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8일 여성회관에서 여성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28일 청공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주요 군정업무 추진 및 군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재정·행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청도군은 지난 28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내빈 및 교육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청도군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시·군·구 단위로 일제히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흡연·음주·식생활 등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이환, 의료 이용 등의 지역 건강통계 자료를 생산하고, 지역에 맞는 보건정책과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청도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약 20억원을 확보했다.
청도군은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공중이용시설 금연지정구역 1827개소에 대한 지도ᐧ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12시까지 금천·풍각 보건지소에서 '건강365! 낙상예방 운동교실'을 진행한다.
청도군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도시민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청도 어때’ 캠프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5일 청도읍 청도천에서 청도 촘촘 돌봄 프로젝트의 첫 활동으로 쓰,담데이(청도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1∼24일 3일 동안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과 교직원 2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독도 체험 탐방은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천연자원의 보고이자 영원한 우리 땅 독도를 직접 탐방함으로써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과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독도 체험 탐방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사전에 사이버독도교실 초급과정을 수료하고, 독도 탐방 워크북을 활용해 독도를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탐방 중에 조별로 독도사랑․독도 수호의 의미를 담은 사진 찍기 미션과 독도박물관, 도동항, 크루즈 갑판에서 3회에 걸친 독도 플래시몹 공연을 펼침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가지는 시간이 됐다. 독도 체험 탐방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도동항 광장에서 독도 수호 결의문을 낭독하고 독도 플래시몹을 할 때, 지나가던 많은 관광객들이 서서 환호를 해주고, 감동이라며 눈물까지 흘리는 분들을 봤다. 그 때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독도를 더 사랑하고,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독도 체험 탐방 단장인 청도교육지원청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독도 체험 탐방에 참가한 학생들과 교원들이 독도 체험을 계기로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나라 사랑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독도지킴이가 돼 줄 것을 당
청도군은 지역 농가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지역농특산물의 판매촉진과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복숭아 포장박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13일, 22일 이틀에 걸쳐 군에서 발주한 100억 이상 대규모 공사현장 6개소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지난해 경북 대표관광상품 대상으로 선정된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 관광상품 판매 및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여행사 위탁을 통해 회당 20여 명의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청도·경산 여행(1박 2일)을 연 5회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18~19일 이종원 여행작가와 함께 첫 번째 일정을 시작으로 6월과 9월에 각 2차례 더 유치할 예정이다. 청도군 투어 일정은 세 바퀴 돌면 소원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청도읍성 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와인터널, 야간 관광 명소인 프로방스 포토랜드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청도군 관광자원을 좀 더 많은 잠재 관광객에게 알리고자 다국적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초청 홍보 여행)를 실시했다. 지난 23일 1회차 진행으로 6월 중 한 번 더 진행해 관광상품과 관광지를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서울국제관광전 청
청도농협은 지난 21일 청도농협 대회의실에서 여성대학 총동창회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1일부터 저출산·인구유출 가속화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청도 발전’을 위해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와 주택개발청 등을 방문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6회에 걸쳐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진로특강’을 운영한다. 지역의 중학교 6교를 대상으로 스포츠 캐스터와 동물사육사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관심을 갖고 만나보고 싶었던 직업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TBC 아나운서 겸 삼성 라이온즈 경기 최다 중계 기록을 갖고 있는 김대진 아나운서는 ‘ 말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나운서란 무엇이며, 프로그램 진행자, 스포츠 캐스터 등 다양한 방송 관련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아나운서가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이야기했다. 특히 말의 중요성과 올바른 언어사용의 힘, 바른 한글 사용에 대한 이야기로 학생들에게 긍정의 말로 선한 영양력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 교수이자 30년 이상 동물 조련과 사육, 공연 활동을 해 온 오병모 교수의 특강은 학생들의 기대가 매우 컸다. 바다표범, 돌고래, 원숭이, 늑대 등 다양한 동물을 사육한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동물 사육사의 긍지와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반려동물이 계속 증가하는 시대에 맞게 동물과 공생하는 삶과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학생들은 강의 후 다양한 질문을 통해 소통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끈기와 열정을 갖고 자신의 일에 충실할 때 꿈을 이룰수 있다는 것을 느껴본 값진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시균 교육장은 "진로캠프, 다양한 직업인 특강 등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
청도군 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과 키 성장을 돕기 위해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 교실을 운영한다.
청도군은 네팔 지방자치제 시장·군수 30여 명이 선진행정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0일 청도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1일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북면 남산2리 경로당에서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행문(기억행복문열기)」의 졸업식을 진행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