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21일 황금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대신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황금시장에서 떡국떡 등의 제사용품과 순대 등의 황금시장의 대표 먹거리도 구매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화폐로 결제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에도 이바지했으며, 물건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설맞이 덕담도 함께 나눴다.
경북도는 2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경북도 외국인유학생 유치 활동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경북도 외국인유학생 유치활동에 대한 성과와 대학별 추진 사례 공유, 2025년도 경북도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23개 대학과 16개 시군 외국인유학생 담당 관계관 등 100여 명과 함께했다. 지난해 경북도는 외국인유학생 수 1만 1334명을 유치해 ‘외국인유학생 1만명 유치’라는 목표를 조기 달성했고 ‘교육패키지 2.0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유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또한 해외 현지 외국인유학생 유치설명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의 우수 인재들을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보였다. 1부 행사에서는 지역 정주형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 방안에 대한 윤명숙 전북대 교수의 특강과 2025년도 교육부 외국인유학생 정책에 대한 신미경 교육부 교육국제화담당관의 설명과 대학·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대구가톨릭대 이윤주 특임교수로부터 경북도 외국인유학생 유치경로 분석·활용 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언, 그리고 경북테크노파크 김양진 경북국제개발협력센터장으로부터 법무부가 현재 공모 시행 중인 지역 맞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취지와 경북형 광역비자 모델설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외국인유학생 유치 및 지원 사례 발표에서는 대구대와 호산대에서 각각 외국인유학생 유치에 대한 대학별 추진 정책을 발표했으며, 가톨릭 상지대에서는 외국인유학생 취업·정주 지원을 위한 경북학과 실용한국어 과목의 운영 실적을 소개했다.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서는 일・학습 병행인 현장실습학기제 운용 결과와 학생・기업체 설문조사 내용을 공유해 지역 전략산업 인력난 해소 방안으로서의 외국인유학생 유치·지원 확대에 대해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경주에서 개최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외국인유학생 자원봉사자 모집과 10억원의 장학 지원 정책을 소개해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는 물론 경주 APEC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모았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전략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가 절실하다”며 “지역 대학, 시군과 함께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외국인유학생을 유치・정주시키는 정책을
칠곡군 순심연합총동창회와 (재)순심연합총동창장학회는 지난 21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래)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쌀 1200㎏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실천한 뜻깊은 나눔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기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인욱 회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으며, 이승호 이사장 또한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야금병창 연주자 민정민 씨가 2025 팔공사야국악상 청춘사야국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악의 전승과 보전에 힘쓰는 국악예술인을 발굴하고 전통문화창달에 기여한 국악인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각 부분 국악관련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야문화재단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설립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문화예술분야 장학금 지원, 문화예술인 및 공연단체후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사야국악상을 제정하고 국악의 전승과 보전에 힘쓰는 국악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예천교육지원청과 예천도서관 소속 직원 50여 명은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예천교육을 홍보하고, 지역 생산 물품 등을 구매하여 위축된 소비심리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의 예천교육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질 좋고 저렴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서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희 교육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 상권을 굳건히 지키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살리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청렴한 예천교육을 만들
예천군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화제다. 예천군은 22일 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회장 장병호)에서 300만원, 채종단지협의회에서 100만원,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병호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와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경북관광 특화상품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방한 국가에 경북도를 효과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현재 운영하거나 2025년 3월 내 운영 가능한 1박 이상 관광상품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전통문화, 미식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테마(자율)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방한 관광 추세를 반영한 ‘킬러콘텐츠’를 보유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상품, 지역 상생 요소가 포함된 상품, 2개 이상의 경북 지역을 연계한 상품을 통해 관광객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에 선정된 8개 내외의 상품은 경북도 대표 관광상품으로 등록되며, 상품별 최대 3천만원 이내 상품운영비, 상품홍보비 등 여행사가 상품운영에 필요한 항목으로 지원된다. 한 업체당 최대 3개 상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2개 상품이 선정되면 최대 6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를 위해 온라인 사업설명회(2025년 2월3일 예정)를 개최할 예정으로 설명회에서는 공모의 세부 사항과 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며, 관심 있는 업체는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경북방문의 해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경북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만의 독특한 관광자
예천군은 22일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대비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로 안전이 우려되는 상설시장, 중앙시장, 맛고을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해 예천소방서와 관계공무원,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각 분야를 세밀히 나누어 실시했다.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및 집중관리를 하게 된다.
