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송면(면장 신구중)에서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자매부대인 해병대 제1사단 21대대(대대장 양화종 중령)를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하여 남포항농협(조합장 오호태), 쌀전업농협의회대송지회(지회장 방병식) 등 주민들이 정성을 담아 마련한 귤, 떡, 빔프로젝트 등 400여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 우수에 이어 2년 연속 재난대응 역량이 뛰어난 도시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총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추진한 재난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재난관리 핵심역량 및 주요 재난안전정책 추진실적 등의 항목을 바탕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의 종합적인 평가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북구청은 지표 전 영역에 걸쳐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일 대구보건대교 평생교육원에서 ‘2024 북구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및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 등 대학 출강강사 40여 명이 참석해 ‘반드시 성공하는 평생교육 출강 강사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구 북구에서 주최하고 대구보건대 Hi-FIVE HiVE 센터가 지원한 이번 세미나는 평생학습 강사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 퍼스널브랜딩, 세밀한 고객 프로파일링 및 SNS 및 블로그 활용 전략 등에 대해 10여 년간 지자체에서 평생학습사로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세미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이하 KCLC)는 1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한국종교협의회와 KCLC 소속 기독교 목회자와 종교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의 평안과 신통일한국을 염원하는 송년기도회’를 개최했다. 계속되는 사회갈등의 해결과 한민족 선민의식을 일깨워 새로운 희망의 나라로 나아가기 위해 다가오는 2025년을 맞이하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를 역임했던 제29대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총재는 “종교의 임무는 세상의 정치가 해내지 못하는 세상에 영성을 알리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종교의 본질에 충실할 때 인권과 생명을 존중하는 평화세계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DGB금융그룹 핀테크 계열사인 뉴지스탁은 미국 주식 대상의 퀀트 투자 플랫폼인 ‘젠포트 US’에 90개의 새로운 팩터를 추가해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젠포트 US’는 개인 투자자가 미국증시 투자 시 직접 인덱싱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8000개 종목 이상의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강력한 백테스팅 및 포트폴리오 구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검증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며, 생성한 전략에 기반한 모의투자 모니터링 및 종목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은 다양한 재무 지표를 활용해 맞춤형 투자 전략을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면 배당수익률 순위 팩터를 통해 고배당주를 선별하거나 분기 매출액 성장률(QoQ) 팩터를 활용해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식별할 수 있는 식이다. 이러한 기능 강화는 투자자들이 시장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익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지스탁 문호준 대표는 “국내
경산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지자체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 시기인 오는 14일에 맞춰 대중교통 환승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이번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으로 서비스 지역이 기존 3개 지자체(대구, 경산, 영천)에서 9개 지자체(대구, 경산, 영천, 김천, 구미, 칠곡, 고령, 성주, 청도)로 확장된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1일 경북권역재활병원 1층 레크레이션치료실에서 경산 지역 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25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건강관리 및 의료적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료적 지원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하여 교육청-의료기관-학교의 연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 특성을 고려한 건강관리 지원 강화에 목적이 있다. 경산 지역 내 중도·중복 장애학생의 건강관리, 뇌전증 학생의 초기 증상 및 돌발 상황 대처 방법,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적 지원 내용을 중심으로 경산 지역 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지원인력의 연수가 진행됐다 박혜옥 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의료적 지식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도·중복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안전한 학교생활과 건강관리를 필요로 하는 장애학생들을 위해 유관
대구 달서구는 올해 초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지난 7월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사회복지급식관리를 추가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달서구는 2013년부터 관내 어린이를 위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의 급식영양·위생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왔다. 최근 노인‧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 제공과 영양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구는 어린이급식소 대상 사업에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지원 대상으로 확대했다. 지난 7월부터 노인‧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소에 전문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어린이 성장단계별·노인 질환별 영양관리 지도, 급식 위생 및 식생활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달서구는 12월말로 계명대학교 산
포항시는 지난 10일 북구청 회의실에서 ‘포항 GreenWay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포항 GreenWay 범시민추진위원회는 포항을 녹색생태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그린웨이 프로젝트에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참여 기구로 100명의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대구한의대 푸드케어약선학과는 최근 약선전공역량을 활용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컬대학 건강약선체험’이라는 주제로 대구동구노인종합복지관, 삼덕기억학교, 행복드림직업재활원 등 3개 기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약재와 건강식재료를 활용한 약선꽃산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총 80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푸드케어약선학과 학생대표 최나경 학생(현 양산시 고궁 대표)은 “학과에서 습득한 약선전공 지식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직접 적용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3학년 대표 최태보 학생(현 대구 동구 밀알떡집 대표)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영양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고, 특히 부모님 세대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박순애 학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전통 약선의 현대적 계승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약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한의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꿈나눔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의성라이온스클럽이 지난 9일 주거가 취약한 관내사곡면 공정3리 가구에게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28일 착공해 바닥 기초공사, 패널작업, 지붕등을 60여 명 회원의 자력으로 추진해 70여 일만에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가구는 취약계층 가구로서, 낡은 주택에서 거주하면서 재래식 화장실 등 전반적인 편의시설 없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구다.
