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 대한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일 명도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해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울진읍 대한적십자봉사회와 손사랑봉사회, 울진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20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80인분 제공 및 손마사지, 칼갈이(한방에 OK수리반) 등을 준비했다. 김옥순 회장은 “이웃들에게 직접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뿌듯했고, 꾸준한 봉사를
울진군 북면사무소는 지난 20일 트루파인더로부터 삼계탕 1120개(총 52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기탁된 삼계탕은 북면 지역 내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데워 드실 수 있도록 포장·가공된 제조된 제품이다. 특히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해 기력이 저하되기 쉬운 고령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북면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있다.
달서구는 다음달 16일 지역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시설인 ‘달서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다양한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달서평생학습관’은 연면적 약 2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월성동 생활권 중심에 자리잡아 누구나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개방형 학습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범 프로그램은 다음달 16~27일까지 2주간 무료 운영되며, 총 8개 분야 25개 과정이 개설된다. 대표 강좌로는 △이탈리아 미술여행 △클래식 선율 위의 인문학 △홈카페의 완성, 라떼아트 배우기 △영어가 들리는 팝송 클래스 등이 있으며, 재료비는 수강생 자부담이다. 개관을 기념해 다음달 5일에는 방송인 신애라 씨를 초청해 ‘가족과의 소통 방법’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마련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평생학습관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소통과 성장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배우고 나눌 수
경북도는 21일 경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주최로 경산시립박물관에서 ‘2025년 장애친화 의료기관 운영 및 의료접근성 향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 설명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담당 팀장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경북도 장애 친화 보건․의료 서비스 현황 발표(경북권역 재활병원)와 장애 친화 산부인과 안내 및 운영 사례(구미 차병원), 장애인 건강주치의 방문 진료 및 연계 사례(포항 내집에서의원) 등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이하 개선회)는 지난 2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샀다. 개선회는 의성에서 시작돼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북부권으로 덮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복구와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 또한, 개선회는 농촌여성의 권익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을
대구 중구는 2025년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지난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대구 최초로 난임 부부를 위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경북대학교병원 △미라클여성의원 △조이맘산부인과 △대구차여성의원 △대구권역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난임부부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와 심리상담,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중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난임부부 대상 건강 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와 맞춤형 상담 지원 △모자보건사업 및 건강증진사업과의 통합 연계 △심리상담센터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역 내 난임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중구가 대구 구‧군 중 유일하게 최근 3년간 출생아 수와 가임기 여성 인구(15~49세)가 모두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난임 지원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중구는 선제적인 출산 친화 정책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이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청년이 머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죽변면 일원에서 해군 제1함대 포항대대 214전진기지대(이하 214기지대) 부대원들과 함께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과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서약식 및 청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 국장, 부서장,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렴한 공직자로서 자세를 되새기고 실천적 윤리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교육에 앞서 진행된 청렴 서약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공직자로서 청렴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의 철저한 준수 △부패 예방과 청렴 조직문화 조성 △사적 이해관계 배제 △부패 행위의 단호한 거부와 신고 등의 실천 의지가 담겼다. 이어 진행된 청렴 교육은 공직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부당 지시 근절 방안과 청탁금지법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의 실태 개선을 위한 실무형 사례 중심 교육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청렴 서약식과 교육이 공직자의 책임과 소명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주민에게 신뢰받고,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청렴 중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일원에 있는 삼사유원지를 도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영덕군 군 관리계획(유원지 조성계획)을 변경해 도내 동해안 최초로 지상 20층(최고 높이 70m) 숙박시설을 조성한다. 영덕 삼사유원지는 지난 1986년 12월에 최초 결정된 이후, 관광 수요 변화와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체류형 관광거점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관광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이번 유원지 조성계획 변경은 침체한 관광 활력을 되살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북도의 선제 대응 조치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경북도인재개발원(이하 인재개발원)과 21일 NIA 대구본원에서 인공지능 활용 및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 소속 공무원의 인공지능 활용 및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원과 함께 추진하게 됐으며, 지역의 디지털 대전환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토대로 △인공지능 활용 및 디지털 전환 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강사 지원 협력 △경북도·시군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을 위한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과정 개설 △신규임용자·중견리더 양성과정 내 정규 교과목 운영 지원 △기타 인공지능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교류·협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NIA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
