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는 오는 12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5개 사업장에 8명을 선발하고, 신청자격은 사업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기준 3억원 이하인 자며 선발자는 전통시장 관리사업, 노인종합복지관 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1개 사업장에 57명을 선발하고,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자며 선발자는 탈춤공원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읍면동 지역 내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해당 사업은 다음달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신성장산업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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