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읍 신도 새마을발상지 정보화마을에서는 26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강남구 역삼 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도정보화마을 주민 15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가졌다. 이번 직거래장터 농특산물은 신도정보화마을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신도미나리, 신도딸기, 감말랭이 등으로 소비자가 선호하고 인지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해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 지난 2010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은 두 기관은 5년 동안 네 차례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운영과 청도정보화마을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 도농교류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농촌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직거래를 통한 생산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지도를 넓혀 나가는 동시에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대도시 소비자에게는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농촌을 사랑하고 이해 할 수 있는 도농상생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자는데 최대의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미나리 200단, 딸기 200상자, 감말랭이 300개 등이 판매됐으며, 미나리와 딸기 등 신선채소류는 전량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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