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촌진흥청의 조사 결과, ‘홍로’의 꽃눈 분화율은 54%로 평년보다 4% 낮았으며,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54%로 평년보다 8% 낮게 나타났다. ‘홍로’의 꽃눈 분화율은 과수원에 따라 57~67% 수준이었던 반면,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44%~73%로 편차가 매우 컸다. 꽃눈 분화율이 60% 이하로 낮으면 수확량에 큰 지장이 있을 수 있어 가지치기 시 열매가지를 많이 남겨야 한다. 꽃눈 분화율이 떨어지는 원인은 지난해 생육기 전반적으로 이어진 폭염과, 수확 전 강우로 인한 착색지연으로 수확이 늦어짐에 따른 저장양분 부족으로 판단하고 있다. 꽃눈 분화율을 판단하려면 생장이 중간 정도인 나무를 선택한 뒤 동서남북 방향에서 어른 눈높이에 있는 열매가지의 꽃눈을 50∼100개 정도 채취해 날카로운 칼로 세로로 이등분해보면 확인할 수 있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사과 가지치기 작업 시 평년보다 열매가지를
권기창 안동시장은 5일 오전 10시 30분 북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안동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62일간 실시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서 8억500만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 100℃를 돌파했다. 안동시의 이번 목표액은 6억5천만원으로, 경기침체를 감안한 금액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한 금액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동시는 오는 12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5개 사업장에 8명을 선발하고, 신청자격은 사업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기준 3억원 이하인 자며 선발자는 전통시장 관리사업, 노인종합복지관 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1시 3층 중회의실에서 신임 경찰관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 교육 실시했다ㅓ. 안동경찰서는 신임경찰관 315기를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의무위반 행위자 중 입직 5년 이하 경찰관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신임경찰관의 의무위반 예방 및 경찰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진행됐다.
안동시는 6일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 로컬푸드 직매장 생산자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안동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의 운영 계획, 참여 절차, 운영 방침 등을 안내하고 참여 희망 농가를 모집하는 등 직매장 사업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시행한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안동 로컬푸드(농산물) 직매장 지원사업은 사업비 2억5천만원으로 과거 친환경 농산물 직판장(안동시 목성동)을 '안동 로컬푸드(농산물) 직매장'으로 리모델링 해 새롭게 개장,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행사성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행사성사업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시민평가단은 안동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 등의 사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의 효과성과 개선점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 이내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행사 및 축제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평가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는 일반 관광안내책자를 이용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의 열린 관광을 위해 점자 관광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책자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시각장애인들이 안동으로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독립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안동시 대표 관광지를 4개 권역별로 나눠 1세트로 구성했다. 안동시의 문화재, 관광명소와 먹거리에 대한 기본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큰 글자와 점자로 제작했으며, 음성안내 QR코드를 책자 오른쪽 위에 삽입해 점자 이용이 어려운 사람은 음성으로도 생생하게 책자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4일 용상동 길주중학교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안동시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나눔과섬김 생명쌀 도정공장은 지난달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마음의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돌보고, 나아가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4년 7월 첫 시행 이후 200여 명의 시민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뢰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다만 서비스의 특성상 자체적으로 대화가 어려운 저연령 아동의 경우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고, 약물·알코올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나 치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안동시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이달부터 여성 55~64세 이하, 남성 60~69세 이하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골밀도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골다공증이란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약해지는 질병으로,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 흔히 ‘침묵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치료가 어렵고, 많은 시간과 치료비용이 소요되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안동시보건소는 수요일과 목요일 사전 예약제로 골밀도 무료 검사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 접수는 감염병대응과 진료팀으로 예약 및 문의하면 된다. 특히 골밀도 검사, 진료 상담, 치료 연계를 통해 예방수칙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약물 복용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치료제 처방, 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정밀검사 및 병원을 안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동시민의 100세 건강 시대를 위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다음달 14일까지 지역 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북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현장 신청의 경우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모바일 신청은 경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신청 시 제출 서류가 면제되며 본인의 신청 현황을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는 농가당 60만원을 1회(상반기)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하며 4월 중 대상자 자격 검증을 거쳐 5월 중 지역 농축협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1년 이상 계속해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도내에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지급 제외 대상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 최근 5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사람, 공무원ˑ공공기관 임직원,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며 세대를 분리한 경우, 신청 연도 이전 5년간 농지법ˑ산지관리법ˑ가축전염병 예방법ˑ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받은 자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의 지속 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2025년 출산율 제고와 가정의 안정을 위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체계적 지원과 모성과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난임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임신사전건강관리사업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보존 등을 지원하고, 올해부터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20~49세 남녀 모두(여 13만원, 남 5만원) 총 3회 확대한다.