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8일 (재)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교육 수료생 및 시‧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8일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제11회 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소중한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지역 사회를 위해 온기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그리고 전통무용, 노래, 팬플롯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흥겨운 자리를 가졌다. 김정애 센터장은 “언제나 이웃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새마을회는 지난 27일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휴경지에서 재배한 무공해 배추 1000여 포기를 수확하여, 절이기, 다듬기, 각종 양념 준비 및 버무림 작업 등의 과정을 거쳐 직접 만들어졌다. 또한, 군위읍 정나눔회에서 성금을 후원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취지에 더욱 깊이를 더했다. ‘사랑의 김장’은 경로당과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계획이다. 홍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김장을 하기 힘든 이웃들의 겨울에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정성을 모아 담근 김치로 따뜻한 지역분위기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김장 나눔이 군위읍 전체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매년 김장 봉사로 수고하는 군위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2024년 또래상담동아리 연합회 활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28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회에는 연합회 학생 및 지도교사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일 년간 활동을 돌아보고 또래 상담자의 활동 소감을 공유하며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과 '아로마 감정 테라피'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가졌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7일 지역주민 및 공무원이 함께 군청 주차장에 마련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헌혈은 가족사랑’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개인과 단체헌혈이 급감함에 따라 부족한 혈액의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고, 지역주민들 및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했으며, 헌혈 참여자들에게 봉사활동시간 및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사랑의 헌혈 동참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라마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28일 인각사지 가마터에 대한 2차 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 시대의 구들식 기와가마 1기와 소성유구 1기 등이 새롭게 발견됐다고 밝혔다. 군은 2023 11월 인각사지 동쪽 100미터 구릉지 1823㎡를 조사해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에 걸친 기와가마와 다양한 유구를 발굴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의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생산 유적이 추가로 확인될 가능성이 있는 300㎡의 구릉지를 대상으로 확대하여 진행됐다. 인각사지 가마터에서는 2차례에 걸친 조사 결과, 통일신라 시대의 구들식 기와가마 2기, 고려시대 기와가마 3기, 조선시대 대형 기와가마 1기, 삼가마 1기, 석렬 3기 등의 유구가 최종 확인되었다. 또 암막새, 평기와, 적새 등 기와 제작과 관련된 다량의 유물이 출토되면서 인각사의 규모와 함께 기와 생산유적과 건축유적 간의 긴밀한 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게 됐다.
영주시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3일간 영주시어머니회관(풍기읍 동성로70번길 22) 앞마당에서 '온(溫)풍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춘하추동(春夏秋冬) 봄봄봄'의 계절 맞이 서비스 일환으로,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풍요남의 행복밥상' 대상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배추를 수확해서 절이고 담근 김치를 각 가정마다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김장 김치를 받은 이모(72) 어르신은 "김치를 할 엄두를 못 내었는데 정성스럽게 직접 담근 김치를 받으니 든든하고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형숙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봉열 풍기읍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溫)풍기천사(1004)들 반찬배달사업 △풍요남의 행복밥상 △수리수리마수리집수리사업 △뽀송뽀송이불세탁사업 △춘하추동봄봄봄 계절맞이 지원사업
영주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 새벽까지 풍기, 단산, 부석 등 북부지역에 눈이 내리자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제설을 펼쳤다 .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영주시 북부지역 강설량은 평균 3cm정도이며,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곳은 풍기 지역으로 5.0cm이상의 눈이 쌓였다. 시는 27일 새벽부터 밤 9시까지 제설장비 12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풍기, 봉현, 단산, 부석 지역 고갯길 및 간선도로, 이면도로 등 취약구간을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에 투입된 장비와 자재는 덤프트럭 7대, 굴삭기 2대, 1톤 트럭 3대 및 염화칼슘(5ton)‧모래(60㎥).염수(21,000ℓ)가 투입됐다. 시는 북부지역 도로 순찰을 강화해 외곽도로 노면 결빙 위험 지역은 추가로 염수액과 모래를 살포해 차량통행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충분한 제설 자재 확보와 항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눈이 내리면 바로 치우는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보건소는 영주자인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영주적십자병원, 영주기독병원과 함께 총 3곳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이 운영되며, 지역민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력이 한층 강화된다고 29일 밝혔다. 영주자인병원은 응급의료기관 지정 제도에 따라 △환자분류소 △응급환자 진료구역 △전문장비 △의료 인력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내년 말까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평가 결과에 따라 재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2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찾아가는 2024년 영주시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손병일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면 행정복지센터 이도경 주무관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대백마트영주점 권태엽 대표와 경북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권화자 님, 이동운 님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9일 오후 5시 30분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서 열리는 ‘중앙로 빛축제 점등식’에 참석한다.
