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밤 11시 51분쯤 칠곡 기산면 제2왜관교에서 SUV 차량이 리어카를 끌고 가는 보행자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리어카를 끌던 80대 추정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외상이 심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SUV 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2025년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예비)청년창업자를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2030청년창업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해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유입 및 창업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문화, 예술, 관광 등 중구 특화 산업과 관련분야 콘텐츠 산업의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입주자 모집의 경우 3년 이내) 16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창업 실무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판로지원 행사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과 함께, 사무공간 및 강의실 제공, 최대 1,200만 원의 창업지원금(시제품 개발,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 마감일 기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장이 중구에 위치한 초기 창업기업으로, 신청은 참가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전자우편(krh@dctc.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적격심사 및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2030청년창업지원센터(053-255-2301) 또는 중구청 경제과(053-661-2564)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경기 불확실성과 고용 시장 불안 속에서 청년 창업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안심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율하역과 신기역 주변 및 안심로 대로변 1.5km의 무단 투기 쓰레기에 대한 집중 청소 방식으로 진행해 약 0.2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동수 안심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하철역 주변은 우리 동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첫 이미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관문 중 하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김남용 안심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대구 동구 효목1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24일, 라면 110박스와 떡국떡 100봉지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곽수열 효목1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2025년 을사년에도 모두 힘내서 건강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희숙 효목1동장은 “매년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는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부모‧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공 입시전략 특강 및 멘토와의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설명하고, 대학생 멘토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전)대구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이자 송현여고 진로진학부장이었던 김장중 강사가 ‘동구에서의 내 자녀 성공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입 성공 사례와 진로진학 장기 로드맵을 설명하고, 변화된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2부에서는 동구 출신 대학생 멘토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입학 전·후 고등학교 생활 준비와 효율적인 학습 전략 및 진로에 대한 토크쇼를 진행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자리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양질의 입시·진학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dongguhope.co.kr)를 통해 사전 접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 미신청자도 참석 인원의 여유가 있는 경우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 △고입 박람회 및 대입 설명회 △학습코칭단 멘토링 등 동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구새마을금고협의회 홍재곤 회장은 지난해 12월 26일, 지역사회공헌과 지역금융활성화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홍재곤 회장은 출산장려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또,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등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상생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실천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 강대식 국회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반야월 시장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시・구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그리고 지역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 강대식 대구시당 위원장은 “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2일 범어4동 제1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 30분께 대접하며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와 회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기쁨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대구 수성구 새대구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저소득 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박종한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새대구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 2.3㎏ 80봉지와 참기름 80병을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배선아 위원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준 범어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민 신예진 양은 지난 24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신예진 양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해 아이돌을 꿈꾸고 있다. 