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인구정책과와 전북 남원시 기획실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달 15~16일 고령군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생활인구 포럼에 참석해 남원시, 인제군과 함께 생활인구 창출 기반 사업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고령군과 남원시는 이러한 협력관계 속에서 지난 2일 직원 14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호 기부의 뜻을 모았으며,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고령군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관심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은 지난 2일 고령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대구경북혈액원 측은 지난해 대비 헌혈 실적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5년간 동절기 혈액 부족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대구경북지역에 출고할 수 있는 혈액 보유 일수는 3.9일분으로 적정 보유랑인 5일분에 못 미치고 있다. 이에 혈액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으며, 공직자 및 군민 등 32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나눔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혈액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분기별 1회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위협받지 않고 안정적인 혈액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무공수훈자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2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대구지방보훈청 지역 내 경북지회 지회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하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진 경북도 지부장과 도지부 간부 및 경산시를 비롯한 7개 시·군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무공수훈자회는 국가수호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여 자유민주주의체체하의 평화적 조국통일 성업달성과 국가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봉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무공훈장 또는 보국훈장을 수여 받은 자로 구성돼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환영사에서 “우리나라를 지켜냈던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이 결코 헛
고령군은 고령군민체육관에서 8개 읍·면 이장 및 가족, 각계각층의 내빈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령군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이장들이 화합해 고령군이 하나되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평소 고령군 주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고령군 이장들 153명의 노고를 위로하고, 특별한 공로가 있는 이장들의 공을 치하하는 등 고령군 이장들의 사기 진작 및 화합을 위한 시간을 다졌다.
고령군은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농작업 취약계층 및 산림인접지 농지의 영농부산물을 파쇄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퇴비 등으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이다. 매년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산불 예방·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저감· 토양 비옥도 향상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며 다음해 5월까지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인접지 농가와 취약계층 농가는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이나 마을이장을 통하여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농가에서 개인적으로 영농부산물을 처리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인 것을 잘 알고 있다. 불태우지 마시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신청해주시면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2024년 고령군 스타기업 및 우수기업인’ 9개 업체를 선정하고, 2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군은 지역경제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기업인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매년 스타기업과 우수기업인을 발굴·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스타기업에 ㈜대창금속열처리이엔지, ㈜전진산업, 대경케스팅㈜, ㈜봉화산업, ㈜디에이치케미칼, ㈜대중 6개사가, 우수기업인에 대동산업, 달성식품산업사, 쌍림석재 3개사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선 추천 및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으로 기업이 더욱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우수한 기술과 혁신성을 보유한 고령군 스타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고령군 혁신의 중심에 스타기업들이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세계유산도시 고령의 관광, 우수 식품 및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제22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달빛철도특별관’에 참가했다. ‘달빛철도특별관’은 달빛철도특별법 통과에 따라 달빛철도 경유 지자체를 홍보하는 부스를 전시·운영해 동서의 맛과 멋을 경험하는 취지로 운영되며 고령군 외 6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고령군은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6개지구에 대해 각 지구 마을회관 등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달 28일 예리2지구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사업대상지구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실시계획 수립 내용, 사업추진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지적 재조사사업 대상지구는 6개 지구이며, 규모는 943필지, 36만9296㎡로 국비 1억 6천여 만원을 지원받아 2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대가야 고도(古都) 보존육성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경주시 고도 지구를 방문해 선진사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숭문대 미디어아트, 교촌한옥마을, 월정교, 남천역사공원, 대릉원 등 고도보존육성 사업 대상지와 황남마을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경주의 명소인 황리단길을 둘러보았다.
