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은 4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경주농업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경주시가 체계적인 지원과 차별화된 정책으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주시가 이달부터 진행되는 읍성 생생나들이 등 3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국가문화유산 활용사업 시작을 알렸다.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산모와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인사를 전합니다”며 “요즘 같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시대에 다섯 자녀는 큰 기쁨이며, 앞으로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아동 친화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동암장학회는 지난 26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이동순 재단 이사장, 손영락 장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재)동암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지역 출신 대학생 57명에게 1인당 1·2학기 각각 최고 250만원씩, 총 2억6500만원이 전달됐다. 이동순 이사장은 재단을 응원하고 지원해 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재단의 설립자인 동암 故손도익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재단의 발전과 장학사업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의 우
주낙영 경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간담회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6일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운영기관에 현판을 전달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열여덟 혼자서기’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미래세대 대상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학습, 인턴십, 자립수당, 취업축하금 및 취업지원비 등 자립 단계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직장 인턴십은 자립
경주시 건천읍 모량1리와 선도동 재동마을에 올 연말까지 도시가스가 보급될 전망이다.
원전 및 전력산업 현장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이하 양성원)은 4월 13일까지 2025년 ‘제13기 취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교육과정은 비파괴검사, 전기제어, 재료융합(용접) 등 3개 과정이며, 교육기간은 5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생에게 기숙사 제공과 함께 교재비·실습재료비·실습복·안전화 등을 지원하고, 교육장려금과 취업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 이력서 작성 및 VR 활용 면접, 취업상담 등의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40개사의 원자력 등 연관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양성원은 2019년 6월에 개원해 원전산업 현장에 우수인력 공급으로 청·장년 실업을 해소하고 원전운영의 안전성을 강화키 위해 경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으로 출연한 교육기관으로 취업과정 교육생의 취업률은 81%이고, 자격증 취득률은 90%이다. 지원서는 양성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후 QUICK MENU의 ‘취업교육과정’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경주시가 지방소멸 및 인구 위기를 맞아 차별화된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호준 경주부시장을 주재로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인구정책 실무추진 T/F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인구현황과 분야별 인구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 보고, 저출생 위기 극복 관련 신규시책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영상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장 수여에 나선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3주기 마지막 평가인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이 동시에 인증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인증기간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년간이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국내 학생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2011년부터 교육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교육부는 불법체류율, 전략 및 선발, 유학생 지원, 유학생 관리 및 성과 영역의 평가를 통해 우수한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별하고 인증대학에는 다양한 정책적 혜택을 부여해 대학의 국제화 분야에 대한 질 관리를 하고 있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이번 인증대학 선정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새로운 교육수요군인 우수 외국인 유학생들의 유치뿐 아니라, 정부 및 지자체와 연계한 다양한 국책사업에 비교우위를 점하게 돼 지역대학의 위기를 극복할 중요한 모멘텀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경북도 외국인 유학생 3만명 유치 정책을 선도하면서 지난 1년간 400여 명의 신규 유학생을 유치하면서 불법체류율 0%를 달성해 양적, 질적 동시 성장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5 APEC KOREA와 연계한 다양한 유학생 사업에도 선정돼 행사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주도적인 역할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WISE캠퍼스는 현재 국제화를 통한 대학의 특성화 위해 외국인 유학생 특화 교육과정, 외국인 유학생 전용 원격강좌, AI기반 실시간 자막·번역 시스템, DGFA(Dongguk Global Freshmen Academy), TOPIK 공식 시험기관,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한 취업 및 정주 지원 등 다양한 콘텐츠, 시스템,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하이테크 학습혁명과 글로컬 고등교육 혁신 모델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경주시가 다음달 3일부터 밤 1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 2곳을 운영한다.
경주시가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7억5600만원을 들여 동천동을 포함한 1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내구연한이 경과된 노후 계량기를 순차적으로 교체한다. 사업량은 5000여 개 정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6일 오전 10시30분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간담회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4일 APR 노형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국제 원전 기관인 APR Owners Group(이하 APROG)을 공식 출범했다. 한수원은 UAE 바라카원전의 운영사인 ENEC Operations(이하 ENEC)를 창립 멤버로 포함한 APROG를 설립함으로써, APR 노형을 운용하는 글로벌 원전 운영사 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한수원이 국제기관을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나루호텔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이상민 한수원 기술부사장과 살레 알 셰히(Saleh Al Shehhi) ENEC COO를 비롯한 국내외 원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전 세계 원전 운영사들은 특정한 원전 노형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들 간의 경험과 기술정보를 교환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원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Owners Group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24일 산내면 상수도 확충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경주시 내남지역 주민공동체 화합 공간이 될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현재 막바지공사가 한창이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오는 5월까지 내남면 이조리에 48억4000만원을 들여 소통화합 공간과 문화복지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소통화합 공간은 7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문화복지 거점공간은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소통화합 공간은 연면적 749㎡ 규모로 다목
경주 동궁원이 다음달 10~14일까지 상반기 식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0기 식물아카데미는 다음달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수요반과 목요반으로 구성돼 주 1회 총 10회 과정으로 실시된다.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지난 22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본부 및 전국 16개 지부, 39개 지회 임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준 경주부시장과 김헌규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총재를 비롯한 임원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경과보고 △환경유공자 표창 △위촉장 전달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2009년 출범 이후 국토 환경정화 활동, 에코그린프론티어 환경교육 및 에너지 체험활동, 전국 환경에너지 동요대회,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 공모전 등을 운영하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