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대가야읍 군계획시설(유원지) 회의에 참석한다.
고령군 우곡면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에서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봉사동아리가 지난 19~20일까지 거주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의치 수리, 치아 우 식증 및 치주질환 치료, 스케일링 등의 무료 치과진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
고령군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8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마다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정숙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장은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과 한국문인협회 고령지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문열공 매운당 이조년선생 추모 전국백일장 시상식이 17일 고령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486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고의 영예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산문 부문 나동하(경북 칠곡군)의 “간발의 차”가 선정됐다.
고령교육지원청은 18일 고령교육지원청 가야금실에서 2024년 고령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고령교육행정협의회는 고령교육지원청 김호상 교육장과 이남철 고령군수를 공동의장으로, 이철호 군의회의장, 노성환 도의원,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지역협의회장, 학부모회지역협의회장, 관계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당면한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고령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 협조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버스 연장 운행 검토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관련 협조 △체육교육 활성화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고령’을 위한 통학차량 지원 △폐교재산 활용을 통한 지역주민 복지확대 및 공익 기여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한 대응사업 추진 등 총 7건의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호상 교육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군청이 함께 손을 잡고 마음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고령, 교육수요자가 만족하고 신뢰하는 행복한 고령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 및 경북도청 관계자들이 고도육성법 제정 이후 20여년 만에 고령군이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 의결돼 이에 따른 후속 절차를 협의하기 위해 고령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된 이후 후속절차 논의 및 고도 지정 기념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사전 협의와 △고령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지산동고분군, 대가야궁성지 발굴현장 및 고아리 벽화 고분을 방문해 대가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캐릭터를 17일 공개했다. 지난 11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상시 보고회, 중간 보고회를 통해 전문가 자문과 온ㆍ오프라인 군민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기본디자인을 확정하고, 이달 응용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20년만에 바뀐 ‘가야가 빚은 고령’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대가야의 찬란한 유산과 신비로운 문화로 빚어진 도시, 지산동 고분군이 펼쳐진 형상을 가야가 빚어 만들어 놓은, 가야로 인해 만들어지고 이루어진 도시를 의미한다.
고령군은 지난 16일, 운수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교육생 및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각 읍·면 지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16일 개강식을 필두로, 오는 9월 3일까지 주 2회, 총 15차시 45시간의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을 수료하고 평가를 통과한 자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고령군 새마을회는 2024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1지난 6~17일까지 1박 2일간 고령군수, 군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가치관 및 선진 시민의식 함양과 2024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위해 개최됐다.
고령군은 지난 16일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 추진을 위해 실과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 고도 추진 주민설명회 및, 대가야 고도 지정지구 설정 실무협의를 위해 관련 부서 직원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3일 국가유산청에서 개최된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에서 고령군이 고도육성법 제정 이후 20여년 만에 최종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의결 되었으며, 후속절차로 고도 지정지구를 마련하여 국가유산청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에 신청하도록 되어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된 이후 중장기 계획 수립 학술용역의 일환으로 수행업체인 재단법인 역사문화환경정책연구원 조홍석 원장이 고도보존육성제도의 이해, 고도보
경상매일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상매일신문은 지난 19년 동안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그 과정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언론의 본분을 지키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면,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경상매일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기자들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경상매일신문이 독자들에게
고령군은 보건소와 옥산보건진료소에서 어르신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교육은 의약품 오남용 취약계층의 올바른 의약품 안전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교육으로 대한약사회 소속 전문 약사가 직접 실시했다.
고령군은 지난 15일 군청 우륵실에서 이남철 군수, 김충복 부군수,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읍 도시재생 행정협의회를 가졌다. 도시재생행정협의회는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획수립과 사업시행에 있어 관련 부서 간 연계ㆍ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키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는 올해 하반기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위해 대가야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세부내용에 대해 관련 설명, 부서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3∼14일 이틀간 경상남도 곡성 및 산청 일원에서 다문화가정 27가정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는 곡성 기차마을 및 산청 동의보감촌 등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저녁에는 다문화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바쁜 일상을 떠나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고령군 성산면·다산면·우곡면에서 토마토 재배를 하고 있는 선도농가에서 지난 12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토마토 재배 선도농가에서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는 민주평통 일본 근기협의회와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양 협의회의 발전과 자문위원들의 통일ㆍ안보 역량을 강화 및 결집하기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한국인회관에서 기세록 고령군협의회장, 박도병 일본 근기협의회장, 김명홍 前 근기협의회장(민단오사카본부 단장), 정병채 일본 근기협의회 부회장(민단오사카본부 부단장), 백재호 고령군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양 협의회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청소년의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관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원장 및 경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영태 교수를 강사로 청소년의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원인에 대해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현대 사회의 급변하는 미디어와 디지털 세상에 대응하기 위한 교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실시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급변하는 AI-디지털세상에 살아가는 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와 스마트 기기를 중독에서 벗어나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부탁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 역량 강화를 위
이남철 고령군수는 15일 오전, 개진면 인안1리에서 열리는 인안1리 마을회관 주차장 완공식 및 초복행사에 참석한다.
고령군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9대 고령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후반기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고령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장애인 복지증진 등에 관한 지원 조례안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 △2025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사업 공모 등 안건 11건에 관해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당면한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지난 12일 고령대가야시장에서 청년창업공간 '들썩거리' 개장식을 유관기관·단체, 공무원·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과장의 청년창업공간 '들썩거리' 조성 경과 보고, 이남철 고령군수의 개장 인사 및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북도 도의회 의원, 전성환 대가야시장 상인회장의 축사에 이어 청년상인 소개 및 기념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