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7일 오전 9시 2층 접견실에서 열리는 ‘수성문화재단 주간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중구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텃밭에서 ‘대봉! 텃밭’ 참여자들과 함께 첫 모종식재 행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봉! 텃밭’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1마을 1특화사업으로,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 15명에게 옥상 텃밭을 분양하고 협의체 위원과 일대일로 매칭해 농작물을 함께 가꾸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는 대구마스터가드너 김영금 강사의 ‘슬기로운 텃밭가꾸기’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자 간 ‘짝궁 얼굴 익히기 체조’ △고추·방울토마토·가지·오이 등 농작물 식재 활동이 이어졌으며, 참여자와 협의체 위원이 팀을 이뤄 텃밭을 함께 가꾸는 즐거운 교류의 시간이 됐다. 김정일 위원장은 “대봉 텃밭 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고립감과 관계 단절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서적 교류와 돌봄을 실천하는 사업으
최재훈 달성군수는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화원동산 정원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7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4회 남구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한다.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는 지역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보컬리스트 정은주 단독콘서트‘뮤직 파노라마’를 개최한다. 보컬리스트 정은주 단독콘서트 ‘뮤직 파노라마’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보컬리스트 정은주를 비롯 지역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삶의 소소한 순간을 대중음악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세대를 아우는 감성과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2019년 MBN 보이스퀸에 출연하면서 대구 가수, 재즈 가수로 이름을 다시 알린 보컬리스트 정은주는 성악의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재즈 색깔을 입힌 후 음반 발매와 함께 재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17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황남빵 지역특화작목(팥) 육성 관련 업무협약에 참석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9일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 발대식에 참석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7일 대구상공회의소를 방문한 후 이어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비올리스트 김세준의 깊은 비올라 선율로 봄이 맞을 할 수 있는 리사이틀 무대를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매월 1회,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를 초청해 독주회를 펼치는 시리즈 프로그램인 ‘더 마스터즈’의 세 번째로 연주자인, 비올리스트 김세준의 공연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준비된다. 4월의 주인공 비올리스트 김세준은 바이올린으로 음악 인생을 시작해, 예원학교를 졸업했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해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재학 중 비올라로 전향했다. 그는 지난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2위 입상에 이어, 2019년 10월 아시아인 최초로 북독일을 대표하는 저명한 관현악단 NDR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선임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7일 대구상공회의소를 방문한 후 이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개최되는 '첨복재단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준공식'에 참석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은 오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특별기획전 ‘괴물소환’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전통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한 괴물 작품을 선보인다. ‘도덕적 경계를 경고하는 괴물’, ‘우리의 내면과 사회를 비추는 괴물’, ‘인간의 행동이 낳은 새로운 위험으로서 괴물’ 등으로 괴물의 다층적인 면을 살펴본다. 전시 전반부에서 고려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괴물 관련 유물 35점이 소개된다. 회화,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괴물 형상의 의미와 상징을 풀어낸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7일 오전 6시 30분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BNI 멤버스 포럼’에 참석, 오후 4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팔달신시장 상인회 의성군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7회 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이하 공단)은 지난 15일, 진흥원에서 공급기업 대표인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로봇협회), 수요기업 대표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KIBA)와 함께 산업 단지 자율 제조 확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제조현장의 로봇 도입을 촉진함으로써 디지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수요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 공급기업 측면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의 김호철 지역경제정책관도 자리에 함께해 로봇산업과 산업단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의 부대행사로 제조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역주도 소공인 육성 프로젝트‘의 전국 최초 소공인 광역전담기관으로 선정되며, 경북도가 첫 추진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2027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소공인 지원 3개년 종합계획‘의 핵심 과제로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소공인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선정으로 프로젝트의 시범 모델이자 전국 확산의 출발점이 됐으며,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소공인 정책의 핵심 전담기관으로서의 중책을 맡게 됐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도내 22개 시군 및 지역 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지역 대학,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밀착형 소공인 지원 거점을 구축하고 소공인 맞춤형 특화전략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16일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안동지역의 산불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10개 기관 합동으로 자금·보증 및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직접생산 중소기업(이하 직접생산 기업) 지원 상담·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안동 남후농공단지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보증 지원 설명회를 가진 바 있으며, 그 외 안동지역의 피해기업을 포함해 심층적인 상담이 더 필요하다는 지역의 수요를 반영해 추가적으로 상담ㆍ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산불 재난으로 공장설비가 전부 또는 일부가 파손돼 직접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기업에 대해 직접생산 확인기준에 대한 예외를 부여하는 등 지원방안을 안내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2025년 대구·경북 지방청 R&D(창업성장, 기술혁신) 설명회를 오는 23일 대경중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성장(디딤돌_첫걸음) R&D’는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R&D)지원을 통해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구·경북 지역 소재 중소기업(본사기준) 중 창업 7년 이하(신산업창업 분야의 경우 10년 이하) 이면서 매출액 2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기술혁신(시장대응형_소부장) R&D’는 소재·부품·장비분야 중소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혁신역량 및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구·경북 지역 소재 중소기업(본사기준) 중 매출액 20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대경중기청의 ‘지방청 R&D’ 사업소개와 함께, 기술정보 진흥원의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이 끝나면 지원기업의 궁금한 사항을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신보는 전체 공공기관 평균(87.9점) 대비 4.4점 높은 92.3점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 현행 조사모델이 도입된 이래 신보가 받은 최고 점수다. 신보는 △고객자문단 △온라인 고객패널 △청년 이사회 △국민제안 등 다양한 참여형 소통 채널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혁신과 규제 개선을 실행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이하 공단)에서는 대구경찰청, 운수회사, 운송사업조합(협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구경북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워크숍'을 16일 대구시 북구 소재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 운수회사, 운수단체가 함께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감소 방안을 모색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발생 현황 및 정책 방향, 사망자 감소 대책,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 세대 간·직장 내 소통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별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느끼는 안전관리 사례를 발표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아울러, 참여한 운수회사에서
영남대병원이 대한신장학회에서 시행하는 인공신장실 인증평가에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신장학회는 투석 환자에게 국제적 수준의 표준치료를 제공하고자 의료진의 전문성, 윤리적 운영, 환자 관리, 감염 관리, 환자 안전시설 등 16개 항목을 심사하는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인공신장실은 이번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인공신장실 운영을 인정받았으며, 인증기간은 오는 9월부터 2028년 3월까지 3년간이다. 이준 영남대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