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창의융합적 미래역량을 지닌 인재 양성을 위한 ‘2025학년도 정보창의교육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올해, 대구시교육청의 정보창의교육은 중점 과제는 △창의융합 교육 내실화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활성화 △SW 및 AI 교육 활성화 △건전한 정보 활용 문화 조성 △디지털 학습 환경 기반 조성 △정보창의교육 성과 관리 등 6가지다. 먼저, 창의융합 교육 내실화를 위해 △창의융합 학급(동아리) 활동 지원 △전국 초·중학생 창의융합 경진대회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 △교원 연구회 운영 △교육 학습자료 개발 및 공유 등 학생과 교원의 창의융합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활성화 지원 및 활용 역량 강화 연수 지속 실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실천교사 10팀 내외 운영 △디지털튜터 운영 선도학교 80교 운영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70교·연구학교 4교 운영 등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의 내·외적 기반을 공고히 한다.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해 AI·정보교육 중심학교를 47교에서 54교로 확대하고, 3월 개관하는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를 통해 자기주도적·개별화에 초점을 맞춘 학교 급별 맞춤형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IT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생 동아리 지원 확대 △몰입형 SW-AI교육 체험활동 캠프 △ICT 활용 창의성 경진대회 △학생 해커톤 등 학생들의 SW-AI 기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체험기반 학생 활동들을 연중 실시한다. 건전한 정보 활용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단위 정보통신윤리 교육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찾아가는 정보화 역기능 예방 교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육과정 연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활성화 및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 검사·상담, 과의존 집중 치유 캠프, ‘디지털 Stop-1·2·3’ 캠페인 등 학생 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해소 활동들을 전개한다. 또 신·증설학급 교육정보화기기 보급, 노후 정보화기기 교체, 스마트기기 보급 등 디지털 학습환경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주요 추진과제의 사업들을 지표화해 성과분석, 추진효과, 미비점 보완 등 성과관리를 통해 다음해 정보창의교육에 반영한다. 대구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의 계획들을 전달하기 위해 25일 초·중·고·특수 학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2025학년도 정보창의교육 계획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초등 3, 4학년과 중 1, 고 1 학생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비해 우리교육청은 만반의 준비를 갖춰 왔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들들이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성을 가진 미래 인재로 자랄 수
포항시는 포항지역 고용·노동·산업·시민단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실무위원 10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덕업관에서 포항시 노사민정협의회 2025년도 첫 번째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위기 속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을 논의하는 한편,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 권익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의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는 25일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니어클럽 등 10개 수행기관, 29개 읍면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400여 명, 수행기관장, 시·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누리빛예술단의 장구·난타 공연과 경기민요 전수자의 민요공연이 펼쳐졌다.
제9기 포항시 주부&어린이 기자단이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포항시는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및 포항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주부를 대상으로 ‘제9기 포항시 주부&어린이 기자단’을 공개 모집해 어린이 기자단 35명, 주부기자단 17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기자단 활동 안내가 진행됐으며, 지난해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포항시가 포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문화, 소통 등 전 분야를 지원하는 포항 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이하 청춘센터)의 올해 운영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청춘센터는 청년스쿨, 월간 꿈틀 클래스 등 자체적인 프로그램과 포항시 청년창업LAB,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2,691명의 청년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의성군은 본격적인 봄철을 앞두고 최근 높아져 가는 산불 위험에 적극 대응하가 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산림 인접 지역 영농부산물 14ha를 조기에 수거·파쇄해 산불 발생을 사전 제거하고 야간 산불 대응 대기조를 배치해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산불 전문진화대원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해 매주 산불 진화 훈련과 안전 교육을 통해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방지 대책 기간 중 진화 헬기를 군 단독으로 임차해 공중 계도 활동 및 진화작업 시 활용도를 제고해 주민들의 산불예방 경각심 고취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주수 군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드론, 무인 감시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산불 감시에 적극 활용하는 만큼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가 25일 태풍과 극한호우 상황을 대비한 ‘하천붕괴 대처 및 주민대피 훈련’을 29개 전 읍면동에서 실시했다. 이 훈련은 태풍과 장마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극한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와 하천 붕괴 상황을 가정하고 실전과 같은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대대적으로 전개됐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5일 경북도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과 박창욱 도의회 농수산부위원장, 하창준 한국정보화농업인중양연합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정보화농업인연합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제12·13대 임원 이·취임식이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도임원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와 시군지회장에 대한 공로상 수여, 신임 도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로 제13대 경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포항시는 25일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제3기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연구사업 협약식 및 연구과제 운영·관리를 위한 원자력혁신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장희승 한국수력원자력 품질기술본부장, 김종규 포항공과대학교 대외부총장, 김재효 한동대 산학협력단장, 김관명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처장, 이재신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 반상우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장, 이성환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이재호 교수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4명(문혁준, 안준형, 이정현, 이준채)과 함께 신간 '의대생들의 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의대생들의 시선으로 해부학 속 숨겨진 이야기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해부학을 둘러싼 역사, 신화, 문화적 배경을 탐구하고, 관상동맥은 왜 ‘왕관’이라는 이름을 가졌는지 등 일상 속의 질문들을 해부학적 지식으로 설명한다. 또 의대생들이 직접 경험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학습자의 시각에서 구성했으며,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생긴 몸의 변화, 문화와 신화 속에서 해석된 신체의 역할 등 과학과 인문학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재호 교수는 “의과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인문학적 통찰을 가진 의사의 소양에 대해 고민했다.