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는 30일 매곡20리 경로당에서 열리는 (매곡20리(다사역삼정그린코아)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한다.
달성군립도서관은 깊어가는 가을, 주민들에 풍성한 교양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말까지 재테크부터 어린이 대상 공연까지 폭넓은 주제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다양한 주제 아래 기획된 달성군립도서관의 프로그램의 일부를 소개한다. 먼저 △‘도서관에서 만나는 재테크’다. 달성군립도서관에서 31일과 11월 7일 오후 7시 진행하는 ‘현명한 재테크! 퇴직 전 30억 만들기 프로젝트’ 강좌는 ‘직장인 불로소득’의 저자 홍주하 작가와 함께 하며,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11월 1~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모두의 금리! 금리의 황금비밀’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에는 ‘모두의 금리’의 저자 조원경 작가가 참여하며, 이를 통해 ▷예금과 채권 ▷금리와 외환시장 ▷부동산시장 ▷주식시장 ▷원자재ㆍ코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위한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11월 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우리 아이 미래 경제 교육’ 강좌가 열리며 ‘어린이 경제 9단’의 저자 윤성애 작가가 100세 시대 자녀 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9일 우현사거리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 대상으로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가 암검진 수검을 독려하는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365 암예방지킴이 자원봉사단, 영일만 서포터즈 등 40여 명이 함께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을 홍보하고 나섰다.
달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인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청년들을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어주고, 결혼에 대한 보다 건강한 가치를 사회에 정착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매니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청년의 결혼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4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결혼을 축복하고 꽃피우는 사랑의 오작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화관 퍼포먼스를 펼쳤다. 교육은 4주 과정으로 지난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총 4회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커플매니저의 역할,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마케팅 전략과 활용, 스피칭 기법의 이해 등 커플매니저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전문 배경지식으로 구성했으며 각 회차별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지난 28일 라오스 비엔티안 빡음시 농사이 새마을 시범마을을 방문해 조성 사업의 성과를 확인했다. 농사이 마을은 새마을재단과 칠곡군이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연 1억 5천만원, 총 7억 5천만원을 지원해 새마을 시범마을로 조성한 곳으로 115가구 656여 명의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새마을재단 등은 그동안 새마을사업 진행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 거버넌스 구축, 마을공동창고 건립, 마을회관 건축, 도로 확장 등 마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버섯재배 시범마을과 작목반 운영, 농기계 보강 등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 정원에서 열린 플플마켓(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 ‘플’랫폼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플플마켓은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만끽하는 ‘EAT, PLAY, LOVE’라는 주제에 맞게 도심 속 잔디밭에서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는 가을 페스티벌을 컨셉으로 청년 창업가 40여 팀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해 청년 창업가들이 초기 창업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 북구 죽장면에 위치한 태산농원에서 ‘2024년 사과 다축수형 재배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시 사과 재배농업인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축수형 재배 기술로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했다. 연찬회에서는 다축수형 재배의 기본 개념 및 관리 기법이 중점적으로 소개됐으며, 참가자들은 농업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학습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30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1회 남구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포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계영)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하나로 행복기동대 양성교육을 지난 28일부터 29일 동해면민복지회관, 송도동행정복지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했다. 시는 지역 내 29개 읍면동 지역 중 8개 읍면동 지역(구룡포읍, 오천읍, 동해면, 상대동, 해도동, 송도동, 죽도동, 용흥동)을 선정해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대상자 발굴을 위한 행복기동대로 편성해 활동 중이다.
김천복지재단은 29일 ㈜부곡개발로부터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율곡동 소재의 ㈜부곡개발은 지난 6월말 부곡동 1559번지에 입주를 시작한 부곡동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동주택의 사업시행사로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김천상무FC 및 김천복지재단 등 5100만원의 통큰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포항시는 29일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관계자와 활동지원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보장정보원 전자바우처 클린센터 강사를 초빙해 부정수급의 심각성 및 최근 사례를 공유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윤리적 기준과 법적 책임을 인식하도록 강조했으며, 복지재정 누수방지를 위한 다양한 모니터링 방법과 신고 절차를 안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30일 오후 2시 대구스테이션센터 앞 광장에서 열리는 ‘성내1동 주민한마음 축제’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지난 28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10월 독서세미나를 개최했다. 백지은 의원의 발제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책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에 대한 독서토론이 이어졌다. 명심보감 속의 격언을 읽으며 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덕목과 삶의 지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수성구의회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수성구의 독서문화 확산 방안과 독서에 관련된 정책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로, 매월 정기적으로 독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포항시가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일대 장미공원에서 ‘2024 포항시 농특산물 가공식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40여 개의 부스로 홍보·판매 부스와 체험 부스·홍보테마관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홍보테마관은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홍보하는 홍보관 및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 농식품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튀김 로봇 전시 및 6차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농식품 만들기(즉석빵, 약과), 밀랍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5일 저녁 7시 30분 서문시장 2지구 앞에서 2024서문시장 야시장 상생 패션쇼를 개최했다. 패션쇼는 시민 참여형 패션문화 행사로서 누구나 쉽게 패션쇼를 접할 수 있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서문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단과 부자재를 이용해 패션쇼 의상을 제작하여 전통시장 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청년 인재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패션쇼로 준비했다. 패션쇼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모리텍스 이원호 디자이너의 패션쇼와 프리다몽키 양준혜 디자이너의 패션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내년 상반기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에 대비하기 위해 29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분산에너지포럼을 개최하고, 특화 지역 유치 전략 수립 및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포럼에는 산·학·연 전문가, 특화지역 참여 희망 예비사업자 및 대규모 전력 수요 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인 분산에너지 사업추진을 위한 질의 및 토론을 진행했다.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리튬 염호에서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해 원료 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 속 국내 공급망 안정화와 소재 분야 글로벌 초일류 기업 도약을 향한 결실을 거뒀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살타州 구에메스(Guemes)市에서 연산 2만 5천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는 포스코홀딩스가 계획중인 총 3단계 프로젝트 중 첫 단계의 준공으로, 100% 광권을 보유한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의 염수를 활용하며, 고유의 리튬 추출 기술을 적용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포스코홀딩스 김준형 이차전지소재총괄, 황창환 투자엔지니어링팀장, 김광복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장 등 포스코그룹 관계자와, 구스타보 사엔즈(Gustavo Saenz) 살타 주지사, 라울 하릴(Ra
포항시는 저출생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상공인의 출산 장려를 위해 이달 28일부터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어 출산으로 인해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경북도가 추진 중인 지방 주도 K-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발맞춰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환경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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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내달 22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배터리 산업이 직면한 ‘캐즘(CHASM)’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