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육대회’단체전 종목에서 대구 학생선수단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상원고 럭비와 현풍고 축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 17일에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구상원고 야구부는 4강에 진출하며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계성고 농구부, 대구공고·경북고 검도, 대원고 세팍타크로 역시 4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대구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구체육고 핸드볼, 경대사대부설고 배구, 강동고 하키도 8강에 진출하면서 대구시교육청 학생선수단이 스포츠 정신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상주시 하반기 일자리 채용 한마당’이 지난 16일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번 일자리 채용 한마당에서는 ㈜동천수, ㈜새빗켐, ㈜캐프 등 지역의 건실한 8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현장을 찾아준 구직자를 대상으로 당일 취업상담에서 현장면접과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상주시고용복지센터는 무료 카페를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이 뜨거웠다.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를 관리하는 중앙선관위 자동개표기 사용을 두고 예전처럼 수 개표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개표 시간을 앞당기기보다는 부정이 사라진 정확한 개표가 우선이라는 주장 때문이다. 첨단 기술이 가져올 실익이 아무리 클지라도 통제받지 않는 모든 것은 순식간에 악과 폭력으로 돌변할 수 있다. 인간의 멸종이 거론될 정도라면 쉽고 편한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2024 글씨 작가 그룹작품전이 지난달 18일~24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전국에서 활동 중인 19명의 캘리그라피(이하 ‘캘리’) 작가들이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캘리 작가들이 함께하는 ‘글작’ 전시회는 2021 혜화아트센터를 시작으로, 2023 서울 인사동 갤러리마메르에 이어, 2024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세 번째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에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캘리 작가 19명이 한자리에 모여 캘리의 아름다운 글씨 세상으로 시민들을 초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4 글씨 작가 그룹전에 참가한 윤선민 작가는 한국예술캘리그라피 프로지도사로, 대한민국낙동강예술대전 입상 및 세계평화미술대전/캘리부문 우수상 외 다수의 공모전 입상과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의성군은 오는 31일까지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지정돼 운영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 일제히 정비를 실시한다 밝혔다. 군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서비스 제공 등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서 군이 지정한 물가안정 업소이다. 군은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기존 착한가격업소는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재지정하고, 부적격업소는 지정을 취소하고 인증 표찰도 회수하게 된다. 착한가격업소 지정 업소는 인증 표찰과 업소 방역, 쓰레기봉투 등 지원과 소비자의 의성사랑카드로 결제시 10%, 결제금액 5% 추가 카드 포인트도 적립받는다. 군은 11월 30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군청 미래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동해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5일, 중간고사를 끝낸 학생들을 위한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지현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학부모들은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며 “수고했어”, “좋은 하루 보내렴” 등의 따뜻한 응원의 인사말을 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포항동해중학교는 몇 해 전부터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시험을 감독하는 2인 감독 시스템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학부모 감독으로 참여하여 시험 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켜본 학부모회에서 마음을 모아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김지현 학부모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결과와 상관없이 과정에 대한 믿음과 격려를 보내고 싶었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간식을 받은 학생은 “시험을 끝내고 나오는 길에 부모님들의 목소리로 격려의 말을 들으니 든든하고 뭉클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미희 포항동해중 교장은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말과 마음을 전달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하였다.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지난 15일 봉화공설운동장 인근의 산악지대 일대서 대응단장 및 전 대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압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경연대회는 실질적인 산불 진화훈련을 통해 현장인력의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진화장비 운영기술을 공유하면서 보다 나은 대응능력을 갖추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는 각 산불대응팀 선수 9명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출전해 드론조작·산불험지펌프차량조작·산불진화차량 호스릴전개 및 방수 등 심판단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산불진압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가을·겨울철 산불 발생기간을 앞두고 대응단의 능력 점검, 대원들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장해동 단장은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고 끊임없은 진압기술을 연구해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21~25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무단배출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에서는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공통 배출사업장과 중점관리등급 사업장, 민원발생 사업장 등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며, 특히, 공무원의 근무시간뿐만 아니라 취약시간대(새벽·야간) 불법 행위근절을 위해 공무원과 북구명예환경감시원을 2개 점검반 6명으로 구성해 3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적정 여부 △비밀 배출구 설치 및 무단방류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이다. 북구청은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행정지도할 예정이나, 상습 또는 고의적인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 처분하고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해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토록 할 계획이다.
