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다가오는 개학을 맞아 지난달 26~28일까지 최근 3년간 사고가 발생했던 시설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어린이놀이시설 8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27일 경산시청 별관 1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단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어, 김세준 단장이 단장직을 내려놓고 이성희 단원이 신임 단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김세준 전임 단장에게는 나눔봉사단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감사장이 수여됐다. 김세준 전임 단장은 “단장직을 맡았던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단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신임 단장은 “단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김세준 전임 단장의 뜻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나눔봉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경산시는 27일 진량 하이패스IC 설치공사 기공식을 개최하며, 경산IC 인근의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알렸다.
경산시는 27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산시는 신규 공무원의 원활한 직무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산 멘토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경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구한의대와 경북파크골프협회는 지난 24일 경북파크골프협회 회의실에서 파크골프 전문가 양성 및 파크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이채식 글로컬융합대학장, 경북파크골프협회 이현준 회장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파크골프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파크골프 저변확대를 위한 회원 및 신입생 모집 △파크골프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시설 및 장비의 상호 활용 △파크골프 표준화를 위한 연구 협력 △도내 파크골프대회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 제공 △회원 대상 교육 기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파크골프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상북도 내 파크골프의 수준을 높이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전국연극영화과들의 최대 연극축제인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가 주최하는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장으로 대경대 한류캠퍼스(남양주) 김정근 교수가 선임됐다. 집행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젊은 연극제는 1993년에 개설되어 올해 33회 개최되는 전국연극영화과들의 최대 축제로 해마다 40여 대학 2000여 명의 전공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1만50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최대 축제로 올해는 60여 개 대학들이 참여한다. 젊은 연극제는 대학로 주요 공연장 및 삼일로 창고극장, 이해랑예술극장과 대학극장에서 올해 6월에 개최된다. 젊은 연극제는 연출, 배우, 스탭 대학전공자들의 연극 공연 외에도 전국청소년연기경연대회, 한국대학연극전공입학정보 콘서트, 신진연출가인큐베이팅, 해외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김정근 집행위원장은 “올해 젊은 연극제는 새로운 변화로 젊은 감각에 맞는 연극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근 교수(집행위원장)는 동국대 연극학부 출신으로 공연예술제작소 비상대표를 지낸 연극연출가다. 거창국제연극제에서 ‘환장지경’으로 금상, ‘이랑’으로 고마나루전국연극제에서 연출상을 받았다. 밀양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에서는 ‘핏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신진연출가전, 삼일로인큐베이팅 연출가전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2020년도부터 대경대 연기예술과 교수로 있다. 한편 대경대 연기예술과는 지난해 연극영화과에서 학과명칭을 전환하고 남양주 한류 캠퍼스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면서 평균 경쟁률이 9:1을 나타냈다. 올해 신입생 충원율을 100% 보이면서 학과 경쟁력이 서울·경기권에서 높아졌다는 평가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교육지원청 5층 회의실에서 2025년 3월 1일자로 임용되는 관리직 교육공무원 임용장과 신규교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자로 경산교육지원청으로 인사발령을 받은 초등 교감 7명과 초등 신규교사 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고 교사·학생·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교감이 학교 현장을 두루 살피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또한 신규 교사에게도 “대학에서 배운 것과 달리 학교 현장이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선배 교사들 및 관리자와 잘 소통하면서 오늘 선서한 대로 책임감 있게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
경산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1주간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대상자 420명을 모집한다.
경산시립창단 기획음악회 ‘세상의 모든 노래’가 27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경산시립교향악단 전희범 지휘자의 객원지휘로 가요(봄봄봄), 오페라(Duo des fleur), 뮤지컬(Les Miserables)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이 연주 된다.
