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로 2025년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은 상주시재향군인여성회, 삼백로타리클럽 등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떡국 재료, 보온조끼, 과일 등으로 설맞이 꾸러미를 제작해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150세대에 전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31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시선 이자카야 상주점은 지난 23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장애인부모회,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에 각 1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시선 이자카야 상주점에서는지난해 연말 약 40일간 고구마 판매수익을 기부하는 ‘사랑꾼고구마’ 이벤트를 진행해 손님들이 직접 참여한 이벤트를 통해 이번 성금을 모금해 더욱 의미가 크다.
상주박물관은 다양한 경로로 수집한 유물 가운데 선조들의 지혜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료를 선정해 특별한 작은 전시를 준비했다. 관람객이 QR코드를 찍어 해당 유물의 퀴즈를 풀어보는 방식이다. 전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관람객 참여형 전시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의 성공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두 번째로 기획됐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내에 보고된 적이 없는 돌나물속(genus Sedum)의 자생 담수식물종이 충남 서산, 태안 등 서해안의 산지에서 자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식물은 일본과 중국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발견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자생하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 식물을 서산돌나물(학명 Sedum tricarpum Makino)이라고 명명하였다. 서산돌나물은 다년생 초본식물로 꽃이 아름답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원예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안경숙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각자 지참해 온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화폐를 사용해 저렴하고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은 “전통시장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인 만큼 시민들과 각 기관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비상 근무에 돌입하는 지역내 기관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경찰서, 상주우체국, 상주소방서 등 3개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편물 전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격려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건의 사항을 관심 있게 살피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은 “여러분이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상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해 더불어 잘사는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중앙시장, 풍물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설 연휴기간 전통시장에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장보기 행사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하는 계기가 돼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주시 ㈜일성탄소와 ㈜백석화학은 지난 22일 화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600만원 상당의 쌀(10kg, 100포)과 라면(200박스)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미소지역아동센터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오전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과 지역 언론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상주출신 트로트가수 김호연 씨의 식전 행사, 홍보영상물 상영, 2025 신년 언론인 간담회 모두발언, 질의응답,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영석 상주시장은 모두발언에서 ‘Again, 경상의 꿈 상주’라는 주제로 지방소멸의 위기, 경기침체 등 국내외적으로 직면한 불확실한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주요사업과 정책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상주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2025년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30분 가량 직접 설명했다. 먼저 통합신청사 건립을 전제로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KTX역사 건립, 적십자병원 신축 등을 통한 압축도시 전략으로서의 도시 기능 유지와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지역활력타운 조성, 뉴빌리지 사업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간 이해관계로 사업추진이 난관에 부딪혔던 공설추모공원을 올해 상반기 중 새로운 후보지가 선정되면 신속하게 착공하고, 상주시가 예비후보지 3곳 중 한곳으로 선정돼 다시 불씨가 살아난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올해는 문화예술회관 건립, 상주읍성 북문 복원, 남산공원의 체계적 개발 등이 구체적으로 실현되가는 모습을 확인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정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대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는 언론인들에게 감사하다"며, "2025년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상주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후지’ 품종의 꽃눈분화율이 평년(62%) 대비 12% 줄어 올해 개화량 감소가 우려돼 정지전정 시 적정 결과지를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과나무의 꽃눈은 전년도 7~8월에 형성되며, 이 시기의 나무 영양상태와 일조량이 꽃눈분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올해 꽃눈분화율이 저조했던 원인은 지난해 7~8월 잦은 강우와 47일간 이어진 폭염으로 분화에 부정적인 환경 조건이 형성됐고 착색이 지연되면서 수확이 늦어져 저장 양분 축적도 부족했던 점 등으로 추정된다. 상주시 지역내 사과원의 후지 품종 꽃눈분화율을 1월 15일부터 5일간 검경한 결과 농가의 관리 방법과 과원 환경에 따라 38~58%로 큰 편차를 보였으며 평균은 50% 정도였다. 또한 홍로와 아리수는 각각 76%, 63% 정도로 양호했다. 따라서 올해는 후지 품종의 동계전정 시 결과지를 충분히 남겨 안정적인 착과량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개화량이 저조한 과원은 개화 후 과일 솎는 시기를 늦추고 측화에도 과일을 결실시켜 착과량을 확보해야 하며 유인과 적심 등을 활용해 내년도 꽃눈확보에도 적극 노력해야 한다. 아울러 철저한 병해충 방제와 적정 시비를 통해 수세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개화기 착과량 확보와 적정 시비 관리와 적기 병해충 방제 지도로 사과 생산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상주중앙시장 일원에서 상주시청, 경찰서, 소방서, 상주시의용소방대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해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에서의 화재예방 수칙과 소화기 사용 수칙 등을 집중 홍보했다.
상주시 낙동중앙교회는 지난 22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낙동중앙교회는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성수 낙동중앙교회 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희 낙동중앙교회의 작은 마음이 우리보다 조금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상주시 아이여성행복과와 함께 실시한 수요조사를 통해서 지원대상과 기부물품을 선정했다. 특히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단순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기부를 위해 2023년부터 상주시 드림스타트 센터를 집중 기부 기관으로 지정해 총 8회(959만9천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은척면 무릉1, 2리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는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직원식당에서 무릉1, 2리 주민 100여 명을 초청해 떡국과 간식을 제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천봉산요양원과 솔내음실버빌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은 총 30개소로 1092명이 입소해 생활 중이며, 설 명절 13714천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782세대를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해 1가구당 10만원 을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공무원 8명과 선배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을 열었다. 지역내 학교와 기관소속 신규 임용 공무원에 대해 선배공무원과 결연식을 맺음으로써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업무 전반에 대한 근무 고충과 심리적 상담 통로를 만들어 조직문화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후견인제 결연식 후 청렴 다짐식과 교육을 통해 투명한 공직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이해충돌 방지법과 행동강령 등 관련 의무를 준수키로 다짐했다. 주현미 상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후견인제 운영을 통해 신규 임용 공무원들이 업무 내·외적인 환경에 대해 빨리 적응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상주교육 나아가서 경북교육을 이끌어 갈 훌륭한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상주시 금요회에 참석한다.
상주시 함창읍 김홍섭 신임 이장협의회장은 취임을 기념해 지난 21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쌀 700kg(10kg/7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사랑의 쌀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올 한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을 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37개 마을경로당에 전달했다.
대영조경건설(주)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상주 화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고향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100세트(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성훤 대영조경건설(주) 대표는 화북면 입석리 출향인으로 청주시에서 기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여러 차례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고향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담아 이번에도 생필품 세트를 기부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