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노기섭 신임 경북지방우정청장이 지난 17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노기섭 신임 청장은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대구·경북의 우정사업을 책임지는 청장에 부임하게돼어 큰 영광이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들에게 최고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기섭 신임 청장은 7급 공채로 경북지방우정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정보통신부 법무담당관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정책보좌관실, 광화문우체국장, 우정사업본부 홍보협력담당관, 우정사업본부 운영지원과장 등 다
경산시는 18일 평산동2-2번지 일원에서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도·시의원,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 대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경상북도 재활산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실증센터의 착공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착공식에서는 경북도, 경산시, 국립재활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대,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 7개 기관이 업무협약(MOU)를 맺고, 앞으로 상호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경상북도 재활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포항 영일만항을 방문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남을 갖고 지역 경제에 활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양금희 경상북도경제부지사,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외에도 관계자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세계 굴지의 기업인으로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 회장은 포항을 방문해 영일만항과 북극항로뿐만 아니라 포항의 지역 신산업 추진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경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 상황에서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진행됐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18일, 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와 함께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촌지도자회원 인삼밭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복구 작업은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인삼재배 회원을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지도자회원 및 기술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파손된 인삼 지주대 및 차광막을 제거하고, 시설을 보수하는 등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인삼재배포장은 재배 특성상 지주대와 차광막 등 시설물이 많아 철거에 상당한 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농촌지도자회원들은 피해를 입은 회원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고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회원은 “폭설로 시설이 무너지고 인삼 재배가 어려워져 막막했는데,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주신 덕분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며, “이렇게 직접 나서서 도와주신 농촌지도자회원들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희용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원들은 지역 농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
봉화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7일 봉화읍 번화가 일원에서 지역 내 4개 기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및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유해환경 캠페인은 학교 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방문해 불법사항을 집중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직원들과 회원들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금품수수 및 부정청탁 금지 등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 문화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도록 노력하면서 행복한 봉화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14일 전남 영암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당초 계획된 4월보다 2주 앞당겨 실시하는 것이다.
경산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안동농협은 18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 대표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동농협은 1987년부터 조합원들의 자녀 학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조합원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장학금 지원 규모를 확대해 조합원 자녀 119명에게 총 1억7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안동농협은 당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4308명의 학생에게 약 30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안동농협의 경영방침인 ‘책임경영, 선한 영향력, 공동성장’의 실천 사업 중 하나로,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환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안동농협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과 더불어, 고령조합원 축하금, 이웃사랑 성금, 사랑의 김치 나눔 등 조합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안동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동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과 교육 지원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을 실현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상습 체납차량 공매 자진유도 및 공매처분으로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정리를 위해 공매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18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안동시는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인문정신문화 등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내년 한 해 동안 중국과 일본의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함께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교류하면서 아시아를 잇는 문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지난 대한민국문화도시 지정에 이어 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까지 더해지며, 국내를 넘어 한․중․일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를 얻게 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통해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으로 국제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오는 29일부터 12월13일까지 ‘제10기 학교 밖 역사 이야기’ 프로그램을 총 20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성현 및 삼국유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10기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상징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3월 첫 수업에서는 ‘푸른 뱀의 해’의 의미를 살펴보고, 삼국유사 속 뱀 이야기와 키링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6월에는 호랑이 동화책으로 유명한 ‘김현감호 설화’를 다루며, 수학적 원리를 적용한 기계장치인 ‘오토마타(Automata)’를 체험할 기회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원효의 오어사 설화와 물고기 풍경 만들기’, ‘원효의 금강삼매경론과 냅킨아트’, ‘암호를 해석한 원효! 난새와 송아지 거울 커스텀’ 등 원효대사의 이야기를 다양한 체험 교구와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식 삼성현역사문화관 관장은 “삼성현이 탄생한 경산에서 세 분의 훌륭한 업적과 사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참가자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매월 수업일 2주 전부터 사전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성현역사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시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용한리 서퍼비치에서 제7회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포항시 서핑협회가 주관하고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체육회, 대한 서핑협회, 경북 서핑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국내 서핑대회 중에서도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전이 열려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볼 수 있고 학생부에서 일반부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중요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숏보드·롱보드 남녀 오픈부(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전) 및 일반 부문, SUP 서핑 남녀 오픈, 초등부·중등부·고등부 남녀 오픈 부문 등으로 나눠 다양한 나이와 실력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항시는 18일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명 환경국장을 비롯해 포항소재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지역푸드테크 산업생태계 조성 사업’은 시가 포항소재산업진흥원에 3년간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지역의 강점을 살린 푸드테크 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대와 국립재활원이 재활복지 인재 양성과 AI 기반 재활 기술 혁신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대구대는 18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소회의실에서 박순진 대구대 총장, 강윤규 국립재활원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재활복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건강 증진 및 사회 복귀를 위한 통합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재활 기술 및 서비스 연구개발 협력은 물론 재활 관련 정보, 자원 및 시설의 상호 공유 및 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대는 AI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인식 및 대처 방안 연구 등을 수행하며 재활 분야에 첨단 기술의 접목을 활발히 하고 있다. 강윤규 국립재활원 원장은 "대구대는 장애인 재활 분야에서 오랜 전통과 전문성을 갖춘 대학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활복지 모델을 구축하며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대구대의 특성화 분야인 재활복지 분야에서 새로운 재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의료 재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7일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지역 여성단체를 이끌어온 제14대 김성예 회장 및 이임 단위 단체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제15대 김신영 회장과 임원들이 새롭게 취임했다. 또한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 시·도의원 및 각 기관 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임원단의 취임을 축하했다.