성주군은 지난 21일 군청에서 축산단체협의회 구교철 회장 등 7개 생산자단체와 이병환 성주군수, 허윤홍 부군수 및 축산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주군 축산인 가축방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각종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더해지는 가운데, ‘친환경 축산․깨끗한 축산을 실천하여 가축 질병 없는 청정 성주’를 달성하고자 개최됐다.
예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상권과 서민경제를 살리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2일, 예천읍상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예천군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예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석송회 등 지역 내 유관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섰다. 예천군은 각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상인회 조직 정비,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 전통시장 화재공제 안내를 통해 고객 편의와 안전 확보 등 전통시장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상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소방서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정기총회 및 신임회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소방행정자문위원회 10명, 소방공무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승철 (주)바른종합건설 대표, 김지민 한국팜 대표 2명을 신임 소방행정자문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소방행정 발전에 관심이 많은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안동소방서 운영과 관련해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 소방정책 개발 및 소방행정 효율성 재고를 위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공모에 포항시, 고령군이 선정돼 3년간 국비 총 100억원을 확보했다.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귀농·귀촌 등 농촌 청년 가구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 유입을 통해 기존 농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 창출을 위한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공모 선정을 위해 외부 전문가 자문과 질의응답 등의 예비계획 컨설팅을 개최해 공모 준비 시군의 사업 타당성과 추진 방향 등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지원했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전국 6개소 중 경북도는 포항시, 고령군 등 2개 시군이 선정돼 총사업비 200억원(국비100, 지방비100)을 확보해 2025~2027년 총 3년간 보금자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포항시 북구 흥해 청년농촌보금자리는 흥해읍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등과 인접해 귀농 귀촌 프로그램 운영과 귀농생활에 적합하며, 유치원·초등학교 등의 다양한 교육시설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농촌 청년층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귀농 귀촌 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 청년농촌보금자리는 청년 복합 귀농타운, 좌학리 스마트팜, 천년 건축 시범마을 조성 마스터플랜 등 인접한 다양한 사업과의 연계와 함께 보육과 교육시설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농촌 청년층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경북도는 지난 2019년 상주시 사벌면 엄암리 일원에 시범사업으로 공모 선정돼 성공적으로 추진 및 운영하는 ‘상주 청년농촌보금자리’를 본보기 삼아 2025년 사업을 착수해 2027년까지 농촌지역 내 청년층의 보육 수요, 문화·여가 생활 욕구 등을 고려한 공동임대주택, 공동 보육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의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 완료하고, 귀농․귀촌 청년 입주자를 모집, 운영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의 공모 선정으로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석열)는 지난 21일,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100포(220만원 상당)를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전달했다. 윤석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위원들과 마음으로 모아 이웃돕기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 통장협의회(회장 진윤식)는 지난 21일,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를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44통의 통장으로 구성된 상대동통장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 장보기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한국산양보호협회 울진군지회를 방문하여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동물 1급으로 지정된 법적 보호종인 산양 먹이를 전달하고 산양 주요 활동영역에 위치한 먹이 급여대에 먹이를 제공하는 청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겨울철에는 산양의 먹이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아 산양들이 겨울철에도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산양 먹이를 급여대에 제공했다. 또한 산양의 서식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나 오염된 물질을 수거해 지역 환경을 정화하고 산양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 봉사활동을 통해 산양들의 생태적 보존에 기여했으며, 산양뿐만 아니라 지역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여 산양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황석수 교육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준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자연과 동물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을 찾아 찾아 따뜻
성주군은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성주군 전 공직자와 기관, 단체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과 설 명절에 사용할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과 인심을 나눴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김응수)은 22일(수)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 내 무료 급식소인 장수식당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는 200여 명의 이용자들이 방문하였으며, 김 청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국과 반찬을 배식하며 어르신들과 명절 인사와 안부를 살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영주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된 선물세트는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식용유, 조미료 등 명절을 맞아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구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삼규 민간위원장은 "선물 세트와 함께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외된 계층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5~30일까지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 3개소(적십자병원, 기독병원, 자인병원)를 포함해, 보건소, 병.의원 81개소, 약국 40개소 등 총 125개소가 참여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원활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영주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 응급의료정보센터 포털(www.e-gen.or.kr), 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간대에는 24시간 운영하는 55개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안전 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대량 환자 발생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신속대응반 출동 체계를 마련하고, 필요 시 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응급의료 비상 대응 체계도 강화했다. 김문수 영주시 보건소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포항 남일초밥(대표 김태규)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7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남일초밥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김태규 남일초밥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