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18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장 일원에서 ‘우리 먼저 인사 합시다’란 슬로건으로 행사장을 찾는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인사 문화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후포면은 지난 5월부터 면사무소 직원이 ‘먼저 인사하기’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후포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지역민의 일상에서 자연스레 우러나는 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12월 행사에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 잡채, 소불고기 등 5가지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한파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를 잘할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9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로부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240만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수급자 및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세대 당 3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복경 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9일 죽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94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총 2차례에 걸쳐 해단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금년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노인 자살예방교육과 웃음힐링교육,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 자살 예방교육은 노년기에 겪는 어려움과 우울증을 예방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웠으며 이를 위해 웃음힐링교육으로 우울감을 해소하며 진정한 웃음의 효과를 몸소 체험했다.
울진군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매월 1회 반찬을 준비해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달에는 불고기, 오징어젓갈무침, 샤인머스캣, 조미김, 두유, 계란을 준비했다. 또 단순한 반찬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 140가구에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19일 근남면사무소 광장에서 근남면 주민과 함께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맑은물사업소 직원 및 관내 이장협의회와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와 함께 진행돼 방문하는 주민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여는데 기여했다.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19일 영농조합법인 울진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단으로부터 성금모금 행사에 맞추어 백미(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종훈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분들이 없도록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주셨다.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근남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근남면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 노음초등학교 학생, 20개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노인회, 지역의 각급 기관․단체 및 기업, 상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총 5157만6750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18일 매화중학교 체육관에서 매화면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매화면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매화면 각 사회단체와 면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매화면 취미 교실 회원들이 준비한 난타 및 댄스공연 등을 즐겼으며, 주민들이 참여한 마을 노래자랑 행사와 만찬을 통해 지역화합과 면민 위안을 위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매화면 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물품(생필품세트 등)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울진군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대비해 주민들이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4~11월까지 울진군청을 방문해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상·하반기 나눠 2회 실시했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공무직노동조합과 2024년 단체협약 및 2025년 임금 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직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합의했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 후포면 영신수산에서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300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신수산은 지난 1월에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울진사랑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한 바가 있으며, 2021년부터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손병복 (재)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을 울진군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곳에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고립이 예상되는 지역에 자연재해와 정전에 대비해 추진 중인 비상발전기 및 무정전전원장치(UPS) 설치사업을 준공했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울진죽변수협 위판장에서 대게 위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어업인, 중매인, 관광객 등 약 400명이 모인 가운데, 죽변항에 입항한 자망어선 25척에 대한 대게 위판이 진행됐다. 이날은 울진대게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업인들과 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위판장에서는 중매인들과 어업들이 위판준비를 위해 대게를 신속하게 선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위판된 대게 전체 물량은 1만1167마리로, 금액은 1억959만원이며, 마리당 가격은 최대 1만2800원까지 형성됐다. 울진 대게는 2024년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울진 대게는 전국 최초로 연안 어업인들이 자율 관리 어업에 참여하고, 일 위판 물량을 제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울진 대게는 국가 대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대게는 단순한 맛과 품질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어업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브랜드라며,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어업 분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직접 위판에 참여해 낙찰가를 발표하며, 어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3일 오전 10시, 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리는 2025년 대가야축제 기획보고회에 참석한다.
고령군과 고령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대가야읍일원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및 불법주정차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함동점검단은 문화누리 야외 및 지하주차장, 대가야시장 주차장, 고아리 주차장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적재, 주정차로 인한 주차방해 행위 등의 구체적인 위반행위와 과태료 기준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 의식 재고와 바람직한 주차문화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고령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정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올바른 시민의식을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청도군은 지난 19일 각남면 녹명1리 마을에서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9일 온누리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청도군의 사회복지사 관계자,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의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울진군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 예우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다음해 1월 1일부터 보훈 수당을 대폭 인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