봉화군은 지난 17일 농산물 품질향상을 위해 농산물공동브랜드 심의회를 열어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 및 신규 품목 추가에 대한 적격 여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신규신청 1개 단체, 연장신청 30개 단체와 2024년 연간 단일품목 50건 이상 택배 판매 321농가에 대해서도 공동브랜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공동브랜드 대상 품목을 4건 추가 승인해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지난해 농산물 공동브랜드 ‘햇살듬뿍'을 상표로 출원해 대도시, 버스랩핑광고, 홈쇼핑방송, 봉화장터, 택배포장재지원을 통해 전국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군은 지역의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햇살듬뿍'을 사용하는 자에게는 포장재 제작비용 지원으로써 판로확대 및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봉화군 농산물공동브랜드의 지속적 홍보와 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포항시는 18일 포항시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에서 장애인의 이동서비스 지원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후원기관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최광식 총재, 홍성우 사무총장 등 임직원과 포항시 및 시설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시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는 지역 내 장애인의 출·퇴근, 병원 방문 및 일상생활 외출 보조 등의 이동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포항을 찾는 장애인의 이동지원을 위해 세 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입학취업처 취업창업지원센터는 18일(화) 11:00 선린대학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포항상공회의소 기업지원센터와 '2025년 청년일자리 로컬 솔루션 사업'에 관한 상호 협력, 직업 능력 개발 협력, 지역 청년 취업에 관한 상호 업무 협력 및 지원 등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일자리 로컬 솔루션 사업'은 정부의 청년 고용 지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기업 – 청년채용 연계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우수기업에 청년 취업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경상북도와 포항시, 상공회의소가 다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린대학교 입학취업처장 강근영 교수는‘체계적인 역량개발과 다양한 전공 실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하여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는 경상북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공모 결과 총 4개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외부 재정지원사업으로 재학생들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한 결과 지난 2024년 대학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7.2%를 기록하는 등 지역사회 취업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동촌유원지에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25 동촌벚꽃예술제’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를 개최한다.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차를 맞이하는 ‘2025 동촌벚꽃예술제’는 동촌유원지에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꽃구경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술 작품 감상과 체험행사, 특산품 홍보관을 운영하여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알찬 봄나들이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아양갤러리에는 ‘팔공산예술인회 및 올해의 선정작가 초대전’이 열리며, 팔공산예술인회 회원 작품 등 40여 점과 올해의 선정작가 김영창 도자 작품 4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팔공산예술인회는 동구의 명소, 팔공산 일대에 작업실을 열고 예술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결성한 순수 예술단체로 미술, 음악, 무용,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올해의 선정작가인 김영창 작가는 계명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였으며 실용성보다는 회화적 장식성을 강조한 작업으로 대한민국도예대전, 대구공예대전, 신라미술대전 등에서 다수 입상하였다. 현재 대구도예가협회, 팔공산예술인회, 계명도예가협회에서 활동중이다. 그리고 오는 26~30일까지 아양아트센터 주차장에서는 지역 조각가(박정기, 신강호, 이수연, 이중호, 임영규) 대형 조각 작품 5점 전시와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민화 그리기, 물레 체험, 향수 및 키링 만들기, 은반지 만들기, 가죽 지갑 만들기, 프랑스 자수 미술 체험 및 팔공산 미나리, 반야월 연근, 밥꽃 한과 등 지역 특산품 판매와 함께 어쿠스틱 밴드 ‘오늘 하루’(3월 26일 오후 3시) , ‘다미’(3월 27일 오후 3시)와 브라스밴드 ‘웨이브라스’(3월 28일 오후 3시)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나들이 나온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봄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