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5일 성주 별고을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감시원, 성주산림조합 여성회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산불 발대식 및 진화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성주군의 산불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산불예방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산불 발대식, 산불진화장비 시연 및 산불진화차 전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 벽진면 행정복지센터를 여동현 판사가 18일 방문해 성주군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자는 성주에서 초중등 교육을 마치고 제8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재판 연구원 및 법무법인을 거쳐 올해 10월에 판사에 임용됐다. 여동현 판사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어릴적부터 자라온 성주의 발전에 보탬이 되어 기쁘고, 또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지난 15~16일까지 2024 어쩌다 홍대 시즌2를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별의별 문화마당에서 3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야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별의별문화마당에서 어린이와 학생, 특히 고생한 수험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공연으로 구성했다. 15일은 성주 군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꾸몄으며, 포토존 및 각종 체험(우주놀이터, 야광팔찌,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었고, 16일은 학생 및 주민들에게 레크레이션, 댄스공연, 별의별 노래방, 인디공연, LED&레이저 트론댄스, 다함께 빙고 등으로 지친 일상 속에 잠시나마 기쁨을 줄 수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별의별문화마당은 야외 체험과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 광장이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어쩌다 홍대 축제와 같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해 나갈 것이며, 모든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지난 16일 이천변주차장에서 자전거라이딩을 즐기는 지역주민과 동호인 등 200여 명이 모여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성주군 자전거 대축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이천변주차장↔벽진면 장기교 왕복코스(17Km)를 이천강변의 가을정취를 느끼며 다함께 퍼레이드 형식으로 달리는 비경쟁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커피박 자전거키링 만들기, 일회용 컵 다육이 심기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육군 50보병사단 고령·성주·칠곡대대 소속 성주군 여성예비군들이 지난 14일 지역에 생활하고 계시는 6ㆍ25전쟁 참전용사분들께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해 드리는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호국(護國)을 실천하신 참전용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훈(報勳)을 실천하기 위해 표영호 성주군 지역대장과 여성예비군 소대원들이 서로 의견을 모아 진행됐다. 여성예비군들은 손수 배추김치와 깍두기 총 100kg, 젓갈 50kg을 정성을 다해 담궜으며, 이를 참전용사님들이 생활하고 계시는 20여 가구를 가가호호(家家戶戶)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전달해드렸다.
성주군은 연말을 맞아 18일부터 예산 소진시 까지 성주형 공공 배달앱 '먹깨비'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인당 3회까지 참여 가능 하며, 먹깨비 앱을 통해 1만원 이상 주문 결제 시 4000원 할인쿠폰이 즉시 지급된다. 또, 경북 이벤트로 진행중인 일요일 할인쿠폰이나 가맹점 자체 할인쿠폰과도 중복으로 사용가능 하며, 결제수단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이 연계됨에 따라 10% 선할인 된 성주사랑카드 이용까지 더해지면 혜택은 더욱 풍성해진다.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민관협력형 배달앱으로 중개수수료가 1.5%로 저렴하고 별도 가입비와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경제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 14일 수능을 맞아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및 캠페인은 성주군청·성주경찰서·걸스카우트성주지구·성주청소년지킴이연합회 등 청소년 관련 민관단체가 참여했으며 노래방 등 번화가 업소들을 찾아가 영업 중 청소년 관련 고충을 업주들에게 들었다. 그리고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보호법을 위한반 업소 등에 대한 점검과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의식확산 등 깨끗한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주군은 “수능 후 청소년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 1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20명을 대상으로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노인학대예방교육 및 노인인권지킴이단 위촉식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과 소통이 활발한 경로당행복선생님을 ‘노인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해 경로당이나 가정방문 때 노인학대예방을 수시로 홍보하고, 노인학대 의심사례를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신고해 필요한 복지제도를 연계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발생 되는 문제를 예방하고, 노인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성주군 월항면은 2024년 주민생활편익구축을 위한 추경사업 13건에 대해 약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절기전 공사 마무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추경사업은 농번기를 피해 공사를 추진한 관계로 예정보다 일정이 다소 늦춰졌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안길 정비 7개소, 배수로 정비 1개소, 마을회관 관련 정비 3개소, 세천정비 1개소, 농로정비 1개소이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다음해 영농기 이전인 연내에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면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절기전 공사 마무리를 통해 건설경기 활성화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간 진행된 프로그램의 성과 발표와 참여 경험 및 소감을 공유하여 앞으로 한층 더 발전된 사업을 운영하고자 마련됐으며, 2024년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 사업에 참여한 마을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마을대표들과 활동을 도와준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4년째 위탁 운영하고 있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사업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10개 읍면, 총 20개 마을을 선정하여 찾아가는 성주군만의 