베어링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영주시가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기업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영주시와 한국베어링산업협회는 최근 서울 가든호텔에서 '제3회 한국베어링컨퍼런스 & 제7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28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국베어링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진영환 삼익THK 회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신용민 과장,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 장용훈 학회장을 비롯한 베어링 관련 기업, 연구소, 대학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과 베어링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베어링의 기술개발과 최신동향에 대해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관 표창과 협회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영주시는 베어링산업발전 유공자에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영주시는 홍보부스 운영과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의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성공전략'에 대해 발표를 통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적극 홍보하며 기업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베어링 기술 및 혁신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베어링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우리나라 베어링산업이 기업하기 좋은도시 영주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총사업비 2964억원을 투입해 적서동과 문수면 일대 118만㎡(약 36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영주를 베어링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의 제12회 정기연주회 ‘The Home’가 다음달 7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역량을 발휘하는 무대로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합창의 하나 됨을 노래하는 뜻깊은 음악회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The Home’을 주제로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첫 무대에서는 환경에 관한 인식을 담은 창작뮤지컬 '내 친구 여우를 구해줘'의 쇼케이스 무대로 ‘여우를 찾아서’, ‘Mask’, ‘Road Kill’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우리의 지구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음악을 통해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이어 2부에서는 ‘엄마야 누나야’, ‘Going Home’, ‘Already Home’ 등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르쳐준 동요와 새로운 시대의 정서가 함께 우러나는 모습을 눈여겨 볼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9일 오전 11시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영주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행사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동구의회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예정이다.
대구 동구 신암3동 경로당이 새 단장을 완료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신암3동 경로당 새 단장식을 개최했다. 신암3동 경로당은 대구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리모델링 지원) 공모에 선정돼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도시가스 설치, 석면 철거, 미끄럼방지 시공, 안전바 설치 등 안전하고 따뜻한 경로당으로 탈바꿈되었고, 어르신과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신암3동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로당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동부지사와 함께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절임 배추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김치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130세대에 전달했다. 이나경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동구여성단체협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동부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동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욕구와 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해 동구 실정에 맞게 수립하고 추진하는 4개년 중장기계획으로, 이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은 1년 단위로 수립한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구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목표로 8개 추진 전략과 4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했으며, 변화되는 복지 수요에 맞춰 중복 또는 완료된 사업들은 폐지하고, 지속 추진되는 사업들로 신규 발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25년에는 초고령화, 사회적 고립 등 새로운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추진단 운영, 동구 고독사 ZERO 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Go Together!’ 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취약 가구 22세대에 건강음료와 백미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연로 및 장애 등의 사유로 식사 해결이 어려워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을 방문해 균형 영양식 음료 등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돼 드렸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찾아와줘서 고맙고, 식사 챙겨 먹는 게 힘들 때가 많은데, 건강음료와 백미를 지원해 주니 마음까지 든든하다”고 전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24일 경북도와 함께 2024년 '경북여성인물을 여행하는 인문학 여행'을 운영했다. '경북여성인물을 여행하는 인문학 여행'은 지역의 대표 여성들의 생애와 발자취를 강의와 탐방으로 알리고 경북 여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꾸준히 지속해 온 프로그램이다. 올해 2차 인문학 여행은 경북 정착 고려인 8가족과 함께 안동의 독립운동 기념관에서 경북 독립운동사, 만주로 떠난 독립운동가와 가족 관련 강의를 듣고, 독립운동 기념관 전시실에서 현장강의를 진행해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특히 석주 이상룡과 그의 부인 김우락, 며느리 허은 등의 이야기를 통해 척박한 만주로 떠나 조국독립에 헌신한 남성들과 독립운동의 후방 기지 역할을 수행한 경북 여성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했다. 또한 고려인 자녀들은 유교랜드에서 경북의 전통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경북에 정착한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고려인 가족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구어낸 선조에 대한 긍지를 가질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경북 여성정책개발원은 경북 여성의 행로를 따라가는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