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은 11일 경북권역재활병원 1층 레크레이션치료실에서 경산 지역 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25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건강관리 및 의료적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료적 지원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하여 교육청-의료기관-학교의 연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 특성을 고려한 건강관리 지원 강화에 목적이 있다. 경산 지역 내 중도·중복 장애학생의 건강관리, 뇌전증 학생의 초기 증상 및 돌발 상황 대처 방법,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적 지원 내용을 중심으로 경산 지역 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지원인력의 연수가 진행됐다 박혜옥 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의료적 지식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도·중복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안전한 학교생활과 건강관리를 필요로 하는 장애학생들을 위해 유관
지난 6~9일까지 베트남 꽝닌성 하롱 꽝닌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베트남 아시안 오픈 경찰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 46, 은 17, 동 2개를 목에 걸며 대경대 태권도가 품새와 앞차기로 자존심을 지켰다. 베트남 공안부 창설 80주년과 국가 안보 수호의 날 20주년을 기념해 세계경찰태권도 연맹과 인민 공안 체육회가 주최하고 있는 최대의 태권도대회로 아시아 전역에서 베트남으로 날아온 경찰들과 선수들이 종주국 한국태권도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겨루기, 품새, 격파 부문으로 나눠 아시아 경찰 선수들이 참가하는 챔피언십과 태권도 기술과 기량을 선보이는 자유 페스티벌에서는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참가해 종주국 태권도의 미적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이 대회에서 대경대 태권도과는 36명이 품새와 자유품새, 앞차기 등 9개 종목 개인부문에 출전했다. 격파시범을 보이는 팀대항 단체전과 태권도 동작을 체조형식으로 구성한 ‘태·체(태권고 체조)’ 부문에 나서며 종합 금, 은, 동 65개 메달을 싹쓸이 했다. 이번 대회에 지도교수로 참가한 최현동 교수(대경대 태권도과)는 “베트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별도의 연습보다는 대경대 태권도가 시범단을 주축으로 활동해 온 태권도 기술의 역량들이 축적되어 있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성 최초 태권도 코치를 지낸 강보현 교수는 “대경대 태권도과가 국내를 제패하고 세계무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태권도연맹 방승호 총재와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3000여 명 이상이 2024 베트남 아시안 오픈 경찰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태권도 대회를 관람했다.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태권도과 학과장 최현동 교수는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9월 임용된 강보현 교수는 겨루기 분야의 대표적인 국가대표 선수로 2010 광저우 아시아 게임 동메달과 2013 텐잔 동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남양주 캠퍼스 태권도과는 올해 수시1·2차에서 높은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돌입한다. 예산결산위원으로는 지난달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위원장에 전봉근 의원, 부위원장에 이경원 의원, 위원에 권중석, 김인수, 김화선, 박미옥, 박순득, 손말남, 양재영 의원으로 총 9명이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사업의 정당성 및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경산시에서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2280억원, 특별회계 1696억원으로 총 1조3976억원 규모이며, 전년도 당초 예산 1조3092억원보다 884억원(6.8%)이 증액됐다. 전봉근 예산결산위원장은 “시민들이 내신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의결된 2025년도 예산안은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9일 6호관 대강단에서 글로컬대학30사업의 일환으로 DHU Digital Class![Meet, K-MEDIxAI]프로그램의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DHU Digital Class![Meet, K-MEDIxAI]프로그램은 글로벌 3대 MOOC 플랫폼 중 하나인 유다시티와 협력해 한의학, 기능성 소재, 화장품, 식품, 간호 및 재활치료 등을 의미하는 K-MEDI분야에서 AI역량을 갖춘 융복합 글로컬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글로컬 30대학에 선정된 대구한의대가 한의학, 화장품, 식품, 간호 및 재활 분야 등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우수학생들을 선발해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AI자격증으로 알려진 유다시티의 AI분야 나노디그리 과정을 이수하게 하고, 전공분야와 AI의 융합을 통한 학문적, 산업적 시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파일럿 프로그램을 겸해 진행되는 1기 과정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8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한의예과 학생 5명, 간호학과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유다시티의 온라인 나노디그리 과정과 함께 오프라인 상에서 집중 이수과정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박승희 K-MEDI디지털교육센터장은 “2기 과정이 시작되는 2025년부터는 교육생 규모와 교육기간을 확대하고,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설해 사업이 종료되는 2028년에는 K-MEDI 전분야에 걸쳐 수준별 AI융합인재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장정현 노마드교육혁신처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넘어 AI 트랜스포메이션(AX)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대학에서 AI에 대한 리터러시 확보와 활용 역량 배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대학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미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K-MEDI 분야에서 AI 적용을 선도할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2024년 글로컬 30대학에 선정되어 K-MEDI실크로드 구현을 천명했으며, 이를을 위해 로컬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를 연결하고, AI를 포함한 디지털기술 기반의 에듀포털을 통해 노마드 캠퍼스를
대구대가 수행 중인 탄자니아 장애아동을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첫 성과를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구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탄자니아 키감보니(Kigamboni) 지역 장애아동의 인지재활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올해 1차년도 사업을 추진했다. 대구대, 아프리카미래재단, KOICA가 협력해 수행 중인 이 사업은 탄자니아 인지장애 아동 대상 재활 교육과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개별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단은 탄자니아 장애아동의 인지적 성장과 학습 환경 개선을 목표로 맞춤형 교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키감보니 지역 내 25개 초등학교 중 3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탄자니아 장애아동 32명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시행한 결과, 시공간 능력, 유동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 등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특히 평균 지능지수(IQ가) 9점 상승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프로그램 시행 학교가 4곳 더 추가되어 총 7개 학교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지 교육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에게도 활용 가능한 IT 기반 교육 방법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오혜경 대구대 교수(간호학과)는 지난달 24~30일까지 탄자니아를 방문해 장애아동 대상 인지재활 프로그램 시행 후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능검사를 시행하고 프로그램 진행 상황 점검 후 현지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 교수는 “현지 아동들에게 맞춤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적, 정서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업단은 내년 2월 탄자니아 현지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IEP)의 베타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수교사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방안을 제공하고, 장애아동의 학습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부 프로그램의 난이도 등을 조정하는 등 세부적인 개선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현지 공무원들을 대구대 대학원 과정에 초청해 한국의 선진 특수교육 시스템을 전파하는 등 인적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 교수는 “장애아동 교육 문제는 단발성 프로젝트로 해결할 수 없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맑은영해마을 로컬 마켓 케어(LMC) 프로그램 내 ‘영해 맑은거리 만들기 프로젝트’ 1~3차 동안 균 수치가 정상인 상가 대상으로 안심 식당 인증마크를 전달했다. 