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우보면은 지난 12일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우보면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1월 1일 이후 우보면으로 전입한 자 중 희망자 30여 명이 참석해 우보면 현황 소개, 귀농귀촌 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전입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와 새마을문고군위군지부는 지난 12~16일까지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이웃 나라인 베트남을 방문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더불어 사는 지구촌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낭 지역의 한 고아원을 방문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세탁과 청소 봉사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저출생과 고령화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저출생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군위군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규모 대면형 ‘건강클럽’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건강클럽은 지난 16일 시작으로 팀별 8주간 운영되며, 1차(6~8월) 5개 팀, 2차(8~9월) 3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팀에는 건강지도자 교육을 수료한 ‘건강플래너’ 1명이 배치되어 어르신들의 건강 활동을 밀착 지원한다. 건강클럽은 1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되며, 클럽별 건강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근력 강화를 위한 ‘노노필라 체조’, 일상 속 신체 활동량을 늘리기 위한 걷기 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6일, 지역 내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군위형 경로당 중식 5일제 시범사업 – 더 든든하게, 더 행복하게’의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급속한 고령화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 참여 활동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군위군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군위형 경로당 중식 5일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본 사업은 노일자인리사업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중식을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참여자에게는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국장학재단은 장학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재정 집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중 ‘장학금 부정수급 인식 제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장학금이 공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 의식을 높이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장학금 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1조가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국가우수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기부금, 멘토링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8일 오후 4시 서문시장에서 열리는 ‘서문시장으로 가요 축제’에 참석한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산사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기산면 죽전리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 상황별 단계에 따른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역할, 주요임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사전대비, 상황전파와 주민대피, 시설물 응급복구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부서(기관)별 대응 및 대처계획에 대해 훈련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노인인권증진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노인 권리 증진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노인상담소’를 설치·운영한 데 이어, 시니어클럽 단독 건물 건립, 수영장과 노인복지관 복합센터 추진 등 노인복지 기반 확충에 힘써왔다. 또한 ‘노인인권학교’, ‘중구한마음순회봉사’ 등 다양한 노인인권 중심 시책을 통해 시설 운영부터 사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노인 인권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대구 중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중구청 주차장에서 자매도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 정선군, 충북 제천시, 경북 청도군이 참여해 각 지역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중간 유통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정선군의 곤드레나물, 야생화꿀, 더덕청, 제천시의 서리태, 찰기장, 찹쌀, 사과즙, 청도군의 소고기, 신비복숭아, 감말랭이, 식혜 등 지역 대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대구 동구 안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한부모, 조손가구 등 저소득 아동 세대를 위한 사랑의 상자 100박스를 제작‧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행복동구 희망Dream’ 협약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봉사자 20여 명이 주방세제, 욕실용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 동구여성문화공간에서 교육생 16명을 대상으로 ‘AI 프롬프트 수익형 블로그와 쿠팡 판매전략’ 무료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여성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블로그 수익화와 쿠팡 판매 전략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새로운 수익 창출 및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은 다음달 31일까지 총 14회(42시간)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취·창업 컨설팅, 창업 멘토링, 협동 창업 연계 등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해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대구 동구청은 예비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Pre D-LINK 4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Pre D-LINK 프로그램’은 창의적이면서 사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초기자본활용 △시제품제작 △홍보·마케팅 △브랜딩화 등 창업자가 원하는 분야에 맞춤형 창업 지원금 300만원을 지원하며, 창업 선배와의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청년 (19~39세) 예비 창업자로, 서류심사를 통해 10개팀이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로 선정되며, 교육 수료 후 진행되는 아이디어 피칭 심사를 거쳐 최종 창업자가 선정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는 지난 16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김치 3kg 700박스를 동구청에 전달했다. 조동래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장은 “무더운 여름, 김치 한 포기에 담은 나눔의 정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10일부터 11회에 걸쳐 진행된 ‘입학사정관 초청, 2026학년도 릴레이 대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3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수도권 및 대구·경북권 11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참여해 각 대학의 입시 전형과 최신 입시 정책을 상세히 안내했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부종합·교과 전형의 평가 방식 △교과·비교과 활동의 실제 반영 사례 △서류 및 면접 평가의 핵심 포인트 등 입시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실제 합격 사례를 바탕으로 대학별 지원 전략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설명회 후 진행된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 시간에도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가 입학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정보와 기회의 격차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명품교육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수시전형 대비 대입 특강 및 모의면접, 고입박람회, 진로·진학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제1회 ‘국악의 날’을 기념해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중구 대표 관광지 동성로 28아트스퀘어(구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동성로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국악의 날(6월 5일)’은 세종실록에 기록된 ‘여민락(與民樂)’의 연주일을 기념하는 날로, 국악의 보존과 진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날을 널리 알리고 국악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중구 삼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예뻐진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된 것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사진 촬영 △오찬 제공 등 다채로운 활동을
대구 중구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운영 중인 ‘나눔이 자라는 동네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채소는 상추, 깻잎, 고추, 방울토마토
대구 중구 대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과 국, 다과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1마을 1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반찬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도 살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17일 ‘2025 체코 글로벌 봉사단’을 체코 현지로 파견했다. 이번 봉사단에는 한수원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경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팀 및 태권도연맹 시범단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4일까지(현지시간) 문화교류, 후원금 전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