(사)대구광역시 수의사회는 지난 10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를 환영하고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10월 이뤄진 대구경북 통합 공동합의문에 따른 추진을 환영하며, 성공적 통합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박준서 대구수의사회장은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대구경북통합을 위해 대구광역시 수의사회가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10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매뉴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바닥 면적 5,000㎡ 이상의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 관리자 또는 점유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위기 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을 작성·관리하고, 매년 1회 이상 매뉴얼에 따른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포항시는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가 11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쌀 10kg 384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은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진혁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이 지난 7일 경산캠퍼스 인문대학 강당에서 2024학년도 성과보고회와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 3월부터 12월 초까지 120시간에 걸친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 94명(정보 23명, 융합 47명, 외국어 2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김민준 학생(문명고 2학년)은 우수한 성적과 모범적인 태도로 최우수상(대구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3개 영재교육과정(정보·융합·외국어)을 운영한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은 다양한 성과를 올리며 올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융합영재교육원 학생들은 탐구논문집(vol. 8)을 발간했고, 대구대 교수(최병재, 최철영, 홍인기, 박소영)와 경북대 교수(이상문), 한동대 강사(이상훈)의 사사(멘토링)를 받아 대학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출전을 준비 중이다. 융합3 빅데이터를 탐구한 학생들의 ‘빅데이터 기반 딥페이크 이미지 판별 시스템’ 연구는 한국산업정보학회 추계학술 대회에 게재되기도 했다. 정보영재교육원의 학생들은 C언어와 파이썬(Python)을 배워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니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이에 관한 성과물을 담아 정보 탐구논문집(vol. 4)을 발간하는 등 미래 정보 전문가로서의 기량을 키웠다. 외국어영재교육원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학습을 바탕으로 작문을 직접 해보며 해당 언어에 대한 민감성을 기르고, 이러한 학생들의 작문을 엮어 창의적인 작품집(vol. 5)으로 발간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학생들이 1년간 진행한 탐구 프로젝트를 전시하고 학부모, 선생님, 친구 앞에서 발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융합과 정보 학생들은 팀별과 개인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외국어 학생들은 중국어와 영어 스피치 실력을 뽐내는 등 1년간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천종복 전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재교육에 대해 생각’을 주제로 특강하며 수료생과 학부모들에게 미래를 준비하기 하기 위한 핵심역량 계발에서 영재교육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미순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 원장은 “향후 융합·정보역량 신장을 위한 설계 기반의 교육, 공학 기반 지역연계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 교육, 그리고 수준별 과정 편성을 통한 외국어 민감성 교육을 강화하겠다”면서 “또한 지속적으로 수료생의 진로 및 진학 현황을 누적 관리하고 성공사례를 발굴해 지역연계 캠프와 멘토링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정보영재교육원으로 시작한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수료생을 배출해 왔으며, 이들 수료생은 과학고, 외고, 국제고 등 특목고와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디지스트 등 국내 유수
포항시가 행안부에서 주관한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읍면동 현장의 복지와 안전서비스 개선시책을 적극성, 효과성, 창의성, 확산가능성 분야별로 심사해 행안부는 지난 11월 말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포항시는 ‘포항형 현장중심 안전시책’을 인정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포항시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2,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2024년산 정부보급종 신청이 시작됐다. 대구 달성군은 지역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사를 지원하기 위해 12월 중 정부보급종(벼,씨감자)을 신청받고 있다. 신청받고 있는 정부보급종 중 벼 종자 신청은 오는 16일까지다. 신청 가능한 벼 종자는 중만생종에 일품, 삼광, 영호진미, 백옥찰벼와 조생종에 해담쌀로 총 5개 품종이다. 신청 단위는 20kg(1포)며, 총 공급량은 43.4톤이다. 씨감자(춘기 공급)는 오는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가능 품종은 2개로, 수미와 두백이다. 공급량은 11.6톤이며, 20kg(1박스)씩 신청할 수 있다. 정부보급종 신청은 해당 읍·면 행
대구한의대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 ‘인유어’가 최근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회로, 올해는 총 21개 대학이 참가했다. 본선에 진출한 21개 팀 가운데 인유어는 ‘구멍갈파래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바디스크럽’이라는 창업 아이템으로 심사위원단에게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유어의 김가을 대표(화장품공학전공)는 “학교를 대표해 통합본선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다른 대학 참가자들의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접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창업교육센터 양은주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들이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인유어’는 이번 대회 수상 외에도 창업 아이템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최근 와디즈 펀딩에 성공했으며, 제16회 경북여성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활발한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포항시는 지난 10일 포항서밋컨벤션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며, 지역민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나눔 행사다. 올해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포항을 가치 있게’를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경산시의사회는 지난 10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나눔 성금 3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경산시의사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중방동 소재 스트로게그룹홈과 경북샤론의집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