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읍은 지난 6일 울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울진읍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해단식은 2024년 울진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187명)들의 일년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으며,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의 김수정 강사를 초빙해 노인 교통안전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 해 동안 안전사고 없이 무탈하게 사업을 마무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100세 시대에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사회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1년 동안 깨끗한 울진읍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은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새벽 발생한 감포항 앞 바다에서 어선과 모래운반선의 충돌 사고와 관련해, 사고수습을 돕고 지원키 위해 이날 현장을 방문했다.
대구 동구 새마을지도자효목2동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과 孝 실천 어르신 육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효목2동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이른 새벽부터 밑반찬과 육개장을 정성껏 조리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300분에게 전달했다. 권학도 새마을지도자효목2동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했다. 힘든 시기에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따뜻한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임 효목2동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울진군은 높은 강도의 운동이 어려운 노년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2024년 어르신돌봄놀이터’를 울진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울진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지난 3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63회에 걸쳐 60세이상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성공리에 운영을 마쳤다.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동절기를 맞아 동구 경로당 어르신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해 5kg 김치 100상자를 (사)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에 기탁했다.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은 지난 2021년 창립 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수철 회장은 “겨울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눠 홀로 식사 해결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원윤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장은 “대구종각 로타리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홀로 식사가 어려운 노인들이 경로당에서 함께 어울려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전달해 주신 김치는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에 존경을 표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5일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100명 참석 및 UMB방송으로 진행했다.
대구 동구청은 ‘대구시 2024년 도시환경개선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대구시 주관으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도시환경개선업무 체계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 실적 △각종 도시 환경 개선 사업추진 실적 △야간경관개선 추진 실적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대구 동구는 ‘동대구로 디자인 문화예술 거점 조성 사업’, ‘효목동 방음벽 및 녹지환경개선사업’, ‘효목고가교 미디어파사드 조성’ 등 다양한 도시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해 ‘반야월 삼거리 및 동대구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통한 야간경관개선 추진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옥외광고물 단속 인력을 늘려 불법 광고물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킨 성과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대구시 도시환경개선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도시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품격 있는 도시, 정주하고 싶은 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지난 10월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공디자인 선도 도시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고령군은 연말연시 경관조명 점등을 지난 7일부터 내년 2월까지 대가야읍, 다산면, 개진면에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앞과 개진면 부동삼거리 회전교차로에는 희망트리가 설치되고 대가야읍 고령광장에는 새로운 빛 조형물이 빛을 밝힐 예정이다. 빛 조형물은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3개의 원형구조물이 대가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환한 불빛처럼 군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바탕으로 고령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 내년엔 더욱 풍족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활동에 참여한 창업·홍보·활동 분야 13개 동아리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동아리 활동 영상 상영 △동아리 활동 성과 발표 △토크 콘서트(‘될농’ 이건희 대표)운영 △우수 동아리 시상 등을 진행해 지난 5개월 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올해 활동의 막을 내리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 금호이웃사촌마을의 동아리 활동은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3개 동아리(총 70여 명)가 금호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히 △주민주거환경 개선 봉사 △지역 홍보를 위한 지역 주민 인터
지난 8일 북삼청년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300개와 라면 40박스를 북삼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재우 북삼청년협의회 회장은 “이른 폭설과 한파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된다”며 “이번 연탄과 라면 지원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6일 상주 명주정원에서 열린 경북도 주관 '2024년 경북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2023년 시·군 성과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실시한 예산집행률 및 현장점검 이행률 등의 정량지표 실적과 실적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정성평가 기준에 의거해 고령군은 군단위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펀펀스터디, 아동·청소년비전형성 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규사업인 긴급돌봄서비스를 지난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필요 대상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군은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매진하여 우수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령군민이 원하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개발에 더욱더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의회는 9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 22건(의원발의조례안 2건)을 의결했다. 군의회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출연안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대부분 마쳤다. 