은 대외 서식·홍보물 등에 ´안전보건공단´으로 통용되며 기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법적명칭으로 공식문서에만 적용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CI 변경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대외적으로 쉽게 불리기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고,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장성재기자 jangs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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