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위한 △임산부 초기 기초검사 및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행복한 힐링 출산교실 △임산부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고위험임산부의료비 △태아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하고, 연 9회 이상 '행복한 힐링 출산교실'을 운영해 산모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회복 및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고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으로 건강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산모와 영유아의 안전한 돌봄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대사 이상검사 및 환아 관리 △신생아 청각 선별 검사비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임신의 준비단계부터 건강관리를 지원해 난
2025년 새해에도 안동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재)안동시장학회는 지난달 31일 홍익산업개발(주)에서 500만원, 안동시 지역자율방재단에서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익산업개발(주)은 지반조성포장공사와 철근·콘크리트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상하수도설비공사업 전문업체로 그간 지역의 주민편의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데 힘써 왔으며, 매년 기업이윤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기금으로 환원하는 등 누적 기탁금이 2천만원에 다다른다. 안동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5년 설립됐으며,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돼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에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장학기금은 지난 탈춤 축제기간 포차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쾌척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역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보탬이지만 후배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해 27개 기업이 1261억원을 투자해 33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3개 기업과 MOU 체결을 통해 1155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시는 2025년 새로운 해를 맞아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기회발전특구,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산업특화단지 지정으로 마련된 기반에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는 것에 집중해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안동시는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투자기업 입지시설보조금을 기존 최대 50억원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고, 주민고용에 대한 보조금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설날 연휴기간 24시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정상 운영했다. 31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설날 임시공휴일이 시작된 27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30일까지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621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1월 1일부터 시작한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응급진료는 연휴 동안 112명의 소아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1~3등급에 해당하는 중증, 중등증 환자가 전체 621명 중 377명(60.7%)으로 지난 추석 752명 중 310명(41.2%)보다 19.5% 증가했다. 중증, 중등증 환자 입원율은 166명(44%)으로, 지난 추석 140명(37.7%)보다 6.3% 증가했다. 119를 통해 이송된 환자 비율은
안동시 재향군인회는 지난달 24일 체육관 연회장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장, 시․도의원 재향군인회원 및 지역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회원 표창 수여와 대회사,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에 이어서 2024년 사업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안보결의문 낭독을 통해 재향군인회가 지역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년 회장은 “앞으로도 향군의 결속을 다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 및 지역 안보를 견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재향군인회가 국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보의식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
안동시의회는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정치학회, 한국지방의회학회,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와 함께 '2025 지방정치 대전환 정책토론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와 배귀희 숭실대 교수의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기우 교수는 ‘유권자단체와 지방선거의 과제’를 주제로 하여 지방선거는 양당의 독과점에 맡겨둘 수 없으며 현실적으로 시민사회가 유권자 단체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배귀희 교수의 ‘기관구성 다양성 논의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발표는 미국의 지방정부 구조 다양화와 권한 재분배의 사례를 참고하여, 한국의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공론화 및 제도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했다. 주제 발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국지방정치학회장 이소영 대구대 교수를 좌장으로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과 손광영 의원, 이태헌 경남대학교 교수, 장우영 한국지방의회학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의회 중심 정부형태 도입 및 대선거구제 개편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이재갑 의원은 “기관 구성에 대한 다양성이 묵살되는 양극화를 지양하고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서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사회 단체들이 참여하는 성숙한 토론의 장이 지속화 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손광영 의원은 “우리나라의 특성에 부합하는 지방자치단체 기관구성의 다양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며, “안동시에서도 지역의 특수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동시는 농한기를 맞아 임하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건강하이(Hi&High) 프로그램’을 임하면 12개 리(里)에서 운영한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이란 건강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함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환경적 건강증진을 스스로 실천해나가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임하면은 건강마을로 지정된 지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임하면의 12개 리(里)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