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24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 마지막 해에 ‘군 단위’ 최초로 선정, ‘대한민국 밤밤곡곡100’에 선정된 성밖숲을 중심으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이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최초 군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은 8월 한 달 내내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선정 후, 지난 6개월 동안 성주군만의 매력을 담은 ‘성주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그동안 만반의 준비를 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젊은 주무관 4명을 멘토로, 교육장을 멘티로 구성해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이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젊은 직원(MZ 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멘토링은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서로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에는 함께 볼링을 치며 친목을 다졌다. 채종원 교육장은 “이번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조직 내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이고, 의사소통을 활성화해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
성주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우수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정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분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정관 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해 수익금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하는 등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다.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25일 수촌3리, 수촌4리 경로당에서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시작 했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성주군 내 20개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꽃바구니·색동목베개만들기, 쿠킹클래스,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여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지막 수업때는 동심통(同心通) ‘마을과 마음이 통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두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쌓는 ‘참한별 이동복지관’도 함께 진행한다.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25일 외기2리 마을회관에서 벽진면 생활개선회 회원 및 마을주민 50여 명과 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복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지난 25일 성주군4-H연합회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농업 교육 및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챗GPT를 농업에 활용하는 방법과 농업 데이터 분석을 통한 농작업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개념을 배우고 챗GPT 사용법을 익히기 위한 실습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지난겨울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복구비 52억원을 지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일조량 피해 재해 인정은 지난 2010년 이후 금년이 처음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조량이 부족해 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규모에 따라 복구비를 차등 지급한다. 성주군은 시설재배 작물 3724농가, 1773ha에 일조량 부족피해 복구비 52억원(국비 70%, 도비 15%, 군비 15%)을 피해입은 농가에 국비와 지방비를 나눠 2회에 걸쳐 지급하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일조량 저하로 작물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며 작게나마 일조량 피해 복구비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상 재해로 점점 어려워지는 작물재배 환경에서도 성주농업 발
성주군은 지난 24일 성주군청에서 ‘2024년 제3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 관계 공무원 및 의료계 종사자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료급여기금 관리ㆍ운영, 부당이득금 등의 결손처분에 관한 사항, 의료급여 상한일수 초과자에 대한 연장승인 등 의료급여사업 실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결 기구이다.
성주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선남면 5개 마을(관화2지구, 도흥2지구, 동암1지구, 문방1지구, 성원1지구) 1016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현재까지 사용함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마모ㆍ훼손ㆍ변형되는 문제가 발생돼 현실경계와 토지이용현황이 불일치한 부분을 바로잡아 군민의 재산권 보호 및 각종 토지개발사업의 원활을 기하고자 추진 중인 국가정책사업이다.
대구와 경북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황태자'가 지난 2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2019년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대상의 주인공인 황태자는 2021년 구미전국가요제 금상 · 2022년 더원가요열전 대상을 수상하고, 같은해 1월 싱글 앨범 '다시 한번'으로 데뷔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24일 성주경찰서와 협력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총기 사용으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수확기 피해방지단 2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북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총기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한 총기 안전 교육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교육도 실시했다.
성주중앙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19∼22일까지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2024 박정희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서 출전한 5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학년 류경담, 4학년 이예림, 정에스더, 손준혁, 5학년 한지우 이들 선수는 대부분 올해 태권도부에 입부한 신입 선수로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큰 기쁨을 만끽했다. 한지우 학생은 "지난 대회에서 긴장해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이 후회되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땀을 흘렸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너무 기쁘고,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욱 코치는 "선수 이상으로 나도 긴장했는데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여 놀랐다"며 "다들 입부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열정은 넘친다.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좋은 선수가 되도록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주군은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101호 강의실에서 노인심리상담사 자격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4회, 16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노인 상담의 유형과 상담 적용과정을 배우고 필기시험을 치른 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성주군은 '참외 무단 투기 근절 대책'을 마련해 총력전을 선포했다. 군은 각 관련부서, 유관기관ㆍ단체가 모두 움직여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행정에서는 농업인 홍보 및 순회 교육, 자가 퇴비장 설치 계도, 정화 활동 등 사전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위반한 농가에 대해서는 최대 3년간 보조사업 제한 및 최대 50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성주교육지원청은 2층 소회의실에서 효율적인 공유재산관리를 위해 '2024년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심의회는 행정사·감정평가사 등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 공유재산의 관리 및 취득·처분에 관해 심의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위원과 안건 상정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심의가 진행된 안건은 총 7건으로 급식소 현대화 사업에 따른 수배전반 용도폐지 등을 심의했다. 참석한 위원들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따지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의 안건 7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홍명식 행정지원과장은 “공유재산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관리에는 공유재산심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유재산심의회 운
성주군은 2024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역사테마공원분수광장, 아트리움 모리, 창의문화센터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여러 기획사업 중 하나가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 22~25일 4일간 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내 고1~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 지역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입시전략을 마련하고자 계획된 사업으로, 도‧농간 입시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내 고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군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현수, 백명순)는 23일 오전 11시부터 남녀 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주요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 일대를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마을별 버스승강장 주변에 거미줄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 10~19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2024년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 교육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해외교육투어 사업은 지난해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알차게 준비했으며, 지역 내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하버드, MIT,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컬럼비아)을 방문해 한국인 재학생과 만남을 통해 캠퍼스 투어 및 진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이다.
성주군은 23일 성주무강병원과 당직의료기관(응급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365일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상황 시 응급환자에 대한 공백없는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