대표적인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성주군은 1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20명을 대상으로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노인학대예방교육 및 노인인권지킴이단 위촉식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과 소통이 활발한 경로당행복선생님을 ‘노인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해 경로당이나 가정방문 때 노인학대예방을 수시로 홍보하고, 노인학대 의심사례를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신고해 필요한 복지제도를 연계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발생되는 문제를 예방하고, 노인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어서 간담회는 다음해부터 달라지는 경로당 보조금 지출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 미리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보조금 관련 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
성주군은 지난 13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4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12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기념식은 웃음치료 강사 특강, 식전공연, 시상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성주소방서는 13일 선석사에서 2024년 하반기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산림화재가 인근 목조문화재로 옮겨붙는 가상화재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으며, 성주소방서․성주군청 등 유관기관 17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등 16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질적인 산림화재 및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으로 진행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24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참외가공품 2품목을 개발해 출시했다. 올해 개발된 참외가공제품은 참외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은 참외쿠키(제품명: 참외한입) 1종과 참외과즙을 활용한 음료류(당절임) 3종(제품명: 청초한참외, 청초한석류, 청초한포도)이다. 이번에 출시된 ‘참외한입’ 참외동결건조분말 2%와 참외말랭이 5%가 함유된 과자류이다. ‘참외한입’은 기존 지역특산 가공품과 차별성을 갖기 위해 동결건조분말을 활용해 참외의 천연향을 구현해 무엇보다도 참외말랭이를 더해 씹을
성주군 성주읍은 오는 16일 이천변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성주군 자전거 대축전'에 앞서 행사장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행사 출발점인 경산교 하부 주차장의 수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진흙으로 덮여있던 자전거 도로를 정비했으며,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도 수거해 말끔한 행사장의 모습을 갖췄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많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좋은 행사인 만큼 성황리에 치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 자전거 대축전'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경산교 하부 이천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이천변 제방도로를 따라 벽진면 장기교까지 왕복 17km 코스를 달리는 행사로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소성리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정원가꾸기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마을 주민 20명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국화 및 남천 식재에 대한 이론 교육, 관리 요령 등을 배우고 직접 마을회관 앞 공터 부지에 꽃과 나무를 심는 순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비어있던 공터에 꽃과 나무를 심어 마을의 이미지 및 미관을 개선하였고 주민들의 활동 참여를 통해 주민 교류 활성화 등 공동체 의식이 강화됐다. 이번 ‘마을정원가꾸기 프로그램’은 단순히 공터를 정비하는것 뿐만아니라 향후 유지 관리 방안까지 계획해 지속 가능한 마을 정원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상주군은 12일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내 위치한 ㈜신독 세미나실에서 성주형 U시티 프로젝트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협약기업 재직자 대상 ‘ChatGPT 및 생성형 AI를 업무 비서로 활용하기’ 특강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도구가 기업 내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 세부 주제에는 ChatGPT의 기능과 활용 가능성, 비즈니스 문서 작성 및 요약 기능, 정보 검색 및 데이터 요약,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적 작업 등이 포함됐다.
어느덧 찬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이 우리곁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집집마다 난방용품을 꺼내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발생하는 화재의 상당수가 전기매트나 히터와 같은 난방용품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주군은 경북도 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천 친환경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성주읍 경산리 경산교 상류에서 삼산리 이천교까지 총 사업연장 5.8km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성주읍을 통과하는 지방하천인 이천의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달빛마당, 성밖숲(재현과 향유의 숲), 친수문화공간, 낭만잇길, 육갑문 등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여가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산책로 설치를 위해 저수호안 토공 작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성밖숲 보도교 및 홍수방어벽 설치는 다음해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장을 확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이천이 앞으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군민들의 여가공간이자, 하천 기능의 복원을 통해 사람과 하천이 함께 공유하는 경북도의 대표적인 생태문화 하천이 되길 바란다. 또한 공사현장의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사전에 대비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성주두레봉사단은 지난 10일 월항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두레봉사단 성유경 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집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집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고 묵은 때를 닦아내는 등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