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시립박물관은 2~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경산의 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여러 유물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경산시가족센터는 22일, 25일, 27일 총 3차례에 걸쳐 현대모비스 경북부품사업소의 후원으로 다문화 가정의 예비 초등·중등·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입학 선물 증정식’을 진행한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4학년도 제3차 전체 교직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4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개회사를 시작으로 변창훈 총장의 인사말, 퇴직 교직원 공로패 수여, 우수 교원 표창, 신임 교직원 소개, 부서별 공지사항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올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산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공공심야약국 추가 공모’를 통해 진량읍에 위치한 중림약국과 상록수약국을 신규 지정했다.
경산시는 지난 17일부터 해빙기 봄철 월동모기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동시에 15개 읍면동 이·통장 4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제 사용법과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진행한다.
경산시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중산신도시 개발 등 대중교통 환경 변화로 인해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24일 시행했다.
경산시의회는 24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11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올해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경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됐으며, ‘경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됐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집행부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복동물복지 치유센터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안문길 의장은 “경산 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이 영남권 최고의 쇼핑몰을 넘어 전국 최고의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심사 등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경산시는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종료와 함께 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엄 쇼핑몰 유치와 관련해 인사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유지경성의 뜻으로 시정을 이끌어 온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이는 시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2025년도에 승풍파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23일 대구 본사에서 주요 경영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수급 안정 및 해빙기 안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극동절기(12~2월) 천연가스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곧 다가올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폭설과 잇따른 기습 한파로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의를 열어 다각적인 수급 안정 대책을 직접 챙기고, 비상 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나 생산·공급설비 이상 등에 대비한 예방 조치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일일 천연가스 수급 상황 모니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귀뚜라미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지역 내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씩 총 70명에게 1억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후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40년간 591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중단없이 이어져 온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진민 회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이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돼 준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대구대가 지난 21일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총 34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부 학위수여식은 단과대학별로 오전 11시, 대학원 학위수여식은 오후 2시 성산홀(본관) 강당에서 열렸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지역 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급) 교사 및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원) 특수교육 업무 담당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경산 특수교육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19~21일까지 119구조대와 펌프차구조대 등 40명의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합동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안전사고를 바탕으로 한 교육이 포함됐다. 특히, 동계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잠수장비 숙달 훈련을 중심으로, 잠수 심화 기술 및 기초 기술 훈련을 병행해 구조대원들은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강화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배우고, 개인 안전 확보 훈련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겨울철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현장에서의 대응능력과 사고수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으며,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데 있다. 한창완 소방서장은 “구조대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21일 경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86개 누리집 담당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누리집 운영 역량 강화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한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대구대 2026년 개교 70주년 및 법인창립 80주년을 앞두고 학사와 석사 학위복을 리뉴얼하며 대학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학위복은 21일 열리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첫 선을 보인다. 새 학위복은 대학의 상징색인 녹색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대학 UI(University Identity) 규정에 따라 녹색, 검정색, 금색 등 세 가지 색상을 사용하고 은색, 노란색, 자주색을 반영한 하이텍스, 벨벳, 폴리, 새틴 등의 소재로 학위복과 스톨(Stole)을 만들었다. 또한 스톨은 대학 영문명과 로고 등을 반영해 학위복 색상에 맞추고 수술을 추가했다. 학사모는 기본 육각형으로 녹색 계열이며, 수술은 검정색 계열로 제작했다. 석사 학위복은 학사 학위복과 같은 디자인으로 하되 소매 띠를 넣어 차별화했다. 앞서 대구대는 지난해 9월 유관 부서와 학과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위복 제작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차례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특히 지난해 가을 축제와 취업박람회 기간에 진행된 학생 선호도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박순진 총장은 “개교 70주년과 법인창립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새롭게 제작한 학위복은 대학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대학의 의지를 담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확립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20일 기린체육관에서 졸업생, 학부모,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자는 학사 1320명, 석사 97명, 박사 30명, 석·박사통합과정 2명이며 학사보고, 변창훈 총장의 졸업식사, 기우항 이사장의 격려사, 이재수 총동창회장의 축사, 학위증서 및 상장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려동물보건학과 김규리 학생이 졸업생을 대표해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방재안전관리전공 정용석 학생이 이사장상, 해양교육문화특성화학과 김경희 학생이 공로상, 제약공학과 안연주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각 부문별로 이사장상, 최우수상, 총장공로상, 학군단 공로상, 경상북도 도지사상, 대구광역시장상, 경산시장상, 대구시한의사회장상, IM뱅크 저축유공상 등을 수여했다 변창훈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학위수여를 축하하고, 우리대학의 최근 발전상과 향후 청사진을 제시하며,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키워주는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졸업생여러분들의 발전과 성공을 함께 기원하고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 19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년 K-브랜드 어워즈’에서 ‘K-도시 시민중심도시부문’에 선정됐다.