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의학이나 해부학을 학문적으로 접하는 것을 넘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교양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호 교수는 2007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해부학 박사학위를 마쳤으며, 2015년부터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 조교수로 임용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 대한의사협회 ‘기초의학 학술상’, 대한해부학회 ‘빛날상’, 계명대 동산의료원 연구엑스포 ‘올해의 연구자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이전 저서인 '미술관에 간 해부학자', '올림픽에 간 해부학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25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임직원 간의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한 ’25년 상반기 타운홀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타운홀미팅에서는 이동렬 포항제철소장과 다양한 부서와 직급의 일반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회사의 경영철학과 실행전략을 공유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기 TV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형식의 토크쇼를 접목하고 모바일 실시간 투표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호응을 얻는 한편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되어 아쉽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도 행사를 함께할 수 있었다. 임직원 간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된 행사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동렬 소장은 사전 설문조사로 조사된 직원들의 궁금사항과 건의 사항
경북119특수대응단 소방위 고헌범이 제30회 KBS119상 대상을 수상했다. KBS와 소방청이 공동 주관하는 KBS119상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 및 구조·구급 관계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고헌범 소방위는 산불, 갱도 붕괴, 자살 시도자 구조 등에서 뛰어난 대응 능력과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소방본부는 다가오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과 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활동한 겨울철 수난사고 구조 건수는 총 284건이고, 84명을 구조했다. 특히 2023년 12월 포항시 한 저수지에서 얼음이 깨지면서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올해 1월에는 영덕군에서 바다 입수자 5명 중 1명이 출수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 구조 저체온증을 호소한 사고 등이 있었다. 해빙기에는 기온 변화로 땅속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토압과 수압이 증가해 지반 침하와 절개지 시설물 붕괴, 전도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달성군은 25일 구지면 응암4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손가락봉사단 등 30여 명의 재능 봉사자가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체조 △스포츠 테이핑 △이미용 △건강체크 △복지상담 등의 서비스에 더해 올해부터 △다리 마사지 건강관리와 △전자제품 점검활동을 추가해 다채로운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열손가락봉사단은 이미용 봉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봉사단으로 외출이 어려워 미용실을 방문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머리를 손질해 드렸다. 단정하게 정리하신 어르신들께서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은 큰 감동을 안겨줬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재능을 나눠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특별한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말벗 봉사활동처럼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일상적인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2월 25일(화) 오전 10시 교내 평보관 2층 총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하민영 총장의 취임 후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한 것으로 유아교육과에 전달되었다. 하민영 총장은 대학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앞으로 매월 월급날 본인 월급의 일정액을 학과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경북도는 25일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총괄‧공공건축가, 시군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건축사), 관계기관 종사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년건축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천년건축 모델의 성공적 확산‧보급을 위한 실체적 방향성 제시에 목적을 두고, 전문가 주제 발표, 토론, 시군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질의응답,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환경성(친환경, 탄소중립), 고유성(지역 정체성), 유연성(수요자 맞춤형) 3개 분야로 나눠 △그린로드의 새로운 시발점, 경주(김종헌 배재대학교 교수) △지속 가능한 건축 재료, 목재(김상남 우드코리아 대표) △지역성, 지역건축/생활공간의 정체성(경북대학교 김훈 교수)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사회주택 모델(아이부키 이광서 대표) 순으로 이뤄진 전문가 주제 발표는 천년건축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했다.
봉화군 새마을회와 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인 쌀나눔을 통한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봉화 춘양 햇살찬 요양원, 노인복지센터, 군립요양병원 등 지역의 각사회복지기관에 20kg짜리 쌀 68포대를 전달하고 삶의 희망을 불어넣었다. 2025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재확인하는 계기는 물론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다짐해 호평을 받았다. 최기영 새마을회장은 "불우 이웃과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회원들께 감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도 됐다"고 전했다. 이태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을 약속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25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포항시와 지역 기업체 및 유관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청소년재단 임직원은 포항북부시장을 찾아 ‘多같이 장보고, 多함께 극복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이어가며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포항시는 ‘2025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온라인)와 9개 시립도서관 원 북 투표 코너(오프라인)에서 후보 도서에 대한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시는 3주간 시민의 추천을 받은 70여 권의 책 중 1차 원 북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어린이·청소년·일반 각 부문별로 후보 도서를 선정한 바 있다. 약 3주간의 투표를 거쳐 시민 의견을 수렴해 3월 28일 2차 원 북 선정위원회를 통해 올해의 책이 최종 선정되며 4월 중 2025 포항시 올해의 책 선포식과 독서릴레이를 시작으로 7~8월에는 원 북 공모전, 9월 독서의 달에는 작가와의 만남, 원 북 퀴즈왕, 2차 가공 콘텐츠 제작 공연 등을 계획하고 있다.
달서구는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및 밀알의 ‘2025년 책가방 보내기 사업’ 과 연계해, 달서구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입학생 17명에게 책가방과 입학선물세트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생 17명을 선정해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달서구 드림스타트는 학용품과 물병도 함께 제공해 아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 양육자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알아두면 꼭 쓸모있는 초등학교 이야기’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 초등학교 입학 생활정보 및 1학년 교육과정 등을 안내하며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정서·문화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라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 출발을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달서구 드림스타트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