경산시는 26일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성실납세자 선정은 ‘경산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지방세 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된다. 추첨 결과는 경산시 누리집(www.gbg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최근 국제교류팀 주관으로 ‘미시간주립대학교 동계 단기 간호학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간호학과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 단기 간호학 연수 프로그램(‘Healthcare Professional Shadowing Program’)에 필요한 언어와 역량진단을 통해 최종 6명(4학년 2명, 3학년 4명)의 프로그램 참석 대상자를 선발했다. 선정된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1월25일부터 2월11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는 미국 주립대 중 상위 30위에 랭크된 수준급 대학교로 미국 최고의 토지보조금(랜드그란트) 대학이자 세계 최고의 연구 대학 중 하나이다. 학생들은 이번 미시간주립대 간호대학에서 간호이론 수업 및 스킬 랩(Skill lab), 의료기관 투어를 통해 미국의 선진화된 간호대학 시스템과 의료기관을 체험하고 의료인으로서의 국제적인 직업관 및 역량을 키우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최신 의료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글로벌 간호 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장을 통솔한 교수진은 "참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하며 수준 높은 역량을 보여줬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보건 시스템을 이해하고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구한의대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간호 교육 협력을 확대하며, 차세대 간호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
대구대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심사’에서 인증 대학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고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심사와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대는 어학연수 과정과 학위 과정 모두 인증 평가를 통과했다. 학위과정은 학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학연수 과정은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성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인증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사증(비자) 발급을 위한 심사 기준을 완화해 적용된다. 또한 해외 한국유학박람회에 참여 우대와 정부초청장학금(GKS) 수학 대학 선정 시 추가 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을 받는다. 강수태 대구대 국제처장은 “대구대는 경상북도의 외국인 유치 정책에 발맞춰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한 지역 정착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인 학생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다음달 14일까지 2025년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운영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경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평생학습 강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산시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대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발표한 ‘2025학년도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국제개발협력과 ODA(공적개발원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대는 올해 1학기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교과목을, 2학기 ‘글로벌 이슈와 국제개발협력: 현장에서의 도전과 혁신’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국제개발협력과 ODA 분야에 대한 해외 현장활동 경험을 쌓기 위해 올해 7월 탄자니아 키캄보니 지역에 대구대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탐방단을 파견해 현장참여형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구대는 지난해에도 한국국제협력단의 ‘2024 시민사회 협력프로그램 진입형 사업’에 선정돼 간호학과 오혜경 교수를 중심으로 탄자니아에서 인지장애 아동을 위한 재활 교육과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개별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탄자니아 키캄보니 지역 내 초등학교 3곳에 장애 아동의 인지적 성장과 학습 환경 개선을 목표로 맞춤형 교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4곳을 추가해 7개 학교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홍석 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 “대구대는 산학협력단 내 국제개발협력연구센터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국제개발협력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의회는 지난 24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겸직금지 등을 포함한 ‘청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의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이지문 강사를 초빙해 주요 법령 설명과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지방의원의 책임과 청렴 실천 방안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안문길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의원역량 강화 및 건전한 지방의회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
대구한의대는 25일 기린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다채로운 축하 퍼포먼스와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신입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창훈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신입생 대표 한의예과 이재훈 학생의 입학선서, 변창훈 총장의 입학식사, 김응삼 총동창회 부회장의 축사, 보직교수 소개 순으로 1부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신입생 환영 행사에서는 학생 자치기구 회장단의 축하 영상 메시지 전달, 동아리 공연, 총학생회를 포함한 학생 간부들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신입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창훈 총장은 입학사에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오늘부터 졸업까지 함께 응원하겠다. 신입생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멋진 대학생활을 펼쳐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입학식 이후 신입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 적응과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2025학년도 DHU 신입생 동기유발학기’를 진행했다. 이번 동기유발학기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 홍보영상 시청, 해당 사업을 통한 재학생 혜택 설명, 재학생과 졸업생 성공사례 발표, 교수진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에 대
경산시는 지난 24일 윤희란 부시장 주재로 산림과,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농정유통과를 비롯한 11개 읍·면·동,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