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지난 1일 지역 내 주요 관광명소인 꽃보라동산에 야외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기존 실내 자동심장충격기가 운영시간 이후에는 접근이 어려워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관리시간 외에도 심정지 등 긴급한 상황에서 누구나 신속하게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대구시청 산격청사 건너편에 조성된 꽃보라동산은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녹음이 어우러져 있고, 특히 봄철 만개한 벚꽃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북구청은 하반기에 벚꽃명소인 침산공원 벚꽃돌계단 인근에 야외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방문객들의 관광편의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관광지 내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북구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포항시는 이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축분뇨의 부적정 관리 및 처리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 부적정 관리 등에 대한 단속 중심의 점검에서 벗어나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및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교육을 병행해 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대구청년새마을연합회, SEED SOCIETY CLUB, 민들레봉사단에서 경북 산불 이재민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3개 단체 회원 19명, 적십자 제빵 봉사원 9명이 참여했으며, 단팥빵과 컵카스테라 1460개를 만들어 경북 영양군의 이재민 대피소에 직접 전달했다. 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에 온 힘을 쏟은 소방대원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었다”며 “피해 복구 활동이 빠르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에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대해불빛시장이, 디지털 전통시장(고도화)에 구룡포 시장이 각각 선정돼 2년 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은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특색과 연계한 문화·관광·역사 등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대구지방조달청은 2일 대구지방조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소재 수요기관 및 조달업체 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나라장터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월 시범 개통 후 3개월간 시범 검증 기간을 마치고 3월31일 완전 개통한 ‘차세대 나라장터’는 25개 공공기관 자체시스템을 통합한 공공조달 플랫폼 일원화, 국내 공공분야 서버 중 최초로 적용한 클라우드 시스템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동시 접속자 수 급증에 따른 서버 다운 발생 가능성도 상당히 낮아졌으며, 외부 해킹 공격에 대응한 보안 시스템도 한층 강화됐다. 이날 교육은 △나라장터 시스템 주요 변경‧개선사항 △전자입찰‧적격심사 및 계약 방법 △조달정보 이용 방법 등을 설명하고 수요기관‧조달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로 진행했다.
제25회 대구건축박람회가 3~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145개사 630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축자재, 주택 시공 및 정보, 조명‧전기설비, 조경‧공공시설, 냉난방기기, 인테리어, 전원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이 선보인다. 최신 건축 흐름을 반영한 친환경과 스마트홈 관련 제품도 출품될 예정이다. 특히, 건축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축 및 인테리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원주택‧리모델링‧스마트홈 구축 등에 대한 1:1 전문가 상담도 제공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이 공동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선도물질이 독일 Tempus Pharmaceutical GmbH사에 기술수출됐다. 케이메디허브 유지훈 박사팀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본 선도물질은 신규 표적(Target)으로 순수 국내 연구진의 기술을 통해 개발됐다. 해당물질은 항암 효능이 주목할 만 하며, 기술이전의 상세한 내용은 기업의 요청으로 공개할 수 없다. 기술을 이전받은 독일 Tempus Pharmaceutical사는 후속연구를 통해 최종 후보물질을 선정한 후 전임상, 임상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이전은 국가신약개발사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4.48%)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4.72%)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2.75%)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31일 반월당역 환승 통로에서 대구지방국세청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법률·세무·노무 관련 무료 종합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상담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변호사 1명, 노무사 1명, 납세 보호관 2명, 공사 직원 4명)이 참여해 오후 3~5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대구지방국세청의 ‘국민 세정 지원 서비스’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법률·세무·노무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한 시민 20명이 무료로 참여했다. 상담은 △근로계약 등 노동 관련 사항 △법률 분쟁 사항 △세금 신고 및 절세 방법 등 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주를 이뤘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된 청년 로컬 창업 실험실인 ‘로컬리지 Lab’을 올해도 추진하며, 함께할 실험팀을 모집한다. ‘로컬리지 Lab’ 사업은 청년들이 북구의 로컬 자원을 활용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험하고, 시장 반응을 테스트하며, 창업에 필요한 멘토링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리플레이스 도원우 대표의 오픈강연(사업설명회)을 시작으로, 3명 이상이 모여 로컬 비즈니스 취지에 맞는 창업 콘텐츠를 제안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개 팀 제안에 대해 자문단의 컨설팅과 피드백이 주어짐과 동시에 팀별 330만원의 실험비를 지급해 창업실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픈강연(사전설명회)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청년놀이터에서 개최되며, 실험팀 모집 기간은 28~30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대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39세 청년으로, 3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 가능하다. ‘로컬리지 Lab’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ww
대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뉴평리도서관에서 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사가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과 청소년의 부모님들이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것으로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개선, 진로 고민 해결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상담이 어렵고 낯설었지만, 상담사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상담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한희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이번 심리 상담을 통해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며 하반기에도 운영될 찾아가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전화 상담·가족 상담·심리 검사 등 다양한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24세 사이의 청소년과 보호자라면 누구나 전화(1388, 053-216-8310) 또는 방문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seoguc831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가 청명·한식을 앞두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강력한 산불 예방 대응에 나선다. 최근 인근 경북 시·군에서 일어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산불 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가장 강력한 산불 예방 대책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라고 강조했다.