경산시는 지난 20일부터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경산시는 지난 19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축종별 협회장, 경산축협,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심한 뇌성마비로 신체적 움직임은 물론 일상 대화조차 어려운 중증 장애학생(심한 지체장애 및 뇌병변 장애)이 대구대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과정으로 이어진 9년간의 학업을 마치고 영예의 박사학위를 받는다. 9년간 그를 헌신적으로 가르쳐 온 지도교수도 올해 2월 말 퇴임으로, 그와 함께 마지막 졸업식을 갖고 정든 교정을 떠난다. 그 주인공은 대구대 일반대학원 특수교육학과 언어청각장애아교육 전공의 유장군 학생(27)과 초등특수교육과의 최성규 교수(65)다. 유장군 학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경산캠퍼스 성산홀 강당에서 열리는 대구대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문학 박사학위는 물론 우수연구상, 총동창회장상을 받는다. 9년간 동고동락한 두 사람은 서로의 관계를 한마디로 ‘콜라병 뚜껑을 따주는 사이’라고 표현했다. 콜라를 너무 좋아해 ‘콜라대장’이란 별명을 가진 유장군 학생은 혼자서는 콜라병 뚜껑을 따기 어려운 심한 지체장애를 가졌지만, 최 교수는 항상 그의 곁에서 콜라병 뚜껑을 따주던 스승이었다. 이들의 인연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장군 학생은 지난 2016년 대구대 초등특수교육과에 입학하며 사제지간이 됐다. 유장군 학생은 심한 장애는 물론 가족이 없는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어렵게 대학 생활을 했다. 정부 지원금으로 생활하던 그가 대학원에 진학을 위한 입학금(300만원)이 없어 고민할 때 그 돈을 대 준 것도 최 교수였다. 최 교수는 20여 년간 교수 생활을 하며 유장군 학생과 같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76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참스승이었다.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였지만, 서로 의견이 안 맞았던 적도 있었다. 4학년이 된 유장군 학생을 위해 최 교수는 교원 임용시험 준비를 권했지만, 유장군 학생은 대학원 진학을 고집했다. 최 교수 본인도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어렵게 공부했기에 유장군 학생이 교사가 된 후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할 것으로 조언했지만, 제자의 고집을 꺾지 못했다. 또한 청각장애 분야를 전공자였던 최 교수는 대학원에서 유장군 학생이 자신의 장애와도 연관이 있는 ‘지체장애’ 분야를 공부할 것을 권유했지만, 유장군 학생의 선택은 최 교수였다. 그는 학부 생활을 무사히 마친 것도, 대학원에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것도 최 교수의 가르침 덕분이라 생각했다. 그만큼 학업에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수업은 청강을 하면서 7번까지 들었던 적도 있었다. 최 교수는 “유장군 학생은 일반 학생들과 경쟁해서도 절대 뒤처지는 법이 없었고, 오히려 더 저를 놀라게 할 때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유장군 학생은 박사과정 재학 기간 중 7편의 논문을 단독 또는 제1저자로 게재했다. 7편의 논문 중 2편은 국제학술지인 스코퍼스(SCOPUS) 등재지에 게재됐다. 그는 △지체장애학교 교사의 교수학습 방법 △장애인 교원의 교직입문에 관한 질적 연구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장애인인식교육 삽화 비교 분석 등 교육 분야에서 장애인의 활동과 역할에 관한 연구를 주로 수행했다. 특히 최성규 교수와 유장군 학생은 ‘장애인 교원의 교직입문 전과 후의 교직발달에 대한 질적연구’ 논문을 공동으로 집필해 한국지체·중복·건강장애교육학회 학술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최 교수는 유장군 학생의 연구 태도에 대해 “학점을 잘 받기 위한 노력보다 실질적인 앎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과 특정 주장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의문을 품고 검증하고자 하는 태도가 인상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제 유장군 학생과 최성규 교수는 ‘마지막 졸업식’을 맞는다.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처럼 졸업을 앞둔 유장군 학생과 퇴임을 앞둔 최성규 교수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유장군 학생은 “박사과정을 마치고 교수님의 조언대로 교원 임용시험을 준비할 예정이다. 경제적으로 자립한 후 미국 유학을 다녀와 최성규 교수님과 같은 교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면서 “지금까지 공부하는 데 도움을 준 학과 교수님과 친구들, 시설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대학 강단을 떠나 청각장애인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순진 총장은 “최근 교육 현장은 안타까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사제지간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말이 공공연하다”면서도 “그럼에도 많은 교사와 교수들은 각박해진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위한 헌신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퇴임하는 최성규 교수와 그를 부모처럼 따른 유장군 학생이 그 본보기일 것이다. 앞으로 교육 현장이 더 따뜻한 사제지간의 정으로 물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이 19일 금고형 이상이 확정된 국회의원의 수당과 활동비를 전액 환수하는 내용의 ‘국회의원의 보좌직원과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회의원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해 수당과 활동비 지급을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재직 중 형사재판을 받아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더라도 지급된 수당과 활동비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국회의원직에 대한 과도한 특권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조 의원은 국회의원이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공소제기 시점부터 재판 확정일까지 지급된 수당과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를 환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 의원은 “국회가 국민으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22대 총선 1호 공약으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내세웠는데, 앞으로도 정치개혁을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금고 이상의 형 확정 시 세비반납’을 총선 1호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