대구 북구청은 16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강사를 초빙해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쉽게 설명해 참석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적극행정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 이해도에 많은 도움이 됐고, 구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잘 적용해 모두의 행복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봉화군 어깨동무봉사회는 지난 14일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농사를 지은 고구마(10kg, 50박스)를 (사)군 종합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해 귀감을 샀다. 이날 지역사회서 소외된 이웃을위해 기증한 물품인 고구마는 어깨동무봉사회 회원들이 지역 내 봉성면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어깨동무봉사회는 지역사회 자원봉사를 위해 구성된 회원들로 재능나눔, 물품지원, 재가청소, 문화축제지원 등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정자 회장은 “회원들이 봄부터 고구마 농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순자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 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열심히
대성에너지는 16일 서구 중리동 서부지사에서 도시가스 공급권역인 경산에 있는 장애우 재활자립 기관인 청구재활원에 업무용 차량 2대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 후원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청구재활원의 복지사업 운영에 필요한 차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대성에너지가, 장애우 재활 및 자립사업 협력 파트너로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성에너지가 후원한 차량은 청구재활원이 진행하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장애우들의 장거리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후원은 대성에너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환
영남대의료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피지 보건부, 환경부, 내무이민부 감염병 관리 실무자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22일부터 10월5일까지 2주간 2차년도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에 시행한 1차년도 현지 방문 연수에 이어지는 두 번째 과정으로, 국내 관련 기관의 협조 아래 대규모 유행성 감염병 사태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감염병 감시체계와 정보시스템, 예방접종 정책 사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로컬 거버넌스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연수생들은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대표하는 대구보건환경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립 포항 검역소와 포항 남구 보건소 등 유관 기관을 방문해 대규모 감염병 유행 시 실제 현장에서의 대응 방침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 과정 종료 후, 연수생들은 교육 내
영남대 총동창회 현안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영남대의료원 입구(영남대 경영대학원 주차장)에서 영남학원 법인 이사회의 혁신과 변화를 요청하는 침묵시위를 실시했다. 시위의 주요 내용은 ‘글로컬대학30’ 선정에서 연속 탈락한 최외출 총장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이며, 17대 총장 선출과정에서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라는 것이다. 특히 영남학원 이사회가 추락하는 대학 위상에 대한 책임을 통감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대구가톨릭대에서 정치외교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정치참여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선거연수원 초빙교수가 ‘선거와 정치참여’를 주제로, ‘우리나라 선거제도의 이해’, ‘정치참여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선거와 관련된 OX퀴즈로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강의에 열기를 더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선거에 대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내용을 이해하고,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연수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구 서구의회 악취저감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대구시의회에서 대구시 환경수자원국 기후환경정책과 관계자를 만나 ‘염색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 강화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악취특위 건의문에는 △대구시 환경기초시설 악취관리지역 지정 △악취관리지역 관리 및 대구시환경보전기금 설치 조례 제정 △악취관리센터 설치 및 산단 내 기업 악취방지시설 설치 완료 △염색산단 이전 연구용역 결과 공개의 내용이 담겨있다. 대구 서구의 주민 생활을 위협하고 있는 악취 문제는 지난해 1만3000여 건의 민원이 발생한 사회문제로서 지난 3월4일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도 거론된 국가적 해결이 필요한 정책 사안이다. 대구시는 서구 악취 민원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서구 악취 근원지 중 하나인 ‘대구염색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으나, 악취관리지역 지정 이후 실질적인 조치는 보이지 않아 서구 주민들의 악취 고통은 여전한 상황이다.
김승수 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을)은 지난 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APEC 경주 정상회의가 늦게 결정되면서 자칫 준비하는 과정이 부족해 작년 세계잼버리 대회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범부처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김승수 의원은 “APEC 정상회의가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데, 경주로 결정된 게 굉장히 늦게 결정됐다”면서 “예년에 비해 부산에서 할 때 보다 (준비기간이 짧아) 자칫 준비과정에서 작년 잼버리 사태처럼 제대로 준비를 못하는 사태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특히 경주가 옛날부터 우리나라의 관광 명소로서 보문단지가 K-관광의 원조격인데 범부처가 대응해야하지만, 문체부와 관광공사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최근의 관광트렌드에 맞게 보문단지에 위치한 고급호텔을 비롯한 (경주의) 관광코스를 활용해 관광공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대변인단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경북도의회 대변인단이 16일 브리핑을 통해 “대구경북 행정대통합은 민주적 합의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구경북의 지역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행정체제를 좌우할 국가적인 과제인 행정통합 논의를 이어가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이철우 도지사와 홍준표 시장에 세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대변인단은 대행정통합과 관련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시도민을 위한 행정통합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며, 민주적 합의 절차가 절실하다”고 전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해당 지방의회의 의견 수렴을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정식 요구한다”고 말했다 또 행정통합의 실효성,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 강화 등 지역 주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요구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5일 ‘2024 재난안전한국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한 주한미군 대구기지 사령관과 소방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군 대구기지사령관 데이비드 헤닝(David F. Henning)대령, 주임원사, 소방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대구기지 소방대는 대구시와 체결한 상호 소방협정에 따라 지난 5월 2호선 대공원역에서 공사 주관으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재난대비 공동 대응에 협력했고, 공사는 2024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주한미군 대구기지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인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공사 수송인원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주한미군 대구 전입자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및 자전거 무료대여 프로그램 홍보, 맛집 등 역세권 소개 등을 통해 주한미군(가족)의 현지적응을 도와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봉화군보건소는 추수 기간인 가을철을 맞아 농업인들을 비롯한 야외활동이 잦은 군민을 대상으로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신증후군 출혈열(유행성출혈열)은 고열, 혈소판 감소증, 신부전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설치류 매개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노출을 최소화하고 농부 등 직업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판단된 경우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은 총 3회(초회-1개월-13개월)씩 접종해야 면역력을 획득할 수 있는만큼 군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포함)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이밖에 보건지소 및 진료소는 순회 진료등으로 인해 사전에 연락 및 접종 예약을 한 이후 방문해 독감 예방접종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므로 함께 맞을 수 있다. 김제동 과장은 "치료 방법이 없는 신증후군출혈열은 예방이 중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챔버 앙상블 시리즈 첫 번째인 Quartet(콰르텟)을 개최한다. 비원뮤직홀은 품격과 감동이 있는 음악도시 서구를 구현하기 위한 정통 클래식 공연 시리즈로 소규모 실내악 구성인 챔버 앙상블 시리즈를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선보인다. 챔버 앙상블 시리즈는 총 두 개의 시리즈로 구성되며, 피아노 사중주인 피아노 콰르텟과 피아노 삼중주인 피아노 트리오에서 착안한 ‘Quartet’, ‘Trio’ 공연을 각각 무대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