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5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장 및 참여자 등 7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발대식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자 대표가 안전하게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예천경찰서의 교통안전교육, 경상북도치매광역센터의 치매건강교육,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즐겁고 보람된 노후생활로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은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 모두가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회참여활동을 활기차게 유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경북일고등학교는 경상북도 신도청 소재 중심지역에 전국 최고 교육환경을 갖춘 선진형 교과 교실제 학교로 신축 준공돼 지난 2일 제1회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김민상 학생과 138명의 신입생 입학선서에 이어 교장선생님의 환영사와 내빈들의 축하 덕담, 신입생과 재학생의 맞절 인사, 교직원 소개 및 담임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윤일영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의 주인공으로 큰 기대와 높은 꿈을 안고 등교했을 우리 신입생들을 본교 재학생과 전교직원 모두가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과 교실제 운영에 따른 다양한 수업 변화와 방과후 프로그램, 진로 체험 활동과 다양한 경시 대회, 명문고를 향한 심화 학습 특강과 자율 학습 등을 운영해 공교육 정상화로 사교육비의 과도한 지출을 줄여 학교 교육만으로도 희망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천군은 농업회사법인 (주)착한농부의 전통주인 '예천주'가 최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우리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최고의 술을 가리는 대회로 조선비즈가 좋을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우리술·맥주·소주 등 각 부문에서 총 431개 브랜드가 출품됐으며, 우리술 부문에는 작년보다 18개가 늘어난 총 56개 브랜드가 출품돼 부쩍 높아진 품질과 다양한 맛으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대회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예천주'는 용문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착한농부가 출시한 제품으로 2013년도 국세청에서 연구 개발해 특허 등록한 오미자 증류주 제조 방법으로 만든 것으로 오미자 특유의 향과 맛, 빛깔이 아주 훌륭해 지역 특산주 라는 개념을 초월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예천군은 지난달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가 축제예술·전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예천군은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와 2014년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축제 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과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국제행사’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4번째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수상했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8 제6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전통 각 분야별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90여 개의 축제가 접수됐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축제평가 결과와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해 엄격한 선정기준에 따라 부문별 대상, 특별상 및 개인상을 선정했다.
예천군은 26일 예천군곤충연구소(이하 곤충연구소)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곤충연구소는 2014년부터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예천산업곤충대학과 양봉대학을 운영해 매년 1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왔으며 이번 양성기관 지정으로 곤충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곤충연구소는 지난 1월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신청서를 농촌진흥청에 제출했고 2월 초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농진청 실사단의 현장평가를 받았다. 교육시설 및 교육장비 보유 현황, 전문 교수요원 확보 현황, 운영경비 조달계획서 등에 대한 다각도의 평가를 거쳐 26일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7일 오전9시와 오후5시 30분 산림축산과 및 건설교통과 사무실에서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예천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경상매일신문=유영화기자]
예천군은 2018년도 '산불 없는 해'를 목표로 봄철 산불 예방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이에 예천군은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감시원은 물론 산불담당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감시원발대식을 갖고 산불예방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아울러 군청을 비롯한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입산통제구역 지정, 산불방지대책 수립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산불 취약지 및 취약자 계도활동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3월부터는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강력히 단속하고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산불조심 현수막, 깃발 등을 배부해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예천경찰서는 22일 예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위촉·발대식’을 가졌다. 16명의 아동안전지킴이들은 평소 아동안전보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지원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초등학교 개학과 동시에 예천관내 8개교에 배치돼 2인 1조로 활동하면서 각종 아동범죄 및 청소년 비행 예방 등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예천경찰서는 발대식에 이어 청소년·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직무전문화교육을 실시해 앞으로 아동안전지킴이가 아동보호의 노인전문인력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철 예천경찰서장은 “어린이는 국가의 미래로 나의 손자·손녀라는 마음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천군은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기초자료가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군 담당감정평가사와 유선 및 방문상담을 통한 ‘개별공시지가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연중 개별공시지가 및 이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전화나 방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감정평가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천군은 개별공시지가 민원상담제 운영으로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부동산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는 물론, 불필요한 이의신청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가 최소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희 종합민원과장은 “감정평가사의 직접 상담을 통해 공시지가 관련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게 될 것”이라며 “지가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며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천문우주센터는 다음달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특별공개관측 ‘쟁반같이 둥근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관측행사는 다양한 과학체험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월대보름을 더욱 알차게 보내고자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진행된다. 이날 508mm반사망원경을 포함해 다양한 망원경이 설치된 관측실에서 정월대보름달을 관측하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체험이 가능하며, 달과 함께 떠있는 겨울철과 봄철밤하늘의 별자리와 천체들을 관측할 수 있다. 또한, 우주영상실(플라네타리움)에서 달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을 관람하고, ‘지구의 위성, 달’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준비돼있어 달을 더욱 자세히 알아볼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날씨가 흐려 관측이 불가능 할 경우 정월대보름 공개관측은 취소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내용과 신청방법 등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문의 : 예천천문우주센터 (전화 : 054-654-1710, 홈페이지 : www.portsky.net)