김천시는 60년 된 성내동 공중화장실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도로와 화장실 간 높이 차이로 인해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고 단열성능이 없어 이용에 불편을 줬던 노후 공중화장실을 철거하고, 진입로 수평 공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노약자 등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했으며, 안전을 위한 양방향 비상벨 설치 등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결함은 물론, 도시 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포항시 죽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영종)는 20일 포항족발(대표 최태호)의 후원으로 ‘H in H 푸드마켓’ 사랑의 족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H in H 푸드마켓’은 죽도동의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의 음식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죽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민·관 협력으로 진행 중이며, 포항족발은 2019년 10월부터 7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이별의 아리아‘를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개최한다.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지역민들에게 일상에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통한 문화적 삶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수성아트피아와 사단법인 대구음악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로비음악회 시리즈, 순수예술 장르의 활성화를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지역 청년음악가 발굴·육성을 위한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시리즈들로 분화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그 중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순수예술 장르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특별한 시리즈로, 관객들이 음악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공연 중 해설자가 각 곡에 담긴 의미와 배경을 설명하여 음악과 깊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이별의 아리아‘는 소프라노 이현지, 소프라노 박지은, 소프라노 조선아, 테너 김명규, 바리톤 정재훈, 피아노 강경신이 출연하고 바리톤 구본광이 기획하여 다양한 이별의 순간들을 노래하며, 관객들을 감정의 깊은 여정으로 이끌 예정이다. 1부는 한국가곡으로 구성되어 윤학준의 ‘진달래꽃’, 조혜영의 ‘못잊어’, 진규영 편곡의 ‘밀양아리랑’, 김성태의 ‘동심초’, 이재용의 ‘산’을 연주한다. 2부와 3부는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토스티의 ‘Tormento’, 풀랑의 ‘Les Chemins de l’amour‘,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Parigi, o cara(파리여, 사랑하는 이여)‘,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Donde lieta usci(기쁘게 떠나던 그곳에서)‘,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 중 ’Ah! Per sempre io ti perdei(아! 영원히 그대를 잃었네)‘ 등 사랑의 끝자락에서 피어나는 섬세한 감정을 바리톤 추장환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음악으로 풀어낸다. 이번 ’이별의 아리아‘는 감정 표현 방식의 차이를 음악 장르별로 드러내서 구성하였다. 한국 가곡에서는 시적 언어와 단순한 선율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표현했으며, 2부 외국 가곡에서는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 근현대 작곡가에 이르기까지 음악속에서 슬픔과 애상을 다루었다. 마지막 오페라 아리아는 극의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곡들로 구성하여, 제목처럼 이별의 아리아를 표현했다.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이별의 아리아‘는 전석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가인 1만원으로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송현가압장 전기시설 개체공사에 따라 달서구 송현1동, 남구 대명6·11동 전역 및 달서구 상인1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조정 작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수구역 조정으로 2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달서구 송현1동, 남구 대명6·11동 전역 및 달서구 상인1동 일부 2만4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개최된 제48회 재부울진군민회 체육대회에서 이영만 재부울진군민회장으로 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영만 회장은 이날 제27대 재부울진군민회장으로 취임하며, 고향 울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재부울진군민들의 잇따른 기부 행렬 속에서 행사의 의미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울진군은 고향을 생각하는 출향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경북도는 지난 20~21일까지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도와 22개 시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IT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도 정보화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성형 AI 등 정보화 분야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습득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도와 시·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동민 박사의 ‘생성형 AI와 IoT 공공분야 활용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공공 행정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김천시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 안동시 ‘인공지능 기반 위험도로 분석 용역’등 각 시·군의 우수 정보화 사업 경험과 성공 비결을 공유하는 세션도 마련했다.
진군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5~16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와 여수시 일원에서 ‘2025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 리더 70여 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함양과 단체 간 교류 확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자원봉사 현장을 견학하고, 시민참여 기반 활동 및 공공 자원봉사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울진군 실정에 맞는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고령 농업인 가구를 지원하고자, 21일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소보면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나무의 가지 사이를 오가며 열매를 솎는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복숭아 적과는 품질 향상에 중요한 작업이나, 인력 부족 시기에는 농가에 큰 부담이 된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적과 시기를 맞춰 일손이 절실했는데 큰 도
직원들이 21일 농번기를 맞아 우보면 소재의 농가에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은 농촌 인력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5666㎡)를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는 “인력도 없고 인건비도 많이 올라 걱정했는데, 농업기술센터 직원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무더위에 수고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
울진군은 지난 13일 후포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기행문사업’을 개강하고,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행문사업’은 ‘기억행복문열기사업’의 줄임말로, 치매 예방과 인지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지역사회 중심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글쓰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회복과 심리적 안정, 삶의 의미 회복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전용 워크북을 활용해 감정 표현, 과거 기억 회상, 삶의 이야기 쓰기 등 다양한 주제의 글쓰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정신적·사회적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