이로써 군의회는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전체의사일정을 50% 이상 소화하고, 2025년 예산안 계수조정,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이어 제3차 본회의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2024년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심사할 예정이며, 해당 안건들은 오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상승 의장은 “올해 일정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예산안의 효율적이고 적재적소 배분이란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다”며 “회기 마지막까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 칠곡군 발전과 군민행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내년부터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군위하늘도시’는 오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서 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1070만㎡에 계획인구 14만명 규모로 제1,2첨단산단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25만 군위시대를 견인할 핵심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성주군은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2회 아동정책포럼에서 2024년 아동정책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아동복지법 제7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라 5년마다 아동복지시행계획을 수립해 매년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성주군은 지난해 아동정책시행계획 부분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동정책시행계획은 ‘아동의 생활 속 아동의 참여권 보장정도’, ‘아동친화적인 놀이‧여가 환경 조성정도’, ‘공적 아동보호체계 구축정도’, ‘온종일돌봄 이용률’ 등에서 성과달성도를 평가하고 있어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주군에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이번 아동정책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놀벤져스1․2․3호,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성산동고분군전시관 어린이체험실, 참외랑 아이랑을 비롯해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까지 올 상반기 개관하며 아동정책은 물론 아동체험시설까지 완벽히 갖추며 아이가 행복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한전MCS(주) 칠곡지점 한마음 사회봉사단’은 지난 4일, 칠곡군가족센터와 협력해 '명품 장 담그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 직접 만든 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명품 장 담그기'는 칠곡군가족센터의 ‘온가족보듬사업’ 교육·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약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단은 직접 만든 고추장, 된장 세트를 전달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한전MCS(주) 한마음 사회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28명이 지난 3일 안동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 청소년성취포상제 경북지역 포상식‘에 참석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 인증서를 수상했다. 칠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만 7~15세 청소년이 5가지 활동영역(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진로개발활동)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도록 돕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금장단계 4명, 은장단계 6명, 동장단계 18명으로 총 28명의 청소년이 도전에 성공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포상 인증서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칠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152명의 포상 인증 청소년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포상승인을 받은 28명의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으로 설정한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성취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하게 방과후아카데미 생활을 잘하자” 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칠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 체험활동과 학습지원, 급식·상담·건강관리 등의 생활 지원, 캠프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방과후 돌봄학교로 희망자는 교육문화회관 청소년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칠곡군은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2회추경 예산안 7950억원 대비 1.2%가 감소한 7856억원으로 확정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정부의 세수결손으로 인해 지방으로 교부되는 교부세가 감소되고 있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의 전반적인 집행 상황을 점검해 약 94억원의 사업비를 감액하고 국·도비 보조사업의 감액변동사항을 반영함으로써 향후 군 중점사업에 투자할 재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이·불용예산 최소화를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주요사업으로는 경로당 부식비 지원 1억2천만원, 낙동강 흰가람둔치 다목적광장 조성공사 3억5천만원, 금암리 도시계획도로 정비 2억원 및 왜관 키득키득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4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안은 9일부터 제306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제3회 추경예산은 민생안정과 군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의 ‘범우리 공원’이 산림청 주관 전국 단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도시숲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산림청이 전국의 지자체가 조성한 도시 숲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으며, 예천군 범우리 공원은 사회·문화적 기능, 생태·유지관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범우리 공원은 약 20ha의 숲이 9개 단지의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어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며, 검무산과 연계된 공원으로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생물종 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놀고 배울 수 있도록 5000㎡ 면적에 목재를 활용한 놀이시설을 조성한 ‘숲속 놀이터’가 2022년 행정안전부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정되기도 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수원메가쇼 2024 시즌2'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 소속 5명이 40초큐브된장, 마덕마늘누룽지, 레드비트분말, 복숭아호두잼, 애플촉촉 등 10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 이 제품들은 온·오프라인보다 특별히 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예천군은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 식품안전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식생활 환경 개선 등 주요 역점 시책을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예천군은 4개 분야 14개 평가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은 올해 하절기 지역 축제 및 양궁대회 등 주요 행사를 대비해 지역 내 음식점, 행사장 푸드트럭, 배달음식 등에 대해 식품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특별 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과 유통식품 수거 검사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