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이상진)은 겨울철 기상악화 등으로 발생되는 선박운항사고의 초동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7일 오전 항만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선사?대리점 및 항만예선업체 사업주 11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간담회는 포항항과 영일만 인근해역은 겨울철 높은 너울성 파도가 잦아 악천후 상태에서 입출항선박사고가 좌초로 이어질 경우에 대비, 초동대응체제를 구축하기위해 마련됐다. 포항항만청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운항불능선박 초동조치를 위한 예선투입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으며, 사업주에게 사고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선박설비의 주기적 점검 등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신상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