대구 서구청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의성군의 복구를 위해 재정 및 인력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 중이다. 서구는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의성군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적 수단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달 28~31일까지 서구청 전 직원은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자율적으로 모금했고, ‘서구청 사랑나누미 봉사단’도 이에 적극 동참했다. 현재는 지역 내 국민운동단체를 중심으로 성금 모금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현장 수습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의성군과 협의해 자원봉사 인력 등 행정응원도 여건에 따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자매도시로서 의성군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장 승진 △건축본부 건축팀 정의석 △건축본부 기전팀 서영효 △영업본부 기술개발팀 전용철 □ 차장 승진 △건축본부 건축팀 장우길 △토목본부 토목환경팀 소성용 △토목본부 토목환경팀 이제희 △토목본부 토목환경팀 배근 △건축본부 기전팀 홍연욱 △안전보건본부 안전보건총괄팀 최성철
iM뱅크는 2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상북도 상생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물가상승 및 내수부진 등의 영향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통한 상생금융 실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iM뱅크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30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최대 4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협약의 대출 대상은 경북도 소재 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중소기업이다. 특히 경상북도 버팀금융 이차보전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연계한 저금리 금융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면과 비대면 채널 모두 대출 가능하며 iM뱅크 앱 ‘iM신용보증재단대출’을 신청하거나, 가까운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서 대면 보증신청 후 보증승인이 나면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약정하는 절차
안동남선우체국은 산불로 인해 전소된 안동남선우체국의 원활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7일부터 임시영업장을 운영한다. 이는 화재일 기준 12일, 영업중단 8일 만에 운영을 재개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속한 복구 조치이다. 임시청사는 안동시 남선면 구미양지마길16(舊 남선면농민상담소)에 마련됐으며, 기존 청사에서 255m이며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우체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민우 안동남선우체국장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우체국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향후 정식 우체국 건물의 복구와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지역 상장법인 55개사(코스피 22개사, 코스닥 33개사)를 대상으로 시가총액 현황(3월 31일 종가 기준)을 분석한 결과, 2025년 1분기 말 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은 17조6231억원으로 2024년 4분기 대비 1.5%, 263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13조342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3335억원 증가했으며, 코스닥은 4조28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704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 시가총액 1위는 2024년 4분기 말과 동일하게 한국가스공사가 차지했다. ㈜이수페타시스가 1단계 상승한 2위를 차지했고, ㈜엘앤에프, 에스엘㈜, ㈜iM금융지주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12위였던 ㈜제이브이엠이 10위로 TOP 10에 진입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영진전문대는 2일 복현캠퍼스 도서관 앞 벚꽃 숲길에서 봄맞이 독서 문화 행사 ‘북피크닉’을 개최했다. 벚꽃이 만개한 도서관 숲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야외에서 따스한 봄빛을 받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독서존과 참여존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독서존에서는 학생들이 전시된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한 후, 캠핑 감성으로 조성된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캠핑 의자, 해먹, 빈백 등 편안한 독서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은 여유롭게 독서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존에서는 △마음에 드는 책 문장 필사하기 △벚꽃 책갈피 만들기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벚꽃 책갈피 만들기 코너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도서관은 봄을 맞아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4회 메타버스 레이싱 대회, 전자정보박람회 등도 진행하며 전자자료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지난해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전문대 A그룹(재학생 4000명 이상)에 1위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달서구가 ‘일자리 선도로 이루는 혁신경제도시 달서’를 비전으로 총 17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까지 총 1만429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64.1%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연차별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2022년 수립)과 연계해 수립됐으며, 지역 산업 변화와 고용 수요에 발맞춘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이 담겼다. 달서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고용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핵심 추진 전략은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로, △기업혁신 주도형 일자리 육성 △청년 및 지역 맞춤형 미래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맞춤 매칭 지원 △창업 기반 확충 △사회적 가치 실현형 일자리 상생 등 5대 전략 아래 183개 세부사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자격증 응시료 지원 확대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교육&돌봄 전문가 양성’ 등 재취업 교육도 강화된다. 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인·여성·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지속 확대될 예정이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사회적기업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역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ISO 인증 취득 지원과 중소기업 협업 프로그램도 병행해 고용 기반을 다지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7년 연속 수상,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분야’ 3년 연속 수상 등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일자리 정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일자리는 개인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자 지역 발전의 열쇠다”며 “구민 모두가 안정된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 선도 도시 달서’를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iM금융그룹은 서울핀테크랩과 공동으로 주최한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마무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행사는 iM금융그룹 각 계열사의 사업부 담당자와 서울핀테크랩 입주 스타트업과의 1:1 미팅을 진행해 협업 기회를 창출하고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iM금융그룹에서는 iM금융지주,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다양한 사업부의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서울핀테크랩의 언커먼랩, 크로스허브, 파이퍼블릭, 레몬트리 등 총 17개사 입주 스타트업과 미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