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공무원 8명과 선배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을 열었다.지역내 학교와 기관소속 신규 임용 공무원에 대해 선배공무원과 결연식을 맺음으로써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업무 전반에 대한 근무 고충과 심리적 상담 통로를 만들어 조직문화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후견인제 결연식 후 청렴 다짐식과 교육을 통해 투명한 공직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이해충돌 방지법과 행동강령 등 관련 의무를 준수키로 다짐했다.주현미 상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후견인제 운영을 통해 신규 임용 공무원들이 업무 내·외적인 환경에 대해 빨리 적응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상주교육 나아가서 경북교육을 이끌어 갈 훌륭한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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