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일부터 오는 8월까지 낙동강 수계를 중점으로 폐참외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거점장소를 정해 무상수거통을 설치하고 전담팀이 순회 수거해 낙동강 수계오염을 적극 예방한다. 성주군은 6~8월까지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폐참외가 낙동강으로 떠내려가 수계오염이 되지 않도록 작년부터 무단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무상수거통을 설치ㆍ수거했다.
성주군은 2024년도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지역내 인력, 병력, 대상물자, 지정업체 등 자원 전수조사를 원칙으로 동원능력, 임무 고지실태 등을 확인했고 지역내 업체 및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시행했다. 확인ㆍ점검 결과 자원지정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자원 발견시 즉시 교체ㆍ정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원 조사 시 누락된 자원은 새로 발굴해 2025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성주군은 재난 상황대비 마을순찰대 관련 부 읍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내용으로는 2024년 여름철 재난(사회, 자연 등) 대비 마을순찰대 주요임무인 재난 상황 예찰, 초동보고 등 역할 수행, 위험요인 발견시 해당 읍ㆍ면사무소 연락하는 등 행동요령과 운영관련 내용을 교육했다.
성주군은 19일 성주군 직영 노인일자리 참여자 421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소양교육(일을 통한 즐겁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실시했다.
성주군 성주읍은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의 행정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민원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 만성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18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초전면 용성 1리 외 13개소에서 '관절튼튼 초전 만들기'를 운영한다.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관절튼튼 초전 만들기'는 주민희망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 1위로 선정돼 운영된다. 첫 5주 동안은 국학기공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근육과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는 체조와 함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명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성주군은 지난해 5월 지정된 가야산국립공원 '법전리~칠불능선(2.8km)' 신규탐방로를 오는 24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전리 신규탐방로 개방은 1972년 10월 23일 가야산국립공원 지정(국립공원 제9호) 이후, 지난해 환경부 고시로 지정되고 1년여간 안전시설물, 목재교량, 목재계단, 안내표지판 등의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52년만에 국민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을 찾아 성주군 대표 특산물인 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판매 행사를 실시했다.
성주군 건설과는 지난 1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3층)에서 건설과장 및 지역 내 실무 담당자 20여 명,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내용으로는 2024년 여름철 장마 대비 우수기 전 (농업기반ㆍ도로ㆍ하천ㆍ지역개발) 건설과소관 중점추진사항인 취약구간 사전점검 및 정비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2024년 여름철 기상전망을 미리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성주군은 17일 성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7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준공 후에는 기업의 창업과 단계별 성장을 위한 금융·기술·경영·고용·수출 등 전 범위 지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성주군 기업지원의 종합 사령탑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혁신지원센터 내에 입주할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성주군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을 주도할 것이다. 열처리 분야 중소기업의 뿌리 공정과 관련한 첨단장비 도입, 전문 인력
성주군은 지난 14일 산사태취약지역 중 인명피해우려지인 가천면 중산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 및 군민의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산사태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
성주군 민원과는 지난 14일 군청 민원실에서 2024년 상반기 특이(악성)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고자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오는 26일까지 각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접수받는다. 해당 사업은 연 1.5%의 금리,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의 조건으로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으로 세대당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성주군 성주읍에 거주하는 김희정씨가 재단법인 보화원이 주최하는 '제67회 보화상 효행상부분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4일 대구 남구 소재 보화원 회관에서 열린 '제67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효행상을 수상했다.
성주군보건소는 지난 13일 보건소 출산양육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읍·면 방역담당자 및 방역소독요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하고자 방역소독 및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의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대국지에스의 윤정준 과장이 진행하며,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사용 방법 교육 및 모바일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방역 약품의 관리 방법 및 살포 시 주의사항 등 안전 수칙에 대한 내용도 전달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2일 환경의 달을 맞아 성주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주군 장애인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 부스 운영(음료판매)에 따른 수익금과 단체장들의 자발적인 기탁액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주군에 전달했다.
성주군보건소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온열질환 환자 발생 가능성도 커지면서 오는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에 대한 폭염 대비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방문전담인력인 5명의 간호사들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23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혈압측정, 혈당검사 등 기초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성주군과 김천시는 지난 12일 두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씩을 상호 기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초 ‘군 단위’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의 첫 사업인 ‘2024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이하, 야간 키즈콘서트)’가 15일 오후 8시 성밖숲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인구감소지역 중 하나인 인구 4만 소도시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 등 300여 만명의 배후도시와 인접한다. 특히, 대구 달성군 등 성주군과 인접한 배후도시들은 젊은 가족단위 인구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 인근 지역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문화ㆍ관광 콘텐츠가 한정적이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성주군은 2020년 10월 프리미엄 공공 어린이 놀이터인 ‘놀벤저스’를 개장, 1호의 성공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3호까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