고령군은 청년 문화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칵테일 만들기, 라탄스탠드 만들기, 제스모나이트 화병 만들기로 3개 강의로 구성됐으며 사업 개시 당시 참여자 모집이 성황리에 조기 종료되는 등 지역 내 청년층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일 오전 11시, 군청 우륵실에서 열리는 무공수훈자회 시군지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고령군의회는 28일 제3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성원환의원을 위원장, 김명국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임하고 2025년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 운용계획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안과 각종 기금 운용계획 및 2024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안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며, 이들 안건들은 종합 심사를 거친 후, 다음달 13일에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심사대상인 내년도 고령군 예산안의 총 규모는 4569억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보다 3.67%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3.01% 증가된 4383억원, 특별회계는 186억원이다. 성원환 위원장은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투입될 수 있도록 충분히 검증해 군민의 행복과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면밀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뉴어스 권지훈 대표가 27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리뉴어스는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업체로 고령 군내 공공하수도시설을 관리대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수질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리뉴어스 이몬드 Blue사업부문장은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고령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사업의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재향경우회는 지난 27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재현 고령재향경우회 회장은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
고령군은 지난 16~25일까지 전국에서 최초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여행가는 가을', 청년여행주간 캠페인을 펼쳐 풍성한 성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순수 여행주간 예산 500만원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및 모바일 관광마케팅과 미디어 마케팅 예산을 활용해 고령군의 대표 생태관광자원이자 드라마 촬영지인 ‘다산 은행나무숲’을 주 홍보 대상지로 설정해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인구정책과 고령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예산을 일부 활용해 부스설치를했다 액션그룹의 시제품 홍보 및 네트워킹도 행사기간에 진행하는 것으로 기획했다. 아울러 고령군관광두레지역협의회의 주민사업체들이 참여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 9일간의 청년여행주간 중 주말에는 고령문화원의 청년예술단체 ‘하랑’의 퓨전국악 및 재즈공연, 청년마을 ‘뮤즈타운’과 함께 가수 ‘하림’의 힙한 음악공연이 펼쳐졌고, 인스타 감성의 포토존 설치는 젊은 연인과 관광객을 유입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영화 ‘은행나무 침대’를 연상케 하는 은행나무 침대 포토존은 캠페인 기간 내내 인근 대구지역의 사진작가, 사진동호회, 유튜버,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를 통해 회자되면서 SNS에서 급격하게 확산해 인스타 성지가 됐다. 이뿐만 아니라, 미디어마케팅 차원에서 청년여행주간에 제작 배포한 유튜브 먹방영상은 업로드 하루만에 조회수 20만뷰를 넘어 35만뷰에 이르렀고, 솔로여성캠퍼의 가야금연주체험을 포함한 고령군 캠핑영상이 16만뷰에 이르렀다. 이번 캠페인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에서도 KTX매거진(11월호)을 통한 전면 광고 및 기사와 월간지, 신문, 리플릿, 포스터, 현수막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고령군은 이번 '여행가는 가을', 청년여행주간 캠페인을 통해서 다산면 은행나무숲을 다녀간 관광객 수가 6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이 기간에 고령군디지털관광주민증 추가 발급자 수는 2547명이며, 다산 은행나무숲 행사현장에서 발급받은 사람은 650여 명이었다.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았고 만족도 또한 높았던 AI 포토 방명록 체험은 주말 나흘 동안 촬영한 건수가 1058건으로 평균 2.5명의 가족단위로 산정했을 경우 2650여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예상됐다. 민관이 협력하고 다산면의 주민단체가 함께 참여한 고령군의 청년여행주간은 두 부서가 협력해 전체 사업비 5500여 만원을 들여 추진한 캠페인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성공적인 성과로 마무리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청년여행주간을 통해서 청년들이 좋아할 만한 감성으로 다산 은행나무 숲 공간을 준비해 전국으로 홍보한 결과 예상 이외의 많은 관광객이 고령을 찾아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내년에는 더욱 더 잘 정비하고 불편했던 점을 보완해 고령의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지로 육성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 26일 지역 내 학교 근처 및 주변 상가 등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밀집지역에서 음주·흡연 및 이성혼숙 등에 대한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의 협조를 받아 20여 명의 점검반을 꾸려 업소에서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유해표시 여부 등 점검 및 단속을 강화했다. 또한 노래방과 PC방, 숙박시설 등에서 청소년 음주·흡연 및 이성혼숙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활동을 펼졌다.
고령군은 27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는 경북도 24개의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3개 분야 26개의 세부항목 평가를 거쳐 9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고령군 고령초등학교는 지난 26일, 28일 3~4학년을 대상으로 ‘대가야박물관 및 독립운동 유적비 탐방, 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따뜻한 배움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고령교육’이라는 고령교육지표를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대가야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 애향심을 기르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다. 학생들은 대가야 박물관에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독립운동 유적비를 찾아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되새겼다. 개실마을에서는 엿 만들기, 유과 만들기, 떡 메치기, 압화 만들기, 짚신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근모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방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를 알고, 자부심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겠다.
고령군은 지난 26일 군청 우륵실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구성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 대해서는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사전검토 회의에서 논의를 거쳤으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난 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른 1년 단위 계획으로 제5기 기본계획의 방향과 내용을 반영해 수립했다. 고령군은 '다함께 살맛나는 희망찬 고령'이라는 비전으로 9개 추진전략에 4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회의를 통해 대표협의체에서는 위원장(고령상공협의회 김종태 회장), 부위원장(고령영생요양원 김영규 원장), 실무협의체는 위원장(성요셉직업재활센터 이운식 센터장), 협의체 부위원장(고령군 수어통역센터 배영자 실장)이 선출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복지증진과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참미푸드김정훈 대표가 26일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및 사랑의 물품 선식 8천개(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성산면 기족리에 소재지를 둔 참미푸드는 2021년 경북도 중소기업대상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즉석건조식품 생산업체로 포장형태 및 섭취방법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내식 및 전투식량 납품 등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연 매출을 올리는 건실한 기업체로, 교육발전기금 등 지역사회 공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