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고등학교 2023 문화융합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3일 1년여 간 버스킹으로 모금(20만원)한 금액을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에 전달했다. 대구국제고등학교 2023 문화융합동아리는 지난해에 만들어져 현재 조아현 학생을 중심으로 15명의 학생들이 버스킹, 문화융합 토론, 문화 사각지대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버스킹으로 모은 소중한 모금액을 전달하며 문화를 아끼는 동아리의 취지와 활동처럼 대구의 문화예술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곳에 써달라는 부탁을 문예진흥원에 전달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 1월 1일 자로 학교 디지털 인프라 관리체계 일원화, 공유재산업무 연계 등의 기구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3국 1관 1담당관 1단 16과 66담당의 본청 조직을 회계정보과 데이터이용담당을 폐지해 65담당으로, 대구미래교육연구원 행정정보부를 정보운영부와 총무부로 분리해 4부에서 5부 체제로 조정한다. 개편 주요 내용은 △학교 네트워크․디지털 인프라 지원 강화를 위한 관리체계 일원화 △교육행정정보화 업무 효율화를 위한 데이터이용 업무 통합 △학교복합시설 사업 전문성 제고를 위한 공유재산업무 연계 등이다. 먼저, △학교 네트워크․디지털 인프라 지원 강화를 위한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해 기존 융합인재과 정보창의교육담당과 회계정보과 정보보호담당으로 이원화된 학교 네트워크 구축 업무를 회계정보과로 일원화한다. 또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의 학내 무선망과 스마트기기 유지ㆍ관리 등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지원 기능을 확대해 기존 행정정보부를 정보운영부와 총무부로 분리하고, 신설되는 정보운영부는 내년부터 기존 대구교육통합전산센터 운영에 더해 학교 현장의 신속한 장애 대응을 위한 테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행정정보화 업무 효율화를 위해 회계정보과 내 데이터이용담당을 폐지하고, 교육통계·정보공시, 기록관리와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업무 등은 각각 행정전산담당과 정보보호담당에서 통합 운영한다. △공유재산업무 연계를 통한 학교복합시설 사업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학교운영과에서 담당하던 공유재산 관리업무를 미래학교추진단 학교복합화담당으로 이관하고, 학교운영과 재산사학담당 명칭은 사학지원 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 밖에도 지난 3월 폐교된 신당중학교 건물에 본청 미래교육과 소관 대구한국어교육센터와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부속시설인 대구인공지능(AI)교육센터를 각각 신설하고, 두 센터 모두 시범운영 후 내년 3월에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기구 개편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교사들도 새로운 교육과정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물류는 지난 23일 울릉군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 후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사용될 계획이다. 동해물류은 지역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회사 내 ‘이사술술봉사단’을 구성해 저소득
달서구가 지난 20일 반딧불봉사단과 함께 유천동 행정복지센터 내 공유키친에서 먹거리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 110세대에 전달하는 ‘2024 온기나눔 꾸러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된 '온기나눔 꾸러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4가지 밑반찬과 삼색떡국떡, 사골곰탕, 김가루 등 간편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1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2021년에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됐으며, 매년 반딧불봉사단이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더해주고 있다. 장경옥 반딧불 봉사단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보람차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반딧불 봉사단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늘 관심을 두며 더불어 사는 달서구를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은 시삼네스에게 "생피박리형(生皮薄離刑)" 을 명령하는데 이 형벌은 사람이 살아있는 형태에서 가죽을 벗기는 참아 눈으로 차마 볼 수 없는 형벌이다. 그 당시 캠비세스왕은 이렇게 벗긴 가죽을 말린 다음 재판관 의자에 깔아놓고 시삼네스의 아들인 오타네스(Otanes)를 재판관으로 임명한 후 이제는 네가 판관이니 죽은 아비의 말린 가죽 위에 앉아 아비의 상황을 거울삼아 항상 고민하고 다시는 비리와 의혹이 없는 공정하게 재판하라는 왕의 명령이었다.
