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천봉산요양원과 솔내음실버빌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은 총 30개소로 1092명이 입소해 생활 중이며, 설 명절 13714천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782세대를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해 1가구당 10만원 을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설에 계신 입소자분들과 이를 돌보기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계신 종사자분들께서 풍요로운 명절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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