영해 맑은거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상가는 향촌닭집, 순돌이네식품, 행복식당, 미래수산, 윤희네 상회, 방가워U, 한식약으로 총 7곳이며, 7곳 모두 안심식당 인증마크를 전달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해만세시장 상가의 위생상태 점검, 검사결과를 통해 상가들이 스스로 위생을 점검할 수 있도록 유도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및 위생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양은주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 교수는 “지난해보다 많은 상가가 영해 맑은거리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줬으며 모든 상가가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진행하여 올해 참여하지 못한 상가들까지 함께하고자 하며 영해만세시장 뿐만 아니라 영해로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미옥 한식약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가게 내 위생을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었으며, 전문 기관인 대구한의대에서 안심 식당 인증마크까지 줘서 손님들이 더 안심하고 가게를 찾을 것 같다”고 전했
경산시는 10일 구미시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경북도 평생학습 성공유회’에서 2024년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 ‘대상’을 수상하며, 경북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산시는 지난 9일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1조3903억원) 대비 64억5000만원(0.4%) 증가한 총 1조397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첫 행사로 지난 3~4일 △한의과대학 △글로컬융합대학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기초교양대학 소속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원설명회 및 학생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일간 약 120명의 단과대학 소속 교원들과 본부보직자 학생 대표들 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8월 선정된 글로컬대학30의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 각 단대에서 교원들의 연구와 학생들의 미래 교육에 어떻게 적용이 될지 논의했다.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의 중점연구팀이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중재를 위한 AI 활용 도전적 행동 인식 모델 및 메타버스 교육 콘텐츠 개발’로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최근(11월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에서 ‘2024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구대 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포함한 50개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경산중앙초 식생활관에서 경산 학교급식 교육공무직 조리사 연구회원 3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및 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와 교육지원과가 공동 주최하는 ‘사랑의 김장 및 반찬 나누기’ 행사는 경산 교육공무직 조리사 연구회원들이 모여 직접 담근 김치와 반찬들을 개별 포장해 지역 내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이어진 이번 행사는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해 더욱 의미가 깊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경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에서 ‘2025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검사’를 실시했다. 2025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7개 과정을 구성하고 각 과정별 20명을 선발한다. 각 과정은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AI융합, 영어), 중등 3개 과정(수학, 과학, 영어)이다.
경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는 9일 2022~2024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성과보고회를 경상북도청 동락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6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경북 지역 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과 ‘첨단 ICT 융합 경북 크리에이터 미디어 육성사업’의 2024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8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 950여 명이 참가한 ‘2024 경산 삼성현 전국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가 지난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지난 5일부터 2025년 감염병 예방수칙을 담은 홍보 달력을 제작해 지역 내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의 일학습병행사업단이 지난 5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2024년 대구대학교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석 산학협력단장과 정인준 일학습병행사업단장을 비롯해 협약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일학습병행사업의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첨단산업 아카데미의 협약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2024년도 사업 추진 전략을 설명했다. 또한 통합공동훈련센터 운영을 통해 재직자 대상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5일 정보센터 채움1실에서 ‘연구원 정보시스템 및 재난재해 복구 백업시스템 이전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보시스템 이전 사업은 분산 운영 중인 경북도교육청연구원 정보시스템을 정보센터로 이전해 정보센터 시스템과 통합 관리를 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2월 초까지 4개월여 동안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 총 144대의 장비가 안정적으로 이전되어 총 256대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와 성과를 발표하고, 이전 사업 중 발생한 장애 조치 및 특이 사항에 대해 동료 직원 간에 정보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정보센터 3층 정보시스템실에 이전된 장비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애 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분산되어 있던 정보시스템을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장애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디지털기반과는 지난 5일 채움1실에서 2024년 하반기 재난재해 복구 백업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재난재해 복구 백업센터 운영위원회는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 재해로 인한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백업센터 운영 현황 보고, 2023년 백업센터 실적 결과 보고, 2025년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으며, 특히 정보시스템별 복구 우선순위와 등급 부여에 따른 재해복구시스템 구성 방안 등에 대해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백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