대구 남구는 초등학생 및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공간 확보를 위해 남도초등학교 주변 도로에 학교 부지를 활용한 ‘안심 통학로’를 조성했다. 올해 말 준공을 앞둔 남도초등학교 통학로 조성사업은 2023년 초 교육청과 학교 측 협의를 시작으로 지난 4월 착공했으며, 총 6억 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남도초등학교 서쪽 도로(현충동길)에 보도 폭 1.2~2.0m, 연장 72m의 안심 통학로를 신설했으며, 학교 남쪽 도로(현충로26길)에서 정문까지 기존 보도를 확장(폭 3.0~5.0m, 연장 62m) 및 정비(연장 118m)를 실시했다. 보행로 설치 및 정비 구간 중 남도초등학교 담장과 접하는 134m는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 담장을 학교 부지 내로 이동시켜 공간을 확보하고, 확보된 공간 내에 보행로를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함께 약 5억원 정도의 부지매입비를 절감했다. 한편, 남도초등학교 주변 지역은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힐스테이트대명센트럴을 비롯한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 신축으로 초등학생 및 주민들의 보행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이번 보행로 조성사업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함께 보행 안전 위협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앞으로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ㆍ학교 주변 도로 폭 제한 등으로 인해 통학로 설치가 어려웠던 대덕초등학교 후문 일대, 성명초등학교 남편 일대, 영선초등학교에 대해서도 교육청 협의와 주민 설득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전통학로 조성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보행 안전 시설물 추가 설치를 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통학로 개설에 협조해 주신 남도초등학교를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공사 중 불편을 견뎌 준 인근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아이들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중구 남산동과 달서구 상인동, 달성군 현풍읍 등 총 3곳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에는 2029년까지 총 731억5100만원을 투입해 쇠퇴지역 활성화와 주거복지 향상 등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달서구 상인2동(월배공원 일원) ‘넘치는 활력으로 함께 채워가는 新골목상권 조성’ 사업은 1987년 조성된 노후택지 지역의 기존 상권과 새로운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달성군 현풍읍(현풍읍행정복지센터) ‘현풍 관아 400년, 역사의 맥을 잇다! 만사형통 조성사업’은 30년 이상된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와 생활SOC시설을 연계한 행정복합시설을 신축해 현풍읍의 역사적 위상을 회복하고 행정·복지·세대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구미시가 오는 25일 이른바 ‘탄핵 콘서트’ 개최를 예정했던 가수 이승환의 콘서트 대관 취소를 결정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3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오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승환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관객과 보수 우익단체 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에 안전상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콘서트를 취소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제일 우선은 시민 안전"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이 23일 ’25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은 슬림화하고 검증된 우수 인재를 중심으로 과감한 세대교체를 추진하여 불확실한 경영여건을 돌파하고 소재 분야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조직 슬림화 등을 통해 의사 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지주사의 전략·투자 기능을 재정비하여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는 ‘본부제’를 도입하여 의사 결정 단계를 간소화한다. 기존 ‘총괄제(총괄-팀-담당)’ 조직을 ‘본부제(본부-실)’로 재편하여 6본부(△미래전략본부 △사업시너지본부 △재무IR본부 △기업윤리본부 △커뮤니케이션본부 △경영지원본부)·1원(미래기술연구원) 체제로 전환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16~20일까지 대구기업 444개사(응답 231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경제 이슈 및 2025년 키워드'를 조사했다. 지역기업은 2024년 ‘글로벌 이슈’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을, ‘국내 이슈’로는 계엄ㆍ탄핵 사태 등 정국 혼란을, ‘지역 이슈’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을 각각 TOP 이슈로 꼽았다. 글로벌 이슈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환율 변동,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중국 경제 성장세 둔화, 미국 기준금리 인하 등을 TOP 5로 꼽았고, 국내 이슈로는 계엄·탄핵 사태 등 정국 혼란, 건설업 경기부진, 자영업 부진 및 폐업 증가, 저출생·고령화 지속, 저성장 고착 등을 꼽았다. 지역 이슈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 대구은행(iM뱅크) 시중은행 전환, 대구제2국가산단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TOP 5로 꼽았다.