예천군은 군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새로운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남산폭포 주변에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해 아름다운 도심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해 11월 15억 원의 사업비로 사업을 발주해 현재 85%의 공정으로 이달 중순부터 경관조명 시험 운영 중이며, 3월 중순까지는 마무리 공사를 완료해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주요 기반시설은 산책로데크 115m, 옹벽 구조물 35m, 인도블럭 89m 등이며, 경관조명으로는 꽃조명기구 148개, 수목투사등 48개, 갈대조명 30개, 광섬유갈대조명 215개, 물고기조명외 3종 14개, 십장생동물조명 20개, 난간조명 110개, 스노우 LINE LED 160개, 포토죤 조명등 2개소, WOOD구조물 조명 1개소, 보안등 3개소 등이다. 상단부에는 경관시설과 함께 예천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2개소와 편의시설인 데크를 설치하였으며, 하단부에는 꽃조명기구 및 광섬유갈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잠시 머물러 감상 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1일 오전 10시 30분 문화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경상매일신문=유영화기자]
예천군은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고 고객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해 20일부터 ‘화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경제활동 등으로 주간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퇴근시간 이후 여권업무를 비롯한 주민등록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요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까지이다. 이번 ‘화요 야간민원실’에서 처리하는 민원은 5개 업무 11종으로 △여권발급신청·교부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외국인 업무 △민원접수 등이다. 예천군은 화요 야간민원실 운영, 민원실 근무자 친절교육, 신분증원스톱서비스, 조상땅 찾아주기,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 운영,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운영 등 유기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국민행복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무술년 새해에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편의 시책발굴과 참봉사를 실천해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9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생활자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이 군수는 장애인복지시설인 극락마을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시설생활자들이 소외감 없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위문했다. 특히, 시설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2일 오전 9시 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신청사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더욱 친절한 서비스로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당부[경상매일신문=유영화기자]
경북도립대학교는 8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현준 예천군수,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전문 학사 327명, 학사 9명이 정든 솔개뜰을 뒤로 하고 희망찬 새 출발의 발걸음을 내딛는 가슴 설렌 자리로서 졸업생과 교수님들은 지난 추억과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전체 수석을 차지한 황유림(보건미용과)학생과 총학생회장 박재영(사회복지과)학생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성적 우수 및 공로 분야에서 16명이 총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7개 부문에 총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 35명 등 총 88명은 교원자격증을 수여받았다. 정병윤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은 “학교를 빛내 주었던 졸업생 여러분들을 잊지 못할 것이며,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한 자세를 견지해 지역의 참일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 예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예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변경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 2017년 성과 보고 및 2018년도 운영 방향 논의,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나눔가게 4개소(인영미용실, 국제신발, 인제약국, 평화이발관)에 대해 위원들이 찾아가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부미인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예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예천읍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공공복지에만 의존하지 않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자 2017년 2월에 공무원, 사회복지 기관·단체장 및 실무 책임자, 민간단체장,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이 많은 주민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예천군은 오는 12일부터 예천읍 대심리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예천군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본관과 별관 부서를 순차적으로 이사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청사 이전은 1천260여 년만에 봉덕산 아래로 관아를 옮기는 것으로 이삿짐은 5톤 차량 57대 물량이다. 배산임수 길지인 봉덕산 아래 자리 잡은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이며,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충무시설이 지상 1층에는 주민복지과,종합민원과, 세무출장소, 농협출장소가 지상2층에는 재무과, 새마을경제과, 농정과, 건축도시과,산림축산과를 배치했다.
예천군은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으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20억2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거리를 제공해 노년기의 무료함을 없애고, 일하면서 느낄 수 있는 성취감으로 밝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647명으로 읍면 지역사회환경개선활동, 공공시설 봉사활동, 노노케어(취약계층 노인가정 돌봄 활동) 등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9개월간 월 30시간(1일 3시간, 주 2~3일, 월 10일) 이상 활동 시 27만 원이내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예천군 관내에 거주하는 신체 활동이 가능한 건강한 노인이며,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오는 14일까지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대한노인회예천군지회, 예천군노인복지관, 경북서북부노인전문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반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전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부적격 참여 관리 대상자는 신청할 수 없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감과 소득을 함께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군청 주민복지과 노인복지담당, 읍면 주민복지담당 또는 노인사회활동을 수행하는 대한노인회예천군지회, 예천군노인복지관,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 50여 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담당자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국가적으로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 운영이 확대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계획됐으며, 만족도 높은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위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연수에 참석한 관내 교감선생님은 “현장에 필요한 적절한 연수였으며, 예천 관내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 운영으로 학생들이 더욱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최춘희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수요자 중심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에 노력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교감선생님과 행정실장님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