이번 기부는 신예진 양이 여러 공연을 통해 모은 돈으로 이뤄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는 지난 23일 수성구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북한이탈주민 15명을 초청해 사과, 계란 등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북한이탈주민 설명절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호경 협의회장과 대행기관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의 신년 덕담, 북한이탈주민과의 담소, 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한국 생활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대행기관인 수성구청과 협력해 이를 개선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대구 수성구 통합방위협의회 자율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수성소방서와 501여단 3대대에 각각 100만원 상당의 격려금과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수성구 통합방위협의회는 평소 지역 예비군 육성 지원 및 안보의식 고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군부대와 소방서에 격려금(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민·관·군 간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안보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도재덕 수성구 통합방위협의회 자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그림과 사진 작품을 황금책문화센터에서 전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수성구자원봉사센터의 사진 취미공동체 ‘수에르떼’ 팀은 대구의 명소를 촬영한 사진 작품을, ‘공존-자원봉사의 모습’ 팀은 자원봉사 활동 현장을 그림으로 담아 총 30점의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전은 ‘자원봉사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들의 취미와 재능으로 제작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황금책문화센터에서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대구 수성구 성원교회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잡곡미 10kg 500포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성원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백미‧잡곡미 500포를 기탁하고 있다. 또한, 신도들이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품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성구청은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잡곡미를 지역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원교회 신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주호영 국회의원, 한국전력 대구본부 전력관리처와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과일, 식료품 등을 후원했다. 후원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난해 추석에
대구 수성구는 캐릭터 뚜비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개설 9개월 만에 1만명을 넘겼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뚜비 인스타그램(@hi_ddubi)은 지난해 4월 개설된 이후 한 달 만에 팔로워 3천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끌었고, 꾸준한 상승세로 9개월 만에 팔로워 1만명을 달성했다. 뚜비는 캐릭터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수성못페스티벌 △일본 이즈미사노시 캐릭터엑스포 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조회수 26만 회를 기록한 ‘탕후루 챌린지’ 영상을 비롯해 계절적 특징을 살린 달력 바탕화면, 사진과 그림 기반의 게시물 등 창의적인 게시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뚜비 인스타그램은 매달 이벤트를 개최하고, 게시물 댓글에 직접 답글을 남기는 등 소통을 강화하며 팔로워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의 매력과 활약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인스타그램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팔로워 1만 명 돌파를 축하하며, 뚜비가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주는 친구로 지속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국방부의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 발표와 관련해 군위군의 군부대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제안한 것에 대한 임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제안한 데 대해 주민들 사이에서 찬반 갈등이 빚어진 상황하에서 이장협의회 차원에서 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이장들은 군 담당부서장과 함께 종합훈련장과 관련한 궁금증과 우려를 논의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장협의회는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원을 종합훈련장(사격장)후보지로 제안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유감을 표했다. 그러나 훈련장 제안없이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군부대 이전에 따른 종합훈련장 문제는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종 확정될 때 까지 대승적 차원에서 기다릴 것이며 더불어 향후 진행될 대구시 평가에 대해서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그 동안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희생과 협력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면서 종합훈련장 설계 및 사업추진 과정에서 대구시, 국방부, 군위군이 삼국유사면 발전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여 주민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친환경적이며 지역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훈련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더불어 향후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종 확정되고 난 후 종합훈련장 조성에 대해 이장협의회에서도 강력한 목소리를 낼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일부 이장들은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기 어렵다면서 지금이라도 군위군에서는 삼국유사면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반드시 이행한다는 확약을 해 줄 것을 약속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갑)의 핵심공약이자 수성구민들의 오랜 숙원인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 개설 사업이 지난 23일 기획재정부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했다. 동 사업은 과거 대구시가 천문학적인 건설비용 탓에 계획을 수립해 놓고도 20년간 건설을 못해서 지난 2020년 7월 일몰될 예정이었지만, 주 부의장이 지난 21대 국회에서 국토연구원과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에게 직접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해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에 최종 반영하면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이후 2023년 5월 예타 대상에 선정되어 그간 예타가 진행되었고 마침내 통과된 것이다. 향후 총 사업비 1981억원이 투입돼 오는 2032년까지 수성구 황금동 황금고가교에서부터 연호동 범안삼거리까지 왕복 6차로 도로(3.1km/터널 680m 포함)를 신설할 예정이다. 완공이 되면 기존 구간(황금고가교~두리봉터널~범안삼거리) 대비 차량의 이동 거리가 짧아져(5.6km → 3.1km, 2.5km 단축) 평균 통행시간이 10분에서 4분으로 6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 부의장은 “중앙정부의 예산을 끌어오는 과정들이 쉽지 않았지만 마침내 예타 통과까지 이루어냈다”면서 “앞으로도 공기 단축 등 사업의 신속 추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대구경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3일 성내1동 행정복지센터을 찾아 저소득 주민을 위해 라면5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구경모라이온스클럽은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MOU 체결해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과 마을 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급식 봉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겨울철 김장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미숙 성내1동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신 대구경모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주민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