영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지난 13일 질병관리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016년부터 국내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예방활동을 활발히 시행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온열 질환 및 한랭질환으로 인한 피해예방 활동에 민간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유공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유공 표창 대상은 총 30점으로 영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민간단체로서 온열 및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올해 여름 영남대병원은 대구 남구
대구교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획득해 공직유관단체 154개 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1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종합청렴도 13년 연속 우수등급(1~2등급) 이상을 유지한 기관은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를 포함한 총 460개 기관 중 4개 기관(0.8%)에 불과하다. 이는 공사가 꾸준히 추진해 온 윤리경영 체계 강화와 부패방지 노력의 성과로 청렴한 기업 문화를 선도해 사회적 신뢰를 확보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관장 중심의 청렴혁신추진단을 발족해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청렴공감 토크콘서트 및 청렴다짐릴레이 실시 등 전 직원과의 청렴소통을 강화했다.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이 4회 연속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 내시경실 인증’은 국내 소화기내시경영역의 질적인 향상과 의료 환경 개선의 취지로 시행되며, 이번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7년 11월까지 3년이다. 소화기내시경실의 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감염 및 소독 등 5개 분야 총 72개의 항목을 충족해야 하며 칠곡가톨릭병원 내시경센터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칠곡가톨릭병원 내시경센터
포항시는 지난 20일 연오세오실에서 2024년 하반기 농특산물 공동상표 ‘영일만친구’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2024년 12월 31일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16개 업체 45품목, 신규 지정을 신청한 6개 업체 15개 품목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연장 16개 업체 45품목, 신규 6개 업체 15개 품목의 사용을 승인했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 및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공개하는 제도이며, 일정 구역 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가 60% 이상인 경우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으로 지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대구삼성창조캠퍼스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총 27개소 중 17개소(62.9%)가 위생등급을 부여받아 대구시 최초로 위생등급 특화구역을 조성했다. 이에 북구보건소는 특화구역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해당 음식점에 특화구역 지정 현판을 제작·배부하고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위생등급 지정업소 방문객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위생등급 특화구역 조성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위생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위생등급이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해 구역 확대를 통해 북구 전역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20일 읍내동 럭키광장에 설치한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은 럭키광장(읍내동 1234-159번지 일원)에 조성되어, 아이스링크(일반,60m×20m), 전통민속썰매장(15m×20m), 아이스튜브슬라이드(7.4m×40m), 기타 체험시설 및 매표소, 매점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야외스케이트장은 지난 20일 시작으로 내년 2월 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휴무 없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 주말(공휴일 포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요금(1회 1시간기준)은 입장료는 무료, 장비대여료 1000원, 아이스튜브슬라이드 2000원, 통합이용권 3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위치와 관련 자료는 인터넷이나 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해 3만5000여 명의 대구 시민들이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을 이용해 많은 호응을 해주셨고, 올해는 이용객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개선된 야외스케이트장을 설치해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저출생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고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박람회 ‘2024 패밀리페스타 경북 포항’이 경북 최초로 포항에서 열린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24일 대도동 만인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이틀 동안 ‘2024 패밀리페스타 경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밀리페스타는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과 지방 소멸 문제를 극복할 해법을 모색하고,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정책과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결혼부터 임신, 육아, 교육까지 가족 구성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가족 친화 박람회로 기획됐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구청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1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연말 구정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식’에 참석한다.
(사)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는 23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2024년 쌀전업농 역량강화 교육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회장 이기형)가 주최하는 이번 연찬회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농업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과 쌀 전업농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실현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팜코리아(주)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최근 적십자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의약품 유통 서비스를 전개하는 아이팜코리아는 2017년부터 매년 특별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3200만원에 달한다. 또한 올해는 성금 기부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